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享 (문단 편집) == 상세 == [[유니코드]]는 U+4EAB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RND(卜口弓木)로 입력한다. 본디 글자는 亯(U+4EAF)이었으며, 이 글자는 [[亨]](형통할 형)의 옛 글자이기도 하다. 즉, 享과 亨은 원래는 같은 글자였으나 나중에 분화된 것. 설문해자에서는 '바치다'라는 뜻으로 해설한다. 음식을 익히는 그릇의 모양을 따온 [[상형자]]로 음식을 익혀 바치는 데에서 바친다는 뜻이 나왔다는 것. 도도 아키야스(藤堂明保 1915-85)는 외성의 모양을 본뜬 것으로 [[郭]](둘레 곽)의 본 글자라고 했다. 또 상형자전이라는 웹 사이트에서는 종묘에 제기를 둔 모습을 본딴 것으로 본래는 종묘에 제수용품을 바치는 뜻이었다고 해석한다.[* 출처: [[http://www.vividict.com/WordInfo.aspx?id=3868]]] 이 글자는 여러 글자의 부건으로 쓰이지만, 음이 '향'과 비슷한 것들이 별로 없다. 실제로는 이 글자 자체가 아닌 다른 글자를 성부로 삼은 글자가 해서로 변하는 과정에서 축약된 것이기 때문. [[淳]](순박할 순), [[敦]](도타울 돈, 다스릴 퇴, 제기 대, 모일 단, 아로새길 조, 덮을 도), [[惇]](도타울 돈) 등 일부는 𦎫(익힐 순)을 성부로 삼는 글자들이며, [[椁]](덧널 곽), 郭(둘레 곽) 등 일부는 𩫏(외성 곽, 담 용)을 성부로 삼는 글자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