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준만 (문단 편집) === 과거 박근혜 인기분석 === >박근혜가 누리고 있는 인기의 비결을 부모 덕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다만 이 분석은 강준만만 한 것은 아닌데 이에 대한 비판은 대동소이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서 부모를 빼면 도대체 뭐가 남느냐는 것. 한나라당 시기에서도 박정희 지지자들을 규합하기 위한 얼굴마담이라는 평가가 보수에서도 나왔던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였다.] “그 후광효과라는 것도 역량이 있어야 이용할 것 아닌가"[* 문제는 박근혜의 역량은 정치 권력을 잡는 것에 특화된, 정치인들 유형중 가장 최악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정치꾼이였다는 것이다. 군인으로 따지자면 [[박희도]]처럼 진급심사에만 특화된 장교가 이런 부류이다.] 박근혜 대표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대해 똑같은 답변을 되풀이 하는 것에 대해 비판자들은 이를 ‘100단어 공주’라고 비판하고 박근혜의 자질을 근본적으로 의심하지만, 지지자들에게는 그것도 매력이 된다고 밝혔다. 강준만은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글로 문화평론가 이재현이 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게 100단어 이내에서 모든 사태를 설명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평가를 소개했다. 또한 강준만은 박근혜의 ‘애국심’이 단지 이미지만이 아니라, 박 대표의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몇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17대 총선 이후 열린우리당 당선자 모임이 청와대에서 열렸을 때 노래와 춤이 곁들여진 것을 일부 언론이 문제삼자 박근혜 대표가 “지금이 술 먹고 노래하고 춤출 때입니까? 400만 신용불량자, 30만 결식아동의 배고픔, 50만 청년실업자의 눈물을 헤아린다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라고 일갈한 일을 소개하면서 “박근혜의 금욕주의적 풍모를 보자면, 그 비판은 정략을 넘어서 마음 속 깊은 속에서 우러나온 영혼의 목소리였을까?”라고 평가했다. 또한 1979년 10월 27일 새벽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소식을 듣고 보였다는 박 대표의 반응을 추가로 소개했다. 27일 새벽 1시 당시 김계원 대통령비서실장이 아버지의 죽음을 알리자 박근혜가 던진 첫마디는 “지금 전방의 상황은 괜찮습니까?”라는 말이었다는 것이다. 강 교수는 박 대표의 이런 발언에 지지자들이 열광하고 예찬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왜 과거라는 표현을 쓰냐면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박근혜에 대해 ‘의전 대통령’의 재앙이라는 진단을 내놓는 등 비난의 태도로 돌아섰다. 결국 대세에 충실하며 그 흐름에 일방적으로 편승한 나머지 그 내막과 배경을 제대로 들여다 보거나 분석하지를 못한 먹물 지식인의 전형적인 한계를 보여줬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다만 강준만만 이런 것이 아니다. 꽤 많은 대학 교수들도 박근혜의 대세에 편승했다가 이후 박근혜의 인기와 평가가 떨어지자 다시 비난으로 돌아선 사람들이 존재한다. 사실 강준만 본인만의 논란이라기 보다 한국 대학 교수들 대부분이 가진 논란에 가깝다. 다만 해당 논란에서 강준만이 가진 유명세와 입지가 다른 교수들보다 더 높았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이다.] 대다수의 언론과 사람들도 박근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인해 강준만에게 이에 대해 논란이라고 말할 수 있냐는 의견이 있지만 강준만 이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지식인이며 위 저서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정치, 정치인들[* 안철수의 힘이 대표적이다.], 사회현상들을 자주 분석해왔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대책이 없는 상태로 단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시 대세가 되었다고 해서 통찰없이 일방적으로 휩쓸려 버린 것은 당연히 논란의 여지가 클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