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oof-of-work (문단 편집) === 단점 === 1. 거래량/거래 속도 제한: 2017년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초당 약 3~4개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http://www.altcointoday.com/bitcoin-ethereum-vs-visa-paypal-transactions-per-second/]] [[블록체인]]의 블록 사이즈 한계 때문이다. 계산 주기가 짧은 [[이더리움]]의 경우도 초당 20개 수준. [[페이팔]]이 초당 200여 개의 거래를, [[비자]]카드가 초당 2천여 개의 거래를 처리하는 것에 비하면 대단히 적은 수치이다. 아직까지는 채굴, 투자(또는 투기) 목적의 거래가 많으므로 크게 문제되지는 않고 있지만, [[암호화폐]]가 실제로 화폐로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 기존의 중앙집중식 시스템을 일부만 대체하려 해도 거래량 문제가 발목을 잡을 것이다. 지금도 이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비트코인을 송금하고 나서 컨펌하기까지는 수수료를 얼마나 지불하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수분에서 수십 분씩 걸린다. 1. 에너지 낭비: 비트코인 거래 1회당 들어가는 전력 소모가 미국 가정집이 1.5일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물론 거래를 처리하는 것과 채굴이 일치되어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표면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일반 현찰이나 신용카드처럼 일상 생활에서 자잘한 물건들을 거래하는 데 사용하기는 매우 부적절한 시스템이다. 총 발행량이 미리 정해져있는 [[비트코인]]의 값어치가 미래에 크게 뛰어도 8자리 아래까지 [[사토시]]로 분리되므로 작은 거래에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다는 말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지금의 수천분의 1 사이즈 일 때의 낙관적인 추측이었을 뿐. 시스템의 설계상 채굴이 없으면 송금도 존재할 수 없는데, 채굴 난이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그에 따른 전체 네트워크의 전력소모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이더리움]]은 채굴에 들어가는 연산량 자체를 분산 컴퓨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토콜이 설계되어 있으나, [[비트코인]]은 코인의 채굴 외에는 [[네똥기|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정말 단순무식한 --캐삽질-- 해시 계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