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사육 (문단 편집) === 다견 가정 === 동물 전문가들은 대부분 한결같이 다견 가정을 만드는 것을 반대한다. 유명 애견 훈련사들과 인플루언서[* 상당수 다견 가정 유튜버들을 제외한]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애견전문가, 훈련사들이 한결같이 다견 가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비춘다. 근본적으로 강아지를 두 마리 이상 키울 때 여러 문제들이 야기되며, 궁극적으로 강아지의 행복도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해외 유수의 동물보호단체 및 동물전문가들도 한 가정에서 두 마리 이상의 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상당수 유럽 국가에서는 [[동물권]] 보호를 위해 다견 가정에는 애완동물 보유세를 중과세한다.[* 두 마리의 개를 키우게 되면 한 마리를 키울 때보다 보통 3~4배의 세금을 내야 한다. 이 때문에 독일이나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소형견 두 마리를 키우게 되면 보통 50만 원 내외의 세금을 내야 한다.] 이와 별도로 마리당 7~20만 원의 애완동물책임보험에도 가입해야 하니 독일에서 소형견 두 마리를 키우기 위해 세금과 책임보험료만으로도 70만 원에서 90만 원 정도가 지출된다. 보통 애완견이 외로울 것이라는 이유에서 다른 개를 한 마리 더 데려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애견 전문가들은 이는 대부분 핑계에 불과하며, 사실은 먼저 키우던 개가 성견이 되어 귀여운 외모를 잃게 되면 그때즘부터 견주들은 어린 새끼 강아지를 새로 한 마리 더 들일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런 다견 가정들을 살펴보면 주인이 동일인이라면 첫째보다 둘째가 더 비싼 품종견인 경우가 많이 발견된다.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던 상황에서 섣불리 입양했던 첫째에 대한 아쉬움이 둘째에게 투사된 것이다. 그래서 둘째를 입양할 때는 더 잘 알아보고 더 비싸고 이쁜 품종으로 데려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두 개가 알콩달콩 서로 사이좋게 지낼 것이라는 견주 혼자만의 낭만적인 상상과 달리,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경우가 상당수라서 두 개가 서로 친해지지 못고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브리더에 따르면, 둘째 강아지를 입양했다가 두 애완견 사이가 너무 안 좋아서 다시 한 마리를 [[파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한다. 혼자 두는 시간이 많아 외로울까봐 개 한 마리를 더 들이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주인이 집에 없어 외로운 개가 두 마리가 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