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iwar (문단 편집) == 종족 == 각 종족당 (컨셉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긴 하지만)공통적인 병과가 존재한다. 3종족이란 것도 그렇고, 유닛들이 [[스타크래프트]] 느낌이다. 인간 종족은 [[테란]], 타이탄은 [[프로토스]], 크릴리언은 [[저그]]와 비슷한 점이 많다. 이 문서에서는 유닛의 역할군에 따라서 각각 변절자, 병사, 특수병, 기동병, 공군, 탱크, 화포, 해군의 명칭으로 나누어놓았다. 또한 1.9.80 업데이트 이후로 새로운 병과인 블래스터가 생겼고 수륙양용병과 추가 후 1.13.1 이후로 잠수함 병과가 추가되었다. 위의 구분 방식은 이해를 돕기 위해 이렇게 나누었을 뿐 실제 게임 내에서는 약간 다름을 유의하시라. '''게임 내에서는 유닛을 ground light(지상경장갑), ground heavy(지상중장갑), aerial(공중), aquatic(해양), amphibian(수륙양용), submerged(잠수함) 이렇게 여섯 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에 맞춰 특징이 달라진다. 기지에서는 ground light, ground heavy, aerial, amphibian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반면에 해양 기지에서는 amphibian, aquatic, submarine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gound light 유닛과 amphibian 유닛은 기지나 해양기지를 점령할 수 있다. 유닛은 인게임 크레딧 요구량과 출시 순서를 기준으로 정렬하였다. '''변절자 병과(ground light)'''는 아군 세력의 특수병 병과가 유리한 상성종족[* 사피엔스>타이탄>크릴리언>사피엔스]의 적군의 병사를 귀화시킨 것으로, 메카2, 사이버 언더링, 인펙티드 마린이 속한다. 적군의 병사는 아군의 소유가 되면서 능력치 또한 두 종족의 특성을 짬뽕시켜 변화되며. 변화할 때 체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능력치가 강화되어 확실히 그냥 병사보다는 성능이 좋지만, 일부 능력치는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 소폭 감소하기도 하기 때문에 '강화'가 아닌 '변화'로 표기하였다. 또한 원래의 특수기능(메카의 텔레포트, 언더링의 잠복)도 사용 가능하다. 변절자 병과 또한 ground light유닛이기 때문에 기지 점령이 가능한데, 적군의 종족의 기지가 아닌 아군 종족의 기지가 추가된다.(ex:타이탄 병사를 잡아서 기지 건설을 해봤자 사피엔스가 타이탄의 기지를 건설 할 수는 없다.) 실제 공식 사이트의 설정상으로도 변절자 병과의 기지 건설 문제를 인지하고, 인간 병사>인페스티드 테란과 같은 기생체, 로봇>포맷후 재프로그래밍, 괴물>사이보그 개조 등으로 해당 기지 건설 문제에 대한 합당한 이해를 유도하고 있다. '''병사 병과(ground light)'''는,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병사이며, 공통적으로 크레딧이 100이다. 인간 종족의 마린, 타이탄의 메카, 크릴리언의 언더링이 속한다. 병사 병과야말로 각각의 종족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약한 체력, 빠른 기동력, 지하잠복등을 통해 점령과 기습에 특화된 크릴리언, 가장 평범하고 준수한, 갱 보너스 및 환경(지형) 보너스 등 게임 속 전략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 무겁고 강하지만,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느린 속도를 특수기로 보완하는 타이탄 등 각각의 특성이 놀랍게도 각 종족과 매우 잘 맞는다. 유니워 게임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병과로, 사실상 모든 전투는 병사 컨트롤에서 병사 컨트롤로 끝이 난다고 해도 무방하다. 간혹, 상성에 불리하다던가, 크릴리언의 언더링이 약하다던가 하는 유저가 글로벌 채팅에도 많이 존재하나, 인간종족을 상대로 [[적절]]한 텔레포트 운용으로 탱크와 헬기를 무력화시키는 플레이라던가, 최후방의 버려져있는 빈 기지를 하나씩 야금야금 먹어치워 어느 순간 중장갑으로 만리장성을 쌓아 공격해오는 ~~개미~~크릴리언이라던가, 악명높은 사피엔스의 갱 보너스 활용 플레이와 같은것들이 간간히 나오는지라 결국 실력싸움으로 귀결되는 분위기이다. 