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마고원 (문단 편집) === 여름의 서늘함 === 이렇게 겨울에는 매우 혹독하게 추운 반면, [[여름]]에는 서늘하여 기후가 상당히 쾌적하고 사람이 살기에 좋다. 이는 점점 속도를 더해가는 전 지구적 기후 온난화 흐름에 더욱 부각되는 지리적 이점이다. 여담으로 다른 지역들은 8월 평균기온이 7월보다 조금 더 높지만 중강진 일대 및 대부분의 북한 지역은 7월이 최난월이다. 8월 평균기온이 [[삼지연시]] 15.8℃, [[풍산군]] 17.2℃, [[장진군]] 17.8℃이다. 이 동네는 7월이 최난월이긴 한데 별 차이는 없다. 참고로 서울의 5월 평균기온이 17.8℃, 8월 평균기온은 25.7℃이니 '''개마고원의 여름은 서울의 5월 날씨와 비슷'''한 셈이다. 5월에도 아직 밤에는 싸늘한 편이라는 걸 생각하면, 개마고원에선 여름에도 긴팔이 필요하다는 말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단, 여름철 개마고원의 강수량은 서울의 5월보단 약간 많은 편. 여름철 평균 기온은 [[네덜란드]], 북부 [[독일]], [[스코틀랜드]] 등 북서유럽과 비슷하다. 기상청 발간 <[[http://www.kma.go.kr/repositary/sfc/pdf/nko_ann_2016.pdf|북한기상연보 2016]]>에 따르면 개마고원 지대의 고도 1,000m 이상인 삼지연, 장진, 풍산 지역은 기온 최고기록이 31.1℃(장진)~32.2℃(삼지연)였고, 일 최고기온이 30℃를 넘는 날은 1년을 통틀어 장진 2일, 삼지연과 풍산은 3일에 불과했다.[* 이것도 [[2016년]] 여름이 평년보다 상당히 더웠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30℃ 이상인 날이 아예 없는 해도 있다.] 단, 혜산(해발 714m)이나 중강진(해발 332m) 쪽은 개마고원 주변을 둘러싼 지역은 해발고도가 비교적 낮아 폭염이 가끔씩 찾아오기도 한다. 북한기상연보 2016에 따르면 혜산은 8월 5일 최고기온이 38.3℃를 기록했고 중강진은 2018년 7월 30일 무려 40.2℃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운동선수들과 폐활량이 생명인 운동선수들은, [[남북통일]] 이후부터 하계 전지훈련을 개마고원에서 연습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거기에 한국 사이클 수요 및 중국에서 유입되는 수요를 보고 GFNY, L'Etape by Tour de France 등 세계구급의 사이클 이벤트도 "GFNY 중강진" 등의 이름을 걸고 개마고원 일대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