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인주의 (문단 편집) ==== 이기주의로 변질된 개인주의 ==== 가장 전형적인 비판은 [[이기주의]]로 변질되기 쉬운 것과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이 개인주의에서 나왔다는 비판이다. [[자유주의]]가 개인주의에 기초하는 점 때문에, 개인주의에 대한 비판은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본주의가 [[자유주의]], 개인주의에 기초하는 점 때문에 [[사회주의]]자들에게서 까이기도 한다. [[공동체]]주의자들이 개인주의를 비판하는 데에 존재해서 주요 논지는 개인의 파편화로 인해 사회보다 개인을 우선시하는 풍조가 지나치게 되는 경우는 사회의 공동 목적이 모호해지고, 공동선 추구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즉, '개인의 자유' 미명 아래에 개인의 이익 추구가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는 경우에 개인주의는 그에 대응할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이건 어불성설이다. 개인주의의 이익추구가 이기주의로 변질된다면, 한국ㆍ중국 등 집단성이 매우 강한 나라에서는 이기주의가 나올 수가 없다. 집단성을 강조하면서도 자기 자신이나 자기 집단 외의 다른 이에게 피해를 끼치는 집단 이기주의의 예시가 있듯이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변질된다고 모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집단주의일수록 동질감과 소속감에 취해 타인과 타 단체의 피해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으며 적대적으로 변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한국식 회사 경쟁문화를 보라. 타 부서나 타사, 타 단체를 뛰어넘기 위해서 온갖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환경 오염 등을 일으키기도 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매킨타이어]]의 경우는 도덕적 논쟁이 해결할 수 없게 된 원인으로 자유주의적 개인주의를 지목한다. 그에 따르면 현대 자아는 자신의 사회적·문화적 맥락으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독립적인 이성적 판단자로 자신을 이해한다. 현대 자아가 중립적이며 특정한 이해관계를 갖지 않는다는 주장은 도덕적 논의를 어렵게 한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서, 개인주의의 팽배로 인해 어떤 일이 도덕적인지 평가할 수 있는 보편적인 윤리적 토대가 사라진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