초보자라면 평지에서 병사를 한번 굴려보고, 지형을 봐가면서 굴려보면, 정말 이 미묘한 차이가 전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된다. 스타크래프트마냥 어택땅 돌진하지 말고, 체스의 폰을 굴리듯이 찬찬히 생각해보면서 운용하자. '''특수병 병과(ground light)'''는 이 게임에서 가장 극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가장 트롤링에 적합한 병과이다. 인간의 엔지니어, 타이탄의 어시밀레이터, 크릴리언의 인펙터가 속한다. 일단 종족 공통으로 전투능력이 전무하며 방어력이3 매우 낮다. 그리고 '''상성 종족의 병사에게 가까이 가서 뺏어올 수 있다!''' 따라서 불리한 종족 쪽의 병사는 특수병을 피해다니거나 아예 상대 특수병을 일점사해서 빠르게 제거해버리는 것이 답이다. '''주변 유닛의 회복량을 증가(곱연산)'''시키며, 이 회복량 증가효과는 중첩[거듭제곱된다]되기 때문에, 후방에서 소수의 특수병이 아군의 보호를 받으며 '''[[힐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특수병과는 각 종족마다 다른 '''고유스킬'''을 갖고 있는데, 엔지니어는 EMP, 어시밀레이터는 UV, 인펙터는 plague 스킬을 갖고 있고 이 능력을 잘 활용하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렇지만 활용처가 한정적인 것이, EMP는 타이탄에게만, plague는 사피엔스(인간)에게만 통하며 UV는 인간과 크릴리언에게만 통한다. 한 번 쓰고나면 쿨타임도 길고 사용처도 제약된 데다가 그 위력을 제대로 활용하기에는 몸이 약하고 느린 특수병이 적군 가까이에 가야 하는 등 위험요소가 크다. ground light유닛이므로 기지를 점령 할 수 있고 상성 종족의 적군 기본유닛을 뺏어올 수 있지만, 단순히 이를 노리고 특수병사를 뽑는다면 그 돈으로 기본유닛 뽑는게 더 이롭다. 방어력이 종족 공통으로 0이므로 풀피 적병에게 원샷원킬 당하는데다가 상대방은 특수병의 강력함을 알고 이중 삼중으로 대비를 해 둘 것이다. 그러나 각 특수병의 특수능력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전황을 뒤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종족별로 나뉘어진 특수능력은 항목에 일일이 기재해 놓았다. '''기동병 병과(ground heavy)'''는 주로 견제 및 추적용 유닛인데, 비교적 값이 싸고 병사보다 강한 스펙에 '''강력한 기동력을 강점으로 주로 게임 초중반에 맵을 휘젓고 다니는 중요한 병과'''다. 인간의 머라우더와 타이탄의 스피더가 속하며 크릴리언에는 기동병 병과가 없다. 이 둘은 '''이동, 공격, 이동'''이 가능한지라 다른 병과와는 달리[*5 다른 유닛 중에도 이동-공격-이동이 가능한 유닛이 몇몇 존재한다. 바로 인간종족의 헬리콥터와 크릴리언의 웜] 치고 빠지기와 같은 미꾸라지 전술을 보여준다. 한 턴에 2씩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유지력, 일반 병사가 공격하기에는 또 만만한 방어력과 공격력이 아니라서 컨트롤만 신경을 쓴다면 [[시체매]]마냥 병사를 쓸어버리면서 적군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가성비 좋은 유닛이 될 수 있다.--진짜 약오른다-- 하지만 이게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하면 아야기가 달라지는게, 병사한테만 조금 센 것 뿐이지 상위의 병사들과 싸우면 적의 원거리 공격이나 탱크때문에 압도적으로 고기방패가 되는지라 매 전투마다 활용은 되지만 주력으로는 좀체 볼 수 없는 병과이다. 그러나 위 설명은 ~~~뽑는대로 컨트롤없이 꼬라박는~~1500~1700정도 점수에서나 해당된다. 근본적으로 기동병 병과 자체가 꽤나 튼튼하기 때문에 4마리 정도 쌓여있다면 적의 탱크의 이동경로를 차단하거나 번갈아가면서 치고 빠지면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추가로 타이탄의 이클립스도 기동병 병과에 넣어 설명한다. 이클립스는 기동력도 좋고 거기다 텔레포트까지 있다. 