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s놀이 (문단 편집) === 가상에서 === [youtube(hgLGgGo31hc)] 마블 코믹스의 대부인 스탠리의 입을 빌려 요약하자면은 '''가상의 캐릭터의 우열은 해당 스토리를 집필하는 작가에 따라 달려있다는 것이다.'''[* 이건 전문적인 태도를 가진 작가에게만 해당될수도 있으며 그외에도 작가 이외의 요소들도 작용할수있다, 예를들어 캐릭터의 인기, 제작사의 신캐 푸시, 크로스오버의 경우 상대회사의 요구와 판권계약이 캐릭터의 우열을 정해줄수 있다. 또한 2차창작과 의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려는 작가의 경우 자기캐가 강하다고 우기는 경우가 있으며 일례로 [[로버트 커크먼]]은 [[인빈시블(이미지 코믹스)|인빈시블(인빈시블)]]이 슈퍼맨을 쳐바를 수 있다고 의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려는 발언을 해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가상의 존재가 대상인 vs일 때는 대부분 [[라이벌|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상]]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진지하게 전개되는 경우 [[설정놀음]], 혹은 [[설정싸움]], [[최강논쟁]]으로 흘러갈 때가 많다. 이 때는 설정싸움, 설정놀음과 유의어 정도로 볼 수 있다. 특히 서로 다른 작품, 같은 작가의 창작물이라도 다른 세계관에 속한 대상들이라면 명확한 차이가 있는것이 아닌 이상 우위를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다. 반대로 같은 세계관 안이거나 일정한 기준이 있다면 어느정도는 비교가 가능하다. 간혹 가상매체의 vs 놀이에서 "우리가 뭐라하든 작가맘인데요?"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지만, 한 작품 내에서는 그 구분이 확실해야 한다. 지금까지 나온 모습으로 A가 B보다 강한데 갑자기 B가 A를 이기는 등의 모습이 나온다면 이는 '''개연성'''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납득할만한 이유와 연출 없이 우열이 뒤바뀌어 버리면 세계관 내의 [[파워밸런스]]가 맞지 않는 상황이 되는것이며 작품에 망조가 드는 것이다. 가장 흔하게 기준을 잡는건 바로 승패 기록이다. A, B, C 세명이 있다고 할 때, A가 B를 이겼고 C가 A를 이겼다면 C>A>B라는 간단한 서열이 성립된다. 상성 관계에 따라 추가로 B>C가 성립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세명의 실력은 비슷한데 순전히 상성에 의해 물고물리는 관계일 가능성이 높다. 제작진 측에서 어느 한쪽을 작정하고 밀어주는 게 아닌 이상, 보통 창작물에서 vs가 나올 때는 적당히 무승부를 시켜준다. vs가 큰 떡밥이 될 정도의 캐릭터들이라면 양쪽 다 팬덤을 형성하고 있기에 양 팬덤을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캐릭터 A와 B가 서로 싸우는데 갑자기 공동의 적 C가 나타나는 바람에 "야 일단 쟤부터 조지고 나서 싸우지?" "ㅇㅇ"하면서 협력관계를 맺고, 같이 싸우다 보니 생각보다 죽이 잘 맞아 C를 물리친 후에도 결판 내는 게 흐지부지되는 식. 반대로 본래 동료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편이 갈려 싸우게 되는 경우에는, 어지간히 막나가는 성격이나 상황이 아니고서야 양쪽 모두 그간의 정으로 가급적 죽이려고는 안 하다가 제3자의 중재를 받아 오해가 풀리거나 그냥 싸움판을 떠난다. 승부의 결말이 배드엔딩일 땐 승패가 결정나더라도 진 쪽은 물론 이긴 쪽도 상처만 남아버리기도 한다. 또는 세계관 내의 [[주역 교체|세대 교체 이벤트]]에 VS 떡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결을 통해 구세대인 A는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으로서 자신이 이제는 물러날 때임을 깨닫고 패배를 인정하고, 신세대인 B는 선배에 대한 예우로 최선을 다해 대결에 임하는 식. 잘 뽑아내면 상당히 멋있는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 서로 다른 작품의 캐릭터끼리 vs 놀이를 할 경우 주로 [[모티브]]가 된 캐릭터와 해당 캐릭터를 [[패러디]]한 캐릭터를 엮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서로의 캐릭터를 패러디하는 경우가 많은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을 엮을'때 이런 경우가 많다. 보통 서로 세계관이 다른 작품끼리 vs로 엮일때는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강할 확률은 없거나 적은 경우가 많다. 결판이 쉽게 안날만하거나 확실한 우열관계를 가리기 힘들만한 경우다. 예를 들면 초인 vs 초인과 같은 경우가 있겠다. 같은 작품, 또는 서로 다른 작품이더라도 세계관이 같은데 vs로 엮이는 경우는 보통 vs로 엮인 두 인물들이 서로 작중에서 만난 적이 없으면서도 확실한 우열관계를 가리기 힘든 경우 이렇게 vs로 엮이곤 한다. 서로 세계관이 같냐 다르냐를 떠나서 둘중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강한게 확실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 쪽이 이길지 결과가 뻔한데도 서로 vs로 엮이기도 한다. 이 경우 지는 쪽이 지더라도 얼마나 버티느냐로 토론이 나오는 편이다.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강한게 확실한 경우, 강한 쪽이 혼자서 2명 이상을 상대하는 등 다대일로 엮이는 경우 및 패싸움이더라도 강한쪽이 머릿수에서 밀리는 대결로 엮이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