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라디아서 (문단 편집) == 오해 == 갈라디아서가 율법주의자는 구원받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고, 구원과 행위를 조금이라도 연관시키면 율법주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갈라디아서에 대한 매우 잘못된 이해이다. 바울로 서신을 전반적으로 보게 되면, 사람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육체가 아닌 성령을 따르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에서 경고하는 율법주의의 가르침을 따르게 되면, 자연히 [[교만]]하게 자신의 율법적 행위를 자신의 의로 내세울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것은 성령과 조화될 수 없는 가짜 믿음이기 때문에, 율법주의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갈라디아서가 말하는 것은, '이웃을 자신의 몸같이 사랑하라'는 계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유대 율법은 지키지 않아도 되고, 자신의 어떤 행위를 자신의 의로 삼으려는 [[교만]]을 품지 말라는 것이다. 성령을 따르는 진짜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연히 '이웃을 자신의 몸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게 되어 있고,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의 믿음의 상태를 점검하고 회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갈라디아서의 가르침을 확장시켜 현대 교회에 적용해보자면, 교회에서 한 봉사, 교회에서 받은 직분, 교회에 한 헌금 액수, 자신의 성경 지식, 자신이 받은 은사 등을 자신의 의로 내세우려는 [[교만]]한 마음을 품게 되면, 자신의 구원마저 위험해질 수 있다는 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