게다가 사거리가 2라서 견제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타이탄은 공군 병과가 없는 대신 이클립스로 공중 유닛을 견제할 수 있다. 또한 머라우더와 스피더처럼 지상 병사 앞에서는 깡패스러운 공격력을 자랑한다. 공군과 비교해봤을 때 기동력 스펙 자체는 스피더(16)와 머라우더(12+12)가 더 뛰어나긴 하지만, 환경에 거의 구애받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공군과는 달리 이쪽은 지상유닛이라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산이나 물 위로는 못지나가고 반대로 도로가 있으면 기동력이 더 좋아지는 식. '''공군 병과(aerial)'''는 환경페널티가 거의 없고,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좋은 기동성을 가져서 견제 및 기습 용도로 자주 사용되며, [[전장의 안개]]를 잘 활용하면 크게 도움이 되는 병과이다. 종족 차가 가장 큰 병과인데, 인간에게는 헬리콥터 한 가지, 타이탄은 공군 병과가 없으며 크릴리언은 스와머, 보어플라이, 가루다 3가지 공군 유닛이 있다. 특히나 중장갑 병과들은 진입이 불가능하고 경장갑 병과도 이동이 힘든 산이나 물과 같은 지형을 그냥 무시하고 돌아다닐 수 있다. '''기동력과 지형을 적절히 이용한 위치선정 컨트롤이 중요시되는 병과.''' 전투시 주의해야 할 점은, 공군은 환경이 무시되는 반면, 다른 유닛은 환경요건이 그대로 유지된다. 숲이나 산 위에있는 마린이나 메카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자. '''탱커 병과(ground heavy)'''는 높은 방어력과 공격력, 낮은 기동력을 바탕으로 진영의 테세를 견고히 하고 전력을 증강하고 전장에서 우위를 점할때 쓰이게 되는 지상 유닛이다. 비교적 후반에 활약하는 고비용 유닛으로서 인간의 탱크, 타이탄의 플라즈마 탱크, 크릴리언의 핀처가 속한다. 대부분의 초반 유닛에게 압도적인 스펙으로 깔아뭉갤 수 있어서 과거엔 탱커를 빨리 뽑아서 밀어버리는 전략도 가능했지만[* 턴 당 400원씩 얻는 좁은 맵에서 사피엔스가 타이탄 상대로 탱크를 계속 뽑아서 초반부터 깔아뭉개는 것이 가능했다. 타이탄은 돈이 부족해서 플라즈마탱크를 뽑지 못하고 당하기만 해야한다] 중장갑 유닛의 방어를 꿰뚫는 죽창을 가진 'blaster 병과'의 출현으로 이젠 대처가 가능해졌다. 좋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전쟁 초중반에 생산하는것을 주의해야 하는 것이, 탱커를 초반에 너무 일찍 생산하면 그만큼 막대한 양의 자원이 부족하게되며, 기지 수→자원량 비례 공식이 적용되는 이 게임에서 '''초반 탱커=초반에 승부를 보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는지라 스타의 [[4드론]]마냥 뒤가 없는 날빌을 두는 것이다. 예전엔 탱커하나 초반에 앞에 두면 강제로 상대방도 탱커뽑고 총력전 형태로 게임이 돌아가게 할수 있었지만 blaster의 등장으로 이랬다간 정말 망한다. 또한, 이 초반 탱커생산이 무서운 다른 이유는, [[일기방패|모든 전력이 이 탱커 위주로 돌아가다가 딱 탱크 한기 터졌을 뿐인데 그 여파로 나머지 잔존 병사들이 싹 쓸려가는 무서운 광경]]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탱커의 강함때문이 아니라 탱커의 체력이 탱커의 딜량에 비례하는지라 [[살수대첩|탱커가 무너진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게 적군이 쌓여버린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봇을 제외한 일반적인 플레이시 탱커의 등장은 전투가 극후반 총력전으로 치솟고 있다는 가장 큰 신호이며, 그때까지 비축해놓은(사실 유닛 뽑다보면 크레딧이 안남지만) 크레딧을 통해 조금이나마 전투에서의 유불리함을 견주어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만 맵 자체가 돈을 많이 주는 곳이라면 비교적 빨리 탱크를 뽑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화포 병과(ground heavy)'''는 긴 사거리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대신 근거리 전투력을 희생한 병과로, 함대전 및 총력전의 양상을 띄지 않는 이상 없는 셈 치는 것이 이로운 병과이다. 