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북 (문단 편집) == 생태계교란 생물 == [[북아메리카]]산 청거북(정확히는 [[붉은귀거북]])을 방생이랍시고 하천에 풀어주는 사람들 때문에 이 녀석에 의한 환경 파괴가 심각했었다. 특히 [[불교]] 관련하여 [[부처님오신날]]에 종교적 행사로 [[절(불교)|절]]에서 붉은귀거북을 잔뜩 사다가 하천에 방생하곤 하였는데, 이게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되어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093|불교계 신문]]에서조차 2001년 방생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기사가 올라왔을 정도. 다행히 2020년대 들어서 그런 행사는 거의 사라졌다.[* 사실 붉은귀거북이 아니라 생물종을 막론하고 어떤 생명체를 자연에 방사하는 것은 매우 조심해서 하여야 하는데, 기존에 없던 생명체가 들어온다든가, 혹은 방생으로 인하여 갑자기 특정 생명체의 개체수가 많아진다든가 하면 생태계가 교란되고 다른 생명체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수입 동물·한국 자생 동물을 넘어 기존 생태계에 없었던 생명체는 모두 외래종이나 다름없다.] 처리 방법은 주로 [[동물원]] 사료로 쓰이는데, 주로 [[재규어]], [[하이에나]] 사육장에서는 그냥 거북을 통째로 던진다. 실제로 재규어와 하이에나의 사기적인 턱힘이면 거북껍질 따위는 그대로 씹어먹을 수 있기 때문. 사실 [[맹수]]로 분류될 정도의 [[식육목]] 정도 되면 대부분 붉은귀거북의 등딱지 정도는 부술 수 있는 치악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물원 [[독수리]]들의 먹이로 실제로 파는 경우도 한국 뉴스나 토크 프로그램에서도 나오기도 했다. 마리당 천원에 사가서[* 생태계 교란종이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주지않고 몰래 빼돌려서 키우는건 당연히 불법이다.] 독수리들에게 던져주면 알아서 잡아먹는데 독수리의 운동(열심히 몸을 움직이므로)도 되고 먹이도 되고 [[일석이조]]라고 한다. 또한 [[상어]]와 [[악어]]에게도 먹이로 던져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후에는 동물권에 대한 인식 때문에 이러는 곳은 없으며 대부분 전시용으로 기증되거나 최후의 경우 안락사 처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