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자튀김 (문단 편집) === 소스 === 감자 튀김에 찍어먹는 [[소스]]로 한국, 일본의 경우는 [[케첩]]을 주로 찾는다. 기름지고 짜고 고소하며 바삭한 감자튀김에 케첩을 찍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단, 일본인 다수는 케찹없이 소금맛으로 먹는 경향이 있어 케찹을 찾을 경우 따로 얘기해야 한다. 하지만 원산지인 [[벨기에]]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쪽에서는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 동네 마요네즈는 한국산 마요네즈와는 다르게 새콤한 맛이 조금 더 강해서 잘 어울린다. 그런데 의외로 한국제 마요네즈를 찍어 먹어도 짭쪼름한 맛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서 맛이 좋다. 물론 [[칼로리]] 때문에 [[다이어트]]는 저 멀리 날아가겠지만. 또 케첩과 마요네즈를 섞어도 맛있다. 유럽인들은 감자 튀김에 기본적인 소금간부터 [[칠리]], 바비큐 소스, [[카레]] 등 각종 양념을 뿌려 먹는다. [[치즈]] 가루를 뿌리기도 한다. 감자 튀김의 발상지인 [[벨기에]]의 유명한 감자 튀김집[* 보통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안트베르펀]]에 가면 감자튀김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섰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 한 끼 때우기에 적절하다.]에 가보면 마요네즈, 케찹 외에도 엄청난 종류의 다양한 소스들이 구비되어 있다. 보통 소스 값을 내면 원하는 걸 위에 쭉 짜서 먹을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영국인]]들은 [[식초]], 정확히는 맥아를 발효한 맥아식초를 쳐서 먹는다.[* 피쉬 앤 칩스가 대표적.] 의외로 [[튀김]]에 식초를 뿌린다는 발상이 나쁜 건 아니다. 당장 [[한국]]에서도 [[전(한국 요리)|전]]과 [[튀김]]에 초간장을 같이 먹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도 식초를 쳐주는 감자 튀김집이 있는데(2006년 기준), 생각과는 다르게 적당히만 뿌린다면 감자 튀김의 느끼함을 어느정도 중화시켜 주기 때문인지 더 고소하고 맛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제대로 갓 튀긴 감자 튀김은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만들 때 [[소금]]간이 어느 정도 배이기 때문에 소스 없이 먹어도 상당히 맛있다. 캐나다 요리 중 그릇을 감자 튀김으로 채운 뒤 [[치즈]]를 얹고 [[그레이비 소스]] 등을 부어먹는 음식 [[푸틴(요리)|푸틴]]이 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같이 시켜서 감자 튀김을 아이스크림에 소스처럼 찍어 먹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밀크쉐이크]]에 찍어 먹기도 한다. [[프리즌 브레이크(드라마)|프리즌 브레이크]]에서 교도관인 브래드 밸릭이 [[밀크쉐이크]]에 감자 튀김을 찍어먹는 [[https://www.youtube.com/watch?v=Jap1IztwZHI&t=17s|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소스 스타일은 케이준 스타일이다. [[19세기]] 프랑스계 이민자들이 미국 남부에 정착하면서 살때 온갖 잡재료들을 아프리카 향신료와 유럽의 소스 문화를 더불어서 만든 요리가 케이준 요리인데 이 케이준 요리가 감자튀김에 적용된 것은 [[파파이스]]나 [[KFC]]에서 쓰기 시작하면서 전 미국인들에게 대중화되었다. 한국의 [[맘스터치]] 또한 이 흐름을 따라가서 오늘날의 케이준 감자튀김 대중화가 생겨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