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갱스터 (문단 편집) == 교도소 == 특히 문제는 [[교도소]]인데, Aryan Brotherhood 같은 사례를 봐도 알겠지만 이들은 갱단원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도소에서 격리수용된다. 문제는 '''여기서도 사고를 친다는 것.'''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흉악범만 가두는 전 세계의 교도소들에서 흔하게 일어난다. 2007년에 교도소에서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재소자를 패죽인 사례도 있다. 켄트 맥도널드라는 재소자가 죄목이 아동 성범죄라는걸 알자 아리안 형제단은 이 재소자를 죽이기로 맹세하고 실행에 옮긴 것. 이걸 두고 미국에서는 아무리 흉악범이라도 아동 성범죄는 금기시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갱들이 무슨 정의감에 넘쳐서 금기시되는 걸 저지른 범죄자를 처단한게 아니라, 대부분의 아동 성범죄자가 성인을 노리기 힘든 육체적, 사회적 루저들이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이고 하니, 아동 성범죄자들은 보통 자기 또래나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을 신체적으로 이기지 못하는 약골인 경우가 많다. 반면 아동들은 아무리 힘이 약한 어른이더라도 육체적으로 훨씬 제압하기 쉽다. 결국 주요 타깃이 어린이라는 뜻은 [[페도필리아]]처럼 외형과 관계 없이 단순 도착증에 의한 게 아닌 이상 '''힘이 약해 상대적으로 연약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놈들이기에 그저 명분좋은 먹잇감인 것일 뿐이다. 특히 교도소에 들어온지 얼마안된 신참 죄수들중 자신도 힘이 있다는 것을 고참 죄수들한테 증명하기 위해 이렇게 아동 성범죄자를 공격하는 경우도 많다. 교도소 자체가 약한게 죄가 되는 곳이라서 다른 죄수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서라도 자신도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더더욱 살아남기 어려우니 자신도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좋은 방법이 바로 아동 성범죄자를 공격하는 것인 셈이다. 다만 아동 성범죄자들 못지않게 약한 부류들인 마약사범이나 사기범, 절도범들이 널렸음에도 굳이 아동 성범죄자를 공격한다는 점에서 죄수들 사이에서도 아동 성범죄자들이 쓰레기인건 맞다. 상술한 "죄수들 사이에서도 아동 성범죄는 금기시 된다"는게 완전 착각은 아닌게, 특히 죄수들중엔 자녀가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이들은 죄질을 불문하고 최소한 자기 자녀들한테 만큼은 좋은 부모인 경우가 많고, 아동 성범죄자를 비롯해 아동 대상 범죄자들에 대해선 자기 자녀들한테도 해를 입힐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니 분노하여 사적제재를 가하는 경우도 많다. 죄수들이 아동 성범죄자를 비롯한 아동 대상 범죄자들을 공격하는게 단순히 고참 죄수들한테 자신도 만만한 놈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만 공격하는게 아니라 "저놈은 내 자녀들한테도 위해를 가할수 있는 놈이다"라고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서 공격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교도소 내에서 갱단끼리 벌이는 사건은 근절되기 어렵다. 주로 이들은 잃을게 없는 막장인생이라 사람 찔러봐야 이렇다할 패널티가 없다. 독방에 갇히거나 격리수용되는 정도쯤은 우습게 본다. 미국에서는 갱단 살인을 저지른 자들에게 사형을 집행하는 일도 많지만 집행까지 법적 절차가 엄청 까다로울 뿐더러 어차피 교도소에서 평생 썩을 처지거나 중간에 감형으로 석방된다 해도 이미 내일 당장 죽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의 고령이 되어서야 출소할 상황이고 갱단 생활을 하다 보면 어차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아서 사형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게다가 일반적인 똘마니급 갱스터를 사형시켜봤자 별다른 영향이 없고, 보스나 간부급은 죽고 나면 명성이 오르거나 순교자 포지션이 되기도 해서 섣불리 사형하기 어렵다. 