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스터즈 (문단 편집) == 가이스터즈 세계관 연표 == || ''' 연도''' || '''주요사건''' || '''[[드비어스#s-2]]''' || '''[[시올#s-2]]''' || || [[서력기원|AD]] 2095년 || ||공통:약 6억년 주기로 지구에 재접근하는 혜성에서 소 혜성이 분리된 것이 확인되고, 그 소 혜성이 4년 후 지구에 충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혜성충돌에 의한 대 파멸을 피하기 위해서 인류는 2가지 방법을 준비한다. 하나는 견고한 암반지대에 지하도시를 건조하고 끝까지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나중에 시올민들의 선조가 된다). 또 하나는 지구 궤도상의 우주공간에 우주 스테이션을 건조하고 거기에서 냉동수면을 하여 환경의 안정기를 기다렸다가 지구로 돌아간다는 방법(나중에 드비어스민들의 선조가 된다).||끝까지 지구상에서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서 거대한 지하도시가 만들어진다. 5대륙에 28개의 거대지하도시가 건조되었다. 그러나, 물론 거기에서 전 인류를 수용할 수는 없었다. * 지하도시의 수용인원 100만명 x 4도시 50만명 x 6도시 30만명 x 8도시 10만명 x 10도시 계 : 1040만명|| || AD 2099년 || 혜성 충돌 ||과학자들의 예측대로 혜성은 태평양 위에 낙하. 그 거대한 폭발력은 극의 역전을 일으키고 대 해일에 의해 태평양 연안은 전부 해저로 침몰했다. 폭발에 의해 날려 올라간 분진은 대기를 덮어 지구의 평균기온을 -40도까지 내려 빙하기가 발생. 소 혜성이 초래한 것은 환경의 격변만이 아니었다. 혜성의 꼬리에 포함되어 있던 RNA 생물(바이러스)은 해저 깊숙이 서식하고 있던 규소생물의 DNA에 침투하여 세포내 공생을 시작하게 된다.||우주 스테이션으로 떠나는 사람들과는 달리 지구와 함께 할 사람들은 지하도시에 몸을 숨겼다. 8월 혜성돌, 대 충돌과 그것에 동반한 해일, 화산폭발, 지각변동, 그리고 빙하기의 출현. 지하도시를 만들 수도 없어서 잃어버린 많은 민족, 국가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또 지하도시 중 반수 이상은 그 때의 지각변동에 의해 매몰되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수는 10도시 350만 명.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거대지하도시의 이름은 ‘샴바라’라고 한다. 사람들은 힘을 모아 이 가혹한 운명을 극복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칫하면 자포자기하게 될 지하에서의 생활 중 데칸이라고 불리는 철학자들이 사람들에게 이에 굴하지 않고 살아가도록 설득했다. (이것이 후에 데칸족의 선조가 된다. )|| || AD 2244년 || || ||지구의 평균기온 -35도가 되는 것을 기다려 지하도시에서 지상으로 나오는 사람들. 거기는 이미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구가 아니었다. 지표의 약 60%는 빙하화 되었으며, 적도 위는 링처럼 사막화. 포유류가 서식할 수 있는 것은 혜성낙하에 의해 생긴 ‘따뜻한 바다(오케아노스)’뿐. 대지에 예전의 동물 모습은 없고 대부분의 생물은 전멸. 대신 출현한 것은 탄소생물과는 전혀 다른 기괴한 형태를 가진 크리쳐라 부르는 규소계 생물, 실리코니언이었다. 사람들은 생존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오케아노스 주변 혹은 적도위로 흩어졌다. 어떤 사람은 석유를 파내고 어떤 사람은 매몰된 지하도시를 발굴하여, 얼마 안 있어 민가, 마을을 형성해 간다. 사람들은 이제 자신을 ‘시올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얼마 안 있어 지하도시는 가혹한 기상조건 속에서 괴멸 또는 유적화해 간다. 그중, ‘샴바라’는 성지로서 데칸 사람들에 의해 시올민의 의지할 곳으로서 지켜지게 된다.|| || AD 2316년 || 시올 12부족의 형성 || ||시올민은 크게 나뉘어 12개의 부족이 되어 있었다. 인구도 500만까지 회복하고 있었다. 12부족 중에서 최대인 것은 샤마렐을 중심으로 하는 5개의 부족으로, 시올 전체의 약 7할의 사람들이 여기에 모여 있었다. 