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대한민국 (문단 편집) === 교세 통계 === |||||||||||| 신자 수[*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종교 관련 조사를 표본조사로 하였다.] || |||||||||||| 전체 국민 비율 % || || 조사 연도 || 종교 없음 || 불교 || 개신교 || '''가톨릭''' || 기타 || || 1985 || 57.4 || 19.9 || 16 || '''4.6''' || 2.1 || || 1995 || 49.3 || 23.2 || 19.7 || '''6.6''' || 1.2 || || 2005 || 46.9 || 22.8 || 18.3 || '''10.9''' || 1 || || 2015 || 56.1 || 15.5 || 19.7 || '''7.9''' || 0.8 || 2015년 기준, 가톨릭 신자는 약 389만 여명으로 추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2016 한국 천주교회 통계' 공식 발표에 의하면 2016년 12월 31일 기준 한국 천주교 신자는 574만 1,94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의 10.9%에 해당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9&aid=0003918919&sid1=103&mode=LSD|기사]]] 가톨릭교회가 신자 1명당 얼마씩에 신자 수 곱해서 매매할 일도 없거니와, 선거철만 되면 공직 선거 후보자들 불러다가 세력 과시하지도 않으니, 굳이 신자 수를 부풀려 교세가 크다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주려 할 유인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가 발표한 가장 최근 통계는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6>이며, 이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전국 16개 교구가 집계한 신자 수는 574만 2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하였으며, 남한 전체 인구의 10.9%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문제는 통계의 주석에도 명시되어 있다시피 세례성사 기록과 [[교적]]을 근거로 집계된 수치이므로 응답자가 스스로 응답하는 방식으로 조사된 정부(통계청) 발표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신자로 집계된 전체가 모두 신앙생활을 지속적으로 한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조 지표로 주일 [[미사]] 참례율(19.5%), [[판공성사]] 참여율 (부활 31.7%, 성탄 30.1%) 등을 함께 발표한다. 한편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신자 수는 389만여 명으로 추산되어 이전 조사인 2005년에 비해 급감하였으며, 인구 대비 신자 비율도 2005년 10.9%에서 2015년에는 7.9%로 급락하여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그럼 여기서 점검해 볼 사항은 가톨릭교회 통계와 통계청 발표 통계 수치 사이의 괴리 원인이 무엇인가이다. 2015년 통계 발표 이전까지만 해도 신자 통계의 경우 가톨릭교회에서 발표하는 수치보다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신자 수가 더 많아 이례적인 사례였기 때문에 더 관심이 된다. (이의 이유로는 상위 문서인 [[가톨릭]]의 6번 항목 가톨릭 신자의 6대 의무에 자세히 서술된 바와 같이 관면혼과 유아세례를 들 수 있으며, 교회에서 발표하는 신자 통계에 [[냉담자]]를 제외시킨다는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근거는 아래 자세히 설명된다.) 한 가지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통계 집계 방식의 변화를 들 수 있다. 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2010년까지만 해도 전수조사였다. 즉 통계조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해당 가구 구성원이 직접 문항에 응답[* 2010년부터는 가구 구성원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조사 항목에 응답하는 온라인 방식 추가]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2015년 조사에서는 등록센서스 방식이 도입되면서 표본으로 선정된 전국 20%의 가구를 대상으로만 방문조사가 이루어지고 행정 자료 등을 이용한 추계 방식이 도입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개신교 신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것도 이의 영향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신자 수가 많건 적건 줄었을 경우도 문제가 있지만, 사실 한국 천주교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더 큰 골치거리는 앞에서도 나온 20%도 안 되는 주일 [[미사]] 참례율과 30% 수준인 판공성사 비율이다. 냉담자 (혹은 [[판공성사]]는 보지만 주일미사는 거르는 경우) 문제를 개인의 믿음이 약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며, 가톨릭교회는 이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외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다만 이는 가톨릭교회 내부에서 고민하고 해결할 문제이니 밖에서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다. 정부 통계와 교회 통계 괴리의 원인 분석은 담당자들이 알아서 해결할 일이고, 앞에서도 썼듯이 한국 천주교회에서 신자 수 절대 수치 자체는 그 중요성에서 우선순위가 밀리고, 신자 수가 많으니 좋은 종교라고 자랑질할 일도 없다. 사정이 이러하니 1980년대 이후 천주교 신자가 급증한 것에 크게 반색할 일도, 최근 신자 수 정체(또는 감소) 현상에 위협을 느낄 일도 아니라고 본다. 한편 나무위키 내 여러 문서에서 [[판공성사]]를 6회 이상[* 1년 중 2번(부활 판공, 성탄 판공)의 판공성사가 있으니 최소 3년은 성사를 안 봤다는 이야기다.] 안 본 신자를 쉬는 교우로 분류하여 신자 통계에서 제외시킨다는 기술들이 꽤 여러 곳에 보이는데, 만약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가 발표한 신자 574만여 명에 냉담자들이 제외되어 있다는 이런 주장에 따라 신자 수를 계산해 보면 판공성사 참여율이 30% 수준인 만큼 대략 곱하기 3을 하면 주교회의 수치를 따를 경우 신자 수가 1,600만여 명, 통계청 수치를 적용해도 1,200만여 명이라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는 분명히 아니다. 판공성사를 6회 이상 보지 않으면, [[교적]]이 본당에서 교구청으로 이관되고, 판공성사표는 발급되지 않지만, 여전히 신자 통계에는 포함된다. 또 냉담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고해성사를 통해 신앙생활을 재개할 의사를 보이면 교적은 바로 본당으로 돌아온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1년 종교 현황 조사[*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08]]]에 따르면 천주교는 인구 전체의 6%가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비율에서는 19~29세 3%, 50대 6%, 60대 이상 8%로 타종교와 비슷하게 교인의 노령화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젊은 층인 19~29세, 30대에서 불교와 함께 개신교에 크게 뒤떨어지는 수치를 기록했다. 지역별 비율을 봤을 때는 개신교와 마찬가지로 불교가 강세인 경상도에서 신자 비율이 크게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호남에 몰려있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