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라테 (문단 편집) === 국제 대회 === 스포츠화로 방향을 잡은 [[태권도]]의 성장에 주목하여 가라테를 올림픽 종목으로 하려는 시도가 있다(주로 일반 유파). 실제로 2005년 IOC 올림픽 종목 투표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이미 격기종목이 몇가지 있기 때문에 가라테가 올림픽에 입성하려면 한종목을 밀어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가능성이 낮다. 게다가 많은 유파들이 각자 자기들만의 룰과 조직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을 대표하는 하나의 룰과 조직을 만드는 것도 상당히 난항인 것이 사실.[* 물론 아시안게임이나 2020도쿄올림픽 룰 같은 케이스는 있다.] 가라테의 올림픽 종목화에 가장 적극적인 단체가 유럽이 주축이 된 세계가라테연맹(WKF)으로, 2005년과 2009년 IOC 총회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2514527|종목 신청]]도 이 단체가 주도적으로 하였다. 그러나 일본이 주축인 국제가라테연맹(ITKF)과의 알력 다툼은 심각한 상태로 [[http://www.tk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2|2005년 IOC 총회 당시 세계가라테연맹(WKF)의 올림픽 종목 신청에 반발하여 로게 IOC 위원장에게 항의서신을 보낼 정도]]였다. 그 결과 IOC 측에서는 '''올림픽 종목 신청 이전에 가라테 내부 의견부터 통합하고 오라'''고 권고 했을 정도. [youtube(QMegLfsBONA)]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WKF의 가라테는 우리가 흔히 아는 가라테와 상당히 다르다. 스텝 밟는 것이나 타격 후 소리 지르는 것까지 과거의 태권도와 상당히 유사하다. 때문에 ITKF 일부에선 WKF가 가라테를 망치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는 실정. 올림픽을 바라보는 가라테 유파들의 입장은 유파마다 제각각인데, 올림픽 진출을 환영하는 유파들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유파의 지명도를 올릴 수 있기에 의외로 일반 유파들이 많이 원하는 편이다. 반면에 올림픽에 전혀 관심없는 유파들도 많은데, 올림픽에 나간다는 건 IOC의 요구에 맞춰 유파의 조직구성과 수련체계가 변해야함을 뜻하는데, 남의 간섭을 받기도 싫고 굳이 그렇게 해서 유파에 돌아오는 이득보다 실이 크다고 판단하는 유파들이다. 이미 젊은층을 상대로 자체적으로 탄탄한 기반을 닦은 실전 유파들이나, MMA식 격투기 무대에 적응하려는 유파들이 대체로 이런 쪽이다. 이런저런 까닭에 올림픽에 나가고 싶은 가라테 선수들은 태권도로 전향해 올림픽 태권도를 배우는 실정이다.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는 셰이카 마이타 알막툼 (Sheikha Maitha Bint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 두바이 왕족으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가라테 은메달리스트이나 올림픽 출전을 위해 태권도로 전향,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나왔다.[*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Federation]]는 [[야 신난다!]]~를 외치며 선전에 써먹고 있다(...).] 그래서인지 태권도와 가라테 둘 다 잘하는 나라가 많다.[* 가라테 측도 유파마다 반응이 달라서 올림픽 나가고 싶다니 어쩔 수 없지 식으로 묵인하는 유파도 있는가하면 태권도 전향시 제명이나 파문을 하거나 기록말살형에 처하는 강경한 대응을 하는 유파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감정의 골이 깊은 한일과는 달리 해외에서는 공수도와 태권도가 악연이 깊은 관계가 아니며, 유도가 주짓수를 대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또한 앞서 말했듯 둘 다 잘하는 나라도 많다.[* 대표적으로 이란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라이벌 의식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후보로 가라테가 도전했지만 최종후보조차 못 들어가고 일찍 탈락했다. 적어도 [[야구]]는 제치고 최종후보까진 들어가겠지 이러던 가라테 정식종목 추진회는 그 야구에게도 밀려 탈락하자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그나마 일본 야구선수들의 도박문제가 터지자 다시 정식종목을 노리고 있었다. 결국 2016년 8월 3일(현지 시간) 리우데자이네루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야구(+소프트볼),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과 함께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올림픽 어젠다 2020에 따라 개최지가 정식 종목을 5개 정도 추가할 수 있게 되면서 가라테의 올림픽 추가가 성사된 것. 이 때문에 그 이후 올림픽에서는 가라테를 못 볼 가능성이 크다. 결국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퇴출당했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일본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들어 강력해진 [[이란]]이 태권도와 더불어 일본을 추격하고 있다. 아직은 일본이 압도적이지만 이란은 2000년대 와서 일본에 이어 가라테에서 금메달 통합 10개를 넘긴 나라가 되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동메달 3개를 받은 일본에 이어 이란이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받으며 바싹 추격했을 정도였다. 2018 아시안 게임에선 일본이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고 이란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전체 메달 6개를 받은 일본을 제치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종목이 된 뒤로 처음으로 가라테 대회 최다 메달 수로 일본을 제쳤다.(참고로 1994년 일본은 금메달 9개, 동메달 1개로 통합 10개를 받은 게 최고 기록) 참고로 역대 아시안 게임 가라테 총메달은 2018년까지 금 30개,은 10개, 동 9개를 받은 일본에 이어 금 14개, 은 11개, 동 10개인 이란이 추격 중이며 금 8개, 은 7개, 동 16개를 받은 [[말레이시아]]도 강세를 보였으나...2018 아시안 게임에서는 말레이시아는 달랑 동메달 1개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2018년 대회에선 대만이 금메달 2개, 은 1개, 동메달 2개를 기록하며 새로운 가라테 강호가 되었다. 대만은 참고로 전체 메달 수에서 일본-이란-말레이시아 다음으로 4위다.(금메달 수로는 카자흐스탄과 같이 공동 5위) 한국은 가라테에서 [[https://en.wikipedia.org/wiki/Karate_at_the_Asian_Games|역대 아시안 게임 19위다.]] 재일교포들 중에서도 가라테를 배우는 교포들이 더러 있기 때문에 협회가 따로 있으며, 나아가 [[북한]] 국적으로 출전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