석유를 파낸 샤마렐을 중심으로 한 큐리오, 바모, 나가라, 쯔쯔이라 라는 민족이 상호우호관계를 보존하고 서로 도우면서 신세계에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시올에서는 지하도시에서의 145년간의 고뇌를 극복한 것을 데칸의 덕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존중되었다. 데칸, 파르치아, 모치, 쵸라 라는 민족은 시올 전체의 불과 1할에 지나지 않는 인류이긴 했지만, 모두 지력에 뛰어나 평화를 설득하는 사람들이 되어 존경받고 있었다. 철학자, 의학자, 역사학자, 생물학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반하여 남서스, 모샤, 하미 라는 부족은 힘이야말로 이 세계를 정복한다는 생각을 가진 주체들이다.(전체의 2할) 남서스 족은 모샤, 하미와 도모하여 샤마렐 대신 석유를 손에 넣으려고 하지만, 다른 부족으로부터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친다. 무력은 압도적인 수적 차이로 패전. 남서스 족은 사막으로 추방되었다.|| || AD 2376년 || || ||부족장회에서 남서스, 모샤, 하미 족의 추방해제가 승인된다. 이로써 이 3부족을 넣은 12부족장회가 시올의 최고결정기관이 된다.|| || AD 2398년 || || ||시올 12부족의 부족장 회의가 소집된다. 의제는 다음해로 다가온 우주 스테이션의 귀환에 대해서였다. 냉동수면하고 있던 사람들(드비어스)이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던 중 데칸의 장으로부터 ‘그들도 모두 우리의 형제다’라는 말을 한다. 그래도 불만을 토로하는 부족도 있었지만, 샤마렐족은 우주 스케이션 사람들과 우호관계를 가진다고 선언한다.|| || AD 2399년 || 우주로부터의 귀환 ||혜성충돌로부터 300년. 지구의 평균기온은 -30도가 되어, 우주 스테이션으로 피난하여 냉동수면하고 있던 사람들이 대지로 돌아왔다.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변해 버린 지구에서 우주피난민들은 과학의 힘을 구사하여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다. 7개의 우주 스테이션의 피난민들은 ‘따뜻한 바다’ 주변의 1지점에 집결하여 자신의 신천지를 ‘드비어스’라고 이름 붙이고 지표에 도시건조를 시작했다. 그러나 도시건조는 원재료부족과 에너지 부족, 그리고 거듭되는 크리쳐의 공격에 의해 지지부진해져 진행할 수 없었다.||떨어져 있던 형제와의 재회를 기뻐하는 시올민. 그러나 수면에서 깨어난 사람들의 눈에 비친 것은, 300년이 지났는데도 진보하기는커녕, 오히려 퇴화해 버린 것처럼 보이는 인류의 생활. 그런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시올민을 무시하는 환경이 싹트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AD 2412년 || 중수 설비 완성 ||드비어스인들은 유노家 주도 하에 ‘따뜻한 바다’에 중수 설비를 완성. 거의 동시에 완성한 상온핵융합발전기지에 의해서 드비어스는 에너지원을 확보. 그 때까지 정체되고 있었던 도시의 건조는 급격히 진행되어 드비어스의 활동도 확대되어 간다.||드비어스의 일부 사람들은 시올의 거주지역도 수중에 넣으려 했기 때문에 지상의 소유를 둘러싸고 여기저기에서 충돌을 반복하게 된다.|| || AD2417년 || 드비어스 공화국의 시작 ||드비어스는 연료전지의 중산과 함께 에너지 본위제라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확립. 경제활동이 가속화됨으로써 유노家를 중심으로 한 ‘드비어스 7대 귀족’의 선조 들은 공화제 의회 시스템과 행정 시스템을 정비한다. 초대 집정관으로 중수 설비 및 상온핵융합발전기지의 지도자이었던 아에키타 유토가 임명되고 드비어스 시티를 중심으로 한 ‘드비어스 공화국’이 탄생한다. 연료전지의 중산에 의해 드비어스 활동 범위는 더욱 확대. 크리쳐의 습격과 일부 시올민과의 충돌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7대 귀족들은 사재를 털어 각각 사병으로 무장화. 이 사병들을 국가적 유사시에 집단화하기로 하여 현재의 드비어스군이 된다. ||드비어스와의 토지를 둘러싼 투쟁은 격화되어 간다. 시올은 되도록 드비어스인과의 분쟁을 피하도록 하기 위해 부족장회에서 서로 이야기하였지만 남서스, 모샤, 하미족은 반대하여 선제공격을 주장한다. 그러나, 수적인 우세에 반하여 드비어스의 무장 레벨이 높아 손을 손을 쓸 수 없음을 실감한다. 