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타 (문단 편집) ==== 음악성 ==== || ||{{{#!wiki style="margin: 10px" {{{-1 Q. 자신에게 영향을 준 앨범, 좋아했던 앨범을 소개해 달라. A.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 종전에 언급한 조지 마이클의 , 그린 데이(Green Day)의 요. 건즈 앤 로지스의 의 이유는 개인적이에요. 제 음악의 시작이었거든요. 여러분도 '내가 언제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지' 하는 그 음반은 항상 기억할 의미가 있다는 뜻에서 권하고요. 그린 데이의 는 굉장히 편하게 록을 접할 수 있는 앨범이잖아요. 록을 많이 권하고 싶어요. EDM이나 팝은 누가 권하지 않아도 잘 찾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쉽게 들을 수 있는 록의 재미를 그린 데이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권합니다. 조지 마이클은 돌아가셨지만 제 음악적 롤 모델이었어요. 되게 다양한 음악을 하잖아요. 그렇지만 이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이렇게 많은 장르에 다 깊이가 있을까, 장르를 너무 남발하는 거 아닐까 하는 약간의 의심이 있었거든요. 그런 제게 뒤통수를 때린 음반이 였어요. 예전 음악을 리메이크해서 이정도 퀄리티를 만들어 내면 다른 음악도 이 정도 할 능력치가 있다는 게 증명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제 롤 모델이에요. }}}}}} ---- {{{#!wiki style="margin: 4px" {{{-2 [[http://m.ch.yes24.com/article/view/34073|강타 “중국 시장이 세계를 뒤흔들 날이 온다”]] [[https://archive.is/PqvOL|아카이브]] (2017.08.14 채널예스) }}}}}} || 강타가 처음 관심을 가졌던 장르는 지금의 그를 보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 헤비 메탈 계열이었다.[* 지금도 헤비 메탈 음악을 많이 듣는다.] 그러다 R&B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1집 데뷔 앨범 시기만 해도 바이브레이션조차 어색했으나, 점차 성장하여 3집에 이르러서는 한 명의 원숙한 보컬리스트가 된다. 음색이 맑고 깨끗하며, 고음역대도 준수하고, 폐활량에 발음도 좋아 H.O.T. 시절에는 꽤 난이도 있는 애드립을 선보이던 때도 많았다. 4집에 수록된 'The Way That You Like Me' 같은 R&B 곡에서의 최후반부 애드립은 가히 폭발적이다. 하고자 하는 음악이 상대적으로 잔잔해진 요즘에는 과거처럼 화려한 애드립은 듣기 힘들어졌다. [[H.O.T.]] 데뷔 이후 적극적으로 MIDI와 작곡을 익혀 1998년 발표된 H.O.T. 3집부터 멤버들과 함께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한다. 강타 음악의 기본적인 토대가 완성된 시기로, 3집만 해도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만들기 쉬운 장르인 하우스 댄스나 테크노, 힙합 위주의 음악을 시도했으나 4집, 나아가 5집에서는 풍성한 스트링과 어쿠스틱 드럼을 적극 활용하는 발라드[* 강타표 발라드의 정점이 바로 2001년에 발매되고도 현재까지 회자되는 명곡인 [[이지훈(멀티 엔터테이너)|이지훈]]&[[신혜성]]의 '인형'이다. 재미있게도 이 곡은 강타표 발라드의 전형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데, 피아노와 현악기로만 구성된 심플한 편곡으로 이루어졌다.], 몽환적인 사운드로 채색된 드럼 앤 베이스 등의 장르에도 손을 뻗는다.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수록곡을 앨범에 실어왔던 행적과 '[[빛(H.O.T.)|빛]]'이라는 시대를 휩쓴 히트곡의 존재, '노래 잘 하는' 메인보컬로서의 캐릭터를 더한 강타의 존재는 H.O.T.와 그들의 팬들이 자신들을 아니꼽게 보던 안티에게 ''''"외모 때문에 뜬 게 아니다, 뛰어난 실력까지 갖췄다"'''고 주장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근거였다.[* 때문에 멤버들의 적극적인 음반 참여 및 프로듀싱은 H.O.T.의 인기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고, 팬덤의 응집력을 올려 준 요소 중 하나였다. 흥미로운 건, [[이수만]]은 처음엔 멤버들이 앨범에 자작곡을 싣는 일을 완강히 반대했다는 점이다. 너희들은 가수고, 가수는 좋은 노래와 무대만 보여주면 된다는 이유였다. 사실 자작곡을 실었다 실패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 길로 이미지 하락은 피할 수 없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