인간의 배터리, 타이탄의 워커, 크릴리언의 웜이 속한다. 강력하지만 매우 비싸고 기동력 낮은 물몸이라 함대전 및 총력전에서도 딱히 [[가성비]]가 좋지 않기 때문에 탱커 병과 및 병사 병과로 완벽한 호위&돌격 진영을 갖추고 난 후에 생산하는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 이 가성비가 안좋은 것은 화포 병과는 진격하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처럼 좋은 요충지에 자리를 잡고, 공격목표지역에 병력을 주둔시켜 일종의 박격포지원과 같은 역할에 특화되있어서, 이 병과가 3~4마리씩 나오는 것은 정말정말 드문 일이고,(이쯤되면 기본유닛들은 매턴마다 쓸려나간다.) 보통은 1마리에서 2마리정도 굴리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전투를 끝마치게 된다. 이렇듯 좀체 쓸 일도 볼 일도 없는 병과이나, 숙련자의 손에 잡히면 적의 체력을 멀리서 시원하게 깎아내리며 전투의 절정의 상황을 연출하게 되며, 지상 병력들이 이리저리 쓸려나가는 [[소모전]] 및 [[총력전]]의 양상을 띄게 된다.--사실 이 전투 한번하기 위해서 여태껏 게임했단걸 느끼게 된다. 져도 후련하다.-- 어느 정도 컨트롤이 쌓인 유저들은 화포 병과가 생산되자마자 잠복을 해제하고 끔살시켜버리는 언더링 때문에 화포 병과를 파손 주의 붙은 와인잔 물품 마냥 다룬다. 그도 그럴것이 이거 하나 터지면 생기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애초부터 화포가 터졌단것은 화포를 호위할 병력이 없거나 쓸려나갔단 것이므로 이미 승세는 기울어졌다고 봐야한다. '''해군 병과(aquatic)'''는 [[총력전]]의 극치를 달리는 고비용 고효율 유닛으로써, 바다를 누비며 딜탱을 하는 화포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인간의 구축함, 타이탄의 하이드로너트, 크릴리언의 레비아탄이 있다. '''높은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3박자를 갖추고 심지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대신 '''가장 비싼 유닛'''인지라 어지간히 돈을 많이 주는 맵이 아닌 이상은 뽑는 것 자체가 모험이긴 하다. 화포보다 비싸고 해군기지 건설하는 시간과 유닛을 생각하면 그리 터무니없는 것은 아니다. 높은 방어력 덕분에 유지가 편해 전투의 후반이 아니더라도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사실 까놓고 말하면 어떤 것이 되었든 만들고 유지만 잘하면 된다. 그 유지가 어려워서 그렇지...~~ 해군은 해양 기지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데, 이 해양기지는 함대전을 적극적으로 할 때가 아닌 경우 [[계륵|딱히 내가 쓸 것도 아니면서 지키기도 어렵고, 적에게 주자니 해군의 공격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기지를 점령할지 말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존재한다. 다만 해양기지를 취함으로써 굳이 해군 병과만이 아니라 수륙양용병과나 잠수함 병과도 생산할 수 있는걸 고려하면 점령하는 것이 맘 편하다. '''블래스터 병과'''는 대놓고 '''탱커를 카운터'''치는 용도로 추가 업데이트된 유닛으로, 인간의 보퍼, 타이탄의 가디언, 크릴리언의 보어플라이가 속한다. 보퍼와 가디언은 ground light, 즉 지상 경장갑유닛이고 보어플라이는 aerial, 공중유닛이다. 종족마다 특징이 매우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방어적 능력치가 매우 낮은 대신(보퍼와 보어플라이는 아예 근접한 적에게 공격 자체가 불가능한 물몸이고, 가디언은 비교적 단단하지만 체력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이 있다) 탱커보다 싼 가격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ground heavy 유닛에 대한 공격력이 매우 높은 유닛이다. 탱커 병과의 그 높은 방어력을 퍼센트로 무시해서 딜을 넣기 때문에 탱커 병과가 무력하게 찢겨나간다. 