남서스는 크리쳐를 병사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쵸라의 생물화학자들의 손을 빌려 그 실험을 시작한다.|| || AD 2420년 || 전쟁 발발 ||일촉즉발이었던 드비어스와 시올 사이에 마침내 전쟁이 발발한다. ||시올부족장회는 분산되어 있던 부족을 집결시켜 군대로 집단화하게 된다. 남서스는‘크리쳐 컨트롤 시스템’을 완성, 각지에서 게릴라전을 전개하기 시작한다.|| || AD 2422년 || ||드비어스ㆍ시올간 전쟁은 드비어스에게 유리하게 전개. 시올의 혼란을 이용하여 초대 집정관 아에키타 유노의 딸인 [[이난나 유노]]가 시올민 대표와 회담을 갖는다. 크리쳐 컨트롤 시스템의 봉인을 조건으로 드비어스의 에너지 본위제 경제 시스템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올민도 편입하는 것을 허가한다는 제안, 종전 협정 이야기를 꺼낸다. 끝으로는 거의 호각의 평화교섭 이었지만, 실제는 시올민의 주전력 해체를 강제하는 것이었다.||시올군 안에서 크리쳐의 반란이 일어나고, 시올군은 내부부터 붕괴하고 만다. 시올부족장회(대표는 샤마렐족의 카리카르 샤마렐)는 드비어스의 휴전협정 제안을 받아들여 크리쳐 컨트롤 시스템을 봉인, 군을 해체한다. 실질적인 시올의 패배가 된다. 이후, 시올은 드비어스의 속주민으로 통치를 받게 된다. (전쟁 종결시, 시올민의 인구는 약 800만명)|| || AD 2439년 || ||초대 집정관 아에키타 유노의 죽음. 유노家의 차기 총령이며 드비어스, 시올 전쟁 종결의 주역이 된 이난나 유노(당시 37세)가 드비어스 민중의 선거 결과, 제2대 집정관으로 선출된다. 제1차 크리쳐 전쟁 개시.|| || || AD 2449년 || ||크리쳐의 드비어스 도시 공격이 격화. 제1차, 제2차 크리쳐 전쟁으로 발군의 공적이 있었던 하울 웨스터가 제3대 집정관으로 취임.|| || || AD 2457년 || ||하울 웨스터가 제3차 크리쳐 전쟁에서 전사. 이 때 이난나는 유노家 사병 중에서 특수부대(후에 가이스터즈)를 투입하여 드비어스를 위기에서 구하고 제4대 집정관으로 재선.|| || || AD 2462년(현재) || ||지구의 평균기온이 -20도까지 부활. 드비어스 공화국의 수도인 드비어스 시티는 이난나 휘하 7대 귀족이 각각의 타워를 중심으로 하여 발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이난나는 임기가 지난 후에도 5대, 6대, 7대를 이어, 계속 선출되어 내외 공히 제1인자로서 인정받았고, 특수부대는 가이스터즈로 바뀌어 유노家의 사병을 중심으로 보다 전투능력이 높은 사람이 선발되어 구성되었다. 드비어스 시티 주변에는 슬럼화한 시올민들의 캠프가 점재. 많은 드비어스 시민들은 시올민의 슬럼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 2등 시민으로 차별하고 있다. 드비어스, 시올을 막론하고 지구인류 최대의 위협은 크리쳐였다. 크리쳐 중에는 무해한 것도 있어서 일부는 인류의 가축이 되었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맹수를 능가하는 공격력을 가진 것도 있었다. 인류는 그런 흉악한 크리쳐와 싸움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12부족 중에 많은 부족이 드비어스의 에너지 본위제 경제 시스템에 참가할 것을 결심했다. 속주가 된 이들 민족은 드비어스 주변의 슬럼에 살며 드비어스의 노동력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샤마렐과 데칸, 그리고 기타 부족의 일부는 자연 그대로 사는 것을 선택했다. 샤마렐은 드비어스와 일체의 접촉을 거부하고 무해한 크리쳐를 가축으로 사용하며 구 세계병기를 발굴하여 정비, 무장, 자치독립을 계속하고 있다. 그 땅이 어디에 있는지는 드비어스의 누구도 모른다. 집정관 이난나는 계속 묵인하고 있다. 남서스, 모샤, 하미는 드비어스 지배하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여 사막민이 되었는데, 드비어스의 에너지가 필요하며 구 세계의 유적을 발굴하여 얻은 것 등을 무연전지와 교환하고 있다. 남서스에서는 크리쳐 컨트롤 시스템을 개발한 과거가 있기 때문에 드비어스라도 우위를 인정하고 있다. 남서스의 부족장 에거티스 남서스는 언젠가는 드비어스를 대신할 것을 꿈꾸고 있으며, [[에레시아 유노]]와 빈번하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