악명 높은 [[ADX 플로렌스 교도소]]가 실제 사형은 아니지만 사실상 안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독방생활을 하루 23시간씩 하다가 폐인이 되어 죽는 사실상의 느린 사형을 이런 갱단 보스나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집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교도관들이 이를 수수방관하거나 조장한다는 것. 특히 교도관들도 물리력 및 쪽수에는 밀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흉악 중죄인은 사고치거나 행패부리지 않는한 건드리지 않고 지들끼리 죽이든 말든 놔둔다. 가끔 죄수끼리의 싸움을 실실 쪼개며 스포츠 경기 보듯 구경하는 부류도 흔하다. 살아서는 출소할 수 없거나 출소한다 해도 내일 당장 죽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의 고령이 되서야 출소하는 이 죄수들한테 죽을때까지 들어가는 세금은 상당하기 때문에, 가석방 가망이 없는 무기수나 형량이 10년에서 수십년씩 되는 장기수들이 갱단 다툼을 하다가 죽는 건 국민 세금에도 이득이고, 또 교도관들 입장에서도 사고칠 생각밖에 없고 통제가 안되는 막장 죄수들이 빨리 죽어주는 게 손해는 아니다. 그래서 죄수들 사이에 싸움이 나도 오히려 방관하는건 양반이고 심지어 죄수들 사이에 싸움이 나게끔 조장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하다보니 경범죄자들이나 혹은 우발적으로 사고쳐서 들어온 죄수들은 교도관들이 죄수들 세계의 규칙을 알려주지않아 아무것도 모른채 봉변을 당하는 일도 흔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신참 죄수들은 고참 죄수들한테 자신도 힘이 있다는걸 증명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다던지, 밥먹을때도 서열에 따라 자리가 정해져 있다던지 등등 기본적인 것도 알려주지 않기에 그냥 눈치껏 살아남아야 한다. 교도소가 포화상태라 죄질에 상관없이 죄수들이 사망하는게 세금엔 이득이고 교도관들 한테도 불이익이 없기에 굳이 죄수들이 사고치는걸 사전에 방지하지 않는 셈이다. 오히려 죄수들이 사고쳐서 죽어주길 바라는게 눈에 보이기도 한다. 다만 교도관의 지시를 거부하거나 난동부리고, 다른 죄수나 교도관을 공격하려들면 이때에는 교도관들도 봐주지 않고 가차없이 진압한다. 특히 교도소 내의 [[CRPT|기동순찰팀]]도 이때 투입되는데 말그대로 무자비하게 두들겨패면서 진압한다. 그러다보니 죄수들도 기동순찰팀만은 무서워한다. 게다가 죄수들의 폭동이 일어날 시, 교도관들은 실탄을 발사해 사살까지 하며 진압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 '갱스터 파라다이스'에서 교도소 폭동이 일어났을때의 영상을 보면 감시탑에서 교도관들이 폭동을 주도한 죄수를 사살하자 다른 죄수들이 바로 공포에 사로잡혀 항복하면서 폭동이 진압된다. 반대로 별 신경도 안쓰고 죽어나가도 별 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다보니 교도관들이 패죽여도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평소엔 쩔쩔매도 교도관이 작정하면 죄수들은 따를 수밖에 없다. 이들이 아무리 죽어도 상관없어할 사람들이라지만 눈 앞의 공포에는 당연히 넘어가고, 그렇지 않는 죄수들은 특별히 관리되는 거다. 교도소 안에서는 주로 상대조직원 간의 싸움, 서열다툼, 배신, 처벌 등의 문제로 폭행이 발생한다. 그냥 두들겨 패고 싸우는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고, 면도날 등을 이용한 쇠붙이로 사제 나이프를 제조해 무기로 쓴다. 이러다보니 미국 교도소에서는 교도소 내 살인으로 공식적으로만 1년에 1명꼴로 죽는데, 이건 그나마 가족들의 청원 등으로 상부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살인 혹은 피해자가 유명한 아동 성범죄자거나 해서 도저히 숨길 수 없는 경우이다. 당연히 실제로는 더 많다. 게다가 교도소 내에서 바깥 세상의 갱 조직을 통솔하고 지휘하기도 한다.[* 이런 사례는 영화에서도 간혹 나오기도 한다. 그 때문에 갱단 두목은 가족 이외엔 면회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올 정도이다.] 문제는 이러한 원인을 원천차단하기가 어렵다는 것. 그 중에는 라이터, 천 조각, 플라스틱 쓰레기통을 이용하여 사제 흉기를 만들어 교도관들까지 놀라게 할 정도다. 천 조각을 빳빳하게 한 다음 쓰레기통을 라이터로 녹여 떨어지는 수지로 천을 뾰족하게 코팅했다고... 특히 사제 무기로 다른 죄수나 교도관을 공격하려는 경우도 흔하다보니 교도관들은 수시로 감방과 죄수들을 수색해 사제 무기들을 적발하려고 애쓴다. 교도소 내에서 사회의 갱 조직을 통솔하는 것 또한 교도소로 오는 편지들과 통신 수단들을 검열하고 수색하여 최대한 차단한다. 정 어쩔수 없으면 타인과의 접촉을 원천봉쇄하는 방향으로 간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에는 유일하게 경북북부 제2교도소(옛 [[청송 감호소]])가 있다. 