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죽 (문단 편집) == [[동물 학대]] 논란 == 기본적으로 가죽과 모피를 제작하기 위해선 동물의 [[도축]]이라는 과정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각종 동물 보호 단체들은 이러한 가죽 의류를 굉장히 싫어한다. '동물을 도축한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단체(대체로 채식주의자들과 겹친다)도 있고, '인류의 생존과 관계없이 단지 겉멋을 위해'(즉 쓸데없이) 동물을 도축한다는 것을 싫어하는 단체도 있다. 전반적으로 사치재로 사용되는 가죽과 일반적인 가죽이 혼용되어 설명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 '양' 등의 가죽은 도축 과정에서 얻어지고 이러한 대형 동물의 경우엔 식품 등의 관련법에 의해 도축 과정이 법률에 의해 규정되고 감독된다. 따라서 채취 과정도 상당히 투명하다. 게다가 이런 가죽은 그 특성상 따로 사치재도 아니다. 전 세계에서 동물이 식용 목적으로 엄청나게 도축되는데 그 부산물인 가죽은 상당히 흔할 수밖에 없다. 시장 등지에 가면 분명 진짜 가죽인데 1~5만 원 내외로 벨트, 지갑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제법 있다. 이런 가죽은 도축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따로 사치재라 규정하긴 어려울 것이다. 반면 사치재로 사용되는 가죽의 경우엔 도축 등에 있어 제도적 규제가 미비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으며 상당수 가죽, 모피는 동물에 대한 인도적 인식이 부족한 [[개발 도상국]] 등에서 생산, 수출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채취에 비인도적인 문제가 쉽게 발생한다. 당연히 이들은 선진국의 소비자를 위해 도축하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비난하기 어렵다. 대표적으로 [[악어]] 등의 [[파충류]] 가죽이 있다. 가죽을 벗겨 쓸 정도의 대형 파충류는 체온 관리가 어려운 파충류 특성상 대부분 아열대, 열대 기후에 서식한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미]] 등에서 주로 생산될 수밖에 없는데 이쪽 국가들의 상황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루왁 커피]]의 제작 역시 엄청나게 비인도적인 것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한국]]에서도 [[아시아흑곰|반달곰]]을 [[웅담]] 채취를 위해 사육한 적이 있었는데 똥도 제대로 치우지 않는 철제 캐비지에 그대로 가두어 사육한다든가, 쓸개즙을 채취하기 위해 [[고로쇠물]] 채취하는 것처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096041|산 곰에게 관을 꼽는 등]]''' 엄청나게 비인도적인 경우가 존재했다. 그나마 선진국인 한국에서도 규제가 없으면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 사람 살기도 어려운 개도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매우 자명하다.] 그리고 가죽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때려 죽이는 등 비인도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찬반을 논하기 전에 '부산물로서의 가죽'과 '사치재로서의 가죽(모피)'을 제대로 인지하는 편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