상대가 탱커를 많이 뽑는다면 블래스터로 대처하는게 효과적이지만 반대로 상대 탱커가 별로 없는데 블래스터를 뽑는건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물몸 딜러들이므로 조심히 운용해야한다. 전반적인 기동성과 공격력이 아주 나쁘진 않지만 혼자 앞으로 가다간 갑툭튀한 적에게 무참히 터져나갈수도 있다. 탱커를 카운터치지만 같은 ground heavy인 기동병 병과에게는 오히려 카운터를 당한다. 블래스터 병과의 사거리 밖에서 거리를 확 좁혀들어와 근접전을 유도하거나 아예 터뜨리고 도망가버리기 때문. blaster유닛이 생기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대표적으로 초반에 탱커 뽑아서 입구막는 두더지들이 다 사라졌다. 또한, 본래 목적대로 탱커병과를 줄이거나, 좋은 데미지와 사거리를 활용해 경장갑을 부순다거나, 인접한 해군을 죽이는 등 쓸만한 곳이 많다. 그리고 탱커 병과의 위상도 적잖이 떨어졌다. 수륙양용병과와 수중 병과가 나타난 이후 신맵에 물이 많이 추가되면서 블래스터의 위상이 조금 깎여나갔다.~~그래도 강하다~~ '''수륙양용병과(amphibian)'''은 문자 그대로 해양과 육지를 넘나들며 싸울 수 있는 병과이다. 이러한 특징 덕에 '''육지 기지와 해양 기지 어느 곳에서나 생산이 가능'''하며, 심해 타일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인간의 퓨즈, 타이탄의 맨티스, 크릴리언의 살라만더가 속한다. 블래스터와 함께 추가되었다. 낮은 가격에 적절한 스펙, 물이 있는 맵에서 기동력도 준수하고 '''기지를 점령할 수 있고''' 병사 병과처럼 숲이나 기지 위에서 지형 보너스를 받고, 다른 병과는 큰 페널티를 받는 늪지와 해안가 타일에서도 보너스를 받는다. 기본 스펙이 병사 병과보다 높기 때문에 환경보너스를 받으면 일반병사 상대로 매우 강력한 위용을 뽐낸다. 이러한 특징 덕에 물이 있건 없건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작은 물이나 늪이 있는 맵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살라만더의 경우 사피엔스와의 전투에서 매우 강한 위력을 뽐내고 있다. 기본공격만으로도 전염병을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인간 입장에서 매우 골치아픈 편. '''잠수함 병과(submerged)'''는 해군병과, 수륙양용병과를 이어 해양을 돌아다니는 신유닛으로 인간의 잠수함, 타이탄의 스키머, 크릴리언의 크라켄이 속한다. 언더링이 육지에서 '잠복'하는 것과 비슷하게 잠수한 채로 물 속을 돌아다닐 수 있다. 처음 생산할 때에 잠수효과를 가진 채로 생산되며, 잠수한 동안 공격력, 사거리 등이 약간 감소하지만 방어력이 상승한다. 잠수하는 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방어력이 3~4가 상승하므로 대부분은 잠수함을 상대로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반대로 잠수함도 잠수하는 동안 공격력이 2 하락하긴 하지만, 일단 '''수면 위로 올라오면(resurface) 추가공격력을 얻는다.''' 게다가 aquatic 유닛에게 방어력을 상당히 무시하고 높은 공격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해군 병과를 한순간에 딸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가격은 해군 병과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해군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해군 병과를 카운터치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준수한 피해량과 잠수 능력의 존재로 물 타일이 넓은 맵에서 크게 활약하기 좋다. 적 잠수함은 그냥은 맵에 보이지 않는다. 잠복 중인 언더링과 비슷하게, 아군 유닛과 근접해야 적 잠수함이 보이고 공격할 수 있다. 아군 잠수함이 있다면 3칸 이내의 적 잠수함을 찾아낼 수 있다. 만약 해군 병과를 뽑았다면 상대도 해군이나 잠수함으로 대처를 하려할텐데, 같이 잠수함을 뽑아 호위하는게 좋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