이 교도소는 수감자간의 접촉이 원천 봉쇄된다. 심지어 운동장도 1인용으로 볼수있는 사람이라고는 교도관밖에 없다. 더욱이 미국처럼 개인물품이 지급되는 것도 아니어서 사제 무기를 만들 위험도 없다. 이는 일본 교도소도 마찬가지. 물론 그렇다고 사고를 치지 않는것은 아니라서 교도관들이 항상 감시하며 사고친다면 가차없이 제압한다. 원천봉쇄를 목적으로 [[ADX 플로렌스 교도소]] 같은걸 일반 교도소화해서 개별 감금 및 관리 형태로 통제하면 못할것도 없지만, 절차도 까다롭고 무엇보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갈뿐더러 그런 식으로 모든 갱스터 수감자를 철저히 분리 수용하면 민주주의 국가에선 위헌 소지도 있다. 특히 안그래도 1970년대 이후 소위 [[마약과의 전쟁]]으로 재소자가 폭증하면서 미국의 교도소는 초만원 상태이다. 사실 현재 미국 내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갱단간의 전쟁, 마약 유통, 살인 등 상당수 문제는 이미 교정시설의 수용 한계를 넘어선 재소자 숫자 때문이다. 행정당국이 계속 교도소와 교도관을 늘리고 있지만, 문제는 이게 재정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ADX같은 특수 교도소를 확대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다 사형시키자니 현실적으로 이 정도 테크를 탄 인물들은 어차피 막장인생이라 사형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는 살고 싶지 않으니 갱단 수뇌부가 살인 지시하면 대놓고 저지른 뒤 교도소 측에 자수하면서 사형시켜달라고 할 지경이며, 정작 미국 교도소에서 사형시키는 게 오히려 더 관대한 처분이라며 이들을 중범죄자 특수 교도소로 보내버리고 있다. 이 때문에 범죄의 형평성과 관련 논란이 존재할수 있다. 게다가 교도소 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아리안 브라더후드, NLR 같이 신변안전을 위해 인종별로 갱단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 마디로 갱과 관련이 없어도 교도소에 가면 갱단원이 되어 출소하는 것. 대부분 교도소 내에서는 인종별로 단합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 위험천만한 곳에서 버티기가 매우 어렵다. 교도소 수감 당일부터 [[윤간]]당하게 될 것이다. 그게 싫다면 독방에 가면 해결되지만 미국 교도소라고 해서 개개인이 원하는대로 독방을 줄 여건은 안되고, 더욱이 혼자 지내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정신건강에 심각하게 좋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대세에 순응한다. 미국 각지의 슈퍼맥스 교도소에 들어가면 가끔 하는 운동도 혼자 하니 누군가에게 습격받을 일 없고, 노역도 안해도 되고, 밥도 교도소 직원이 직접 가져다 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심지어 교육과 종교적인 내용뿐이지만 TV도 볼 수 있고, 외부에서 책도 들여와서 사실상 도서관을 차려도 되지만 정작 중범죄자들조차 거기 보낸다고 하면 열악한 주립 교도소에서 강제노역 하겠다고 말할 정도다. 독방 교도소 자체는 나쁠 게 없고 ADX 플로렌스나 일반 교도소의 독거실이나 시설에 차이는 없으나 슈퍼맥스 교도소를 기피하는 이유는 딱 하나. 운용구조와 교도관들이 재소자를 대하는 태도다. 일반 교도소의 재소자는 무기수라고 해도 일단 재사회화 대상이기 때문에 교도관들이 그를 사회로 무사히 복귀시키기 위해 여러모로 배려해 주고 접촉도 해 주기 때문에 본인이 죄를 제대로 반성하기만 한다면 사회적 접촉이라는 인간의 본능이 충족될 수 있다. 물론 죄를 뉘우치는 모범수라면 받은 형에 따라 가석방될 수도 있다. 반면 슈퍼맥스 교도소의 재소자는 재사회화 대상이 아니라 원래 사형시켜야 할 자들을 사법거래 등으로 무기징역으로 내린 것이라 이미 교화불가판정이 확실하게 난 자들이고, 그래서 직접 죽이지는 않겠지만 죽건말건 교도관들이 신경쓰지 않는다. 교도관들이 아무 말도 걸지 않고 접촉할 때도 무조건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이동하며 심지어 운동도 혼자 하는 게 안전할 것 같지만 역으로 타인과의 접촉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오래 복역하다 보면 정말 정신이 강인하고 스스로 창작활동을 하며 버틸 수 있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폐인. 즉 살아있는 시체나 다름없게 된다. 다만 아리안 브라더스 등 일부를 제외하면 교도소 내에서만 존재하는 갱단이 대부분이다. 영화 샷 콜러가 아리안 브라더스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