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짓말 (문단 편집) == 예시 == * [[우리 개는 안 물어요]] * '''[[정치인]]의 말들, 특히 각종 [[공약]]들''' * "아빠/엄마가 맡았다가 나중에 줄게." [[세뱃돈]] 받은 아이에게 아빠/엄마가: 돈을 떼먹겠다는 뜻일수도 있지만, 물론 실제로 돈을 맡았다가 나중에 주는 부모도 많다. 하지만 돈을 떼먹는 부모, 돈을 진짜로 맡아서 나중에 주는 부모, 둘다 하나같이 일관적이다. 즉, 진짜로 돈을 맡아서 나중에 주는 부모의 경우에는 이번에도 그럴 테니 믿고 줘도 되지만, 한두 번 수시로 돈을 떼먹은 부모는 사람습관 바뀌지 않듯 '''다음에도 높은 확률로 돈을 돌려주지 않으므로''', 세뱃돈 받으면 일부는 숨기고 어느 정도만 부모님에게 넘겨서 의심을 피하는 것이 좋다. 나쁜 행위를 한 것 같아서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다. '''돈을 맡았다가 안 주는 쪽이 더 나쁜 것이다.''' 이에 반항하면 높은 확률로 "네가 먹고 입은 건 뭔데?"가 나오는데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일르면 똑같이 복수할 수 있다. * (고등학생/대학생이 "저 연애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상황에서) "그런 건 [[대학교]]/[[직장]] 가면 [[희망고문|다 할 수 있어]].": [[고등학생]]/[[대학생]]에게 부모님 혹은 선생님이. 대학교는 연애하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고등학교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구라다. 직장 역시 연애하는 곳이 아니라 일을 매우 열심히 해서 수익을 최대한 많이 내서 회사의 발전 즉 영리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짤리지 않기 때문에 연애할 틈이 없다. * "대학교/직장 가면 멋진/예쁜 남자들/여자들 많아.": 멋지다/예쁘다의 기준은 개인마다 제각각이기에 청자가 대학교/직장의 그 사람들이 멋진지/예쁜지 알 도리가 없을 뿐더러 그들과 원활히 연애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 [[https://youtu.be/G3fRNroHrqc| "아닙니다!": 유격훈련을 끝내고 나서 힘드냐는 선임의 말에 후임은 무조건 이 말을 한다]]. 유격 뿐만 아니라 군생활할 때 어떤 경우든 힘들다고 말해봤자 전혀 좋을 게 없다. * "[[선의의 거짓말|방금 출발했어요.]]": 주문한 음식이 왜 이리 안 오냐고 따지는 손님에게 음식점 주인이 하는 말. * "거의 다 왔어.": 어디냐고 물었을 때 늦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말. * "[[반어법|사랑과 감동이 느껴지는 가족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막장 드라마]] PD 및 작가[* 현재로서 막장 드라마의 기획 의도들은 원래는 그런 좋은 드라마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시청률 때문에 산으로 간 것이라기보다 애초부터 거짓말이라고 봐야 할 듯 싶다. 기획 의도 자체가 막장 드라마의 클리셰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 "살은 대학교/직장 가면 다 빠져.": 가족들이 고등학생/대학생 자녀들에게 하는 말. 정작 실제로는 '''대학교/직장 가서 살이 더 많이 찌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각종 술자리나 회식에 참여하게되고, 온갖 업무나 야근으로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면 살이 안찔래야 안 찔 수가 없다. * "남자는 군대 가서도 키 커."[* 다만 이 경우 극소수의 예외 사례는 있다. 일반적으로 입대하는 나이대에는 성장이 끝나서 사실상 거짓말이다. 또한, 가난으로 인해 신체적 성장이 늦었던 6~70년대에는 이 말이 어느 정도 사실이었다. 현재도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긴하나, 아무리 운이 좋아도 1~2cm크는 게 현실이다. 뒷자리가 9cm일때나 기대해볼만한 수치.] * "8시다! 일어나서 밥 먹자!": 실은 일어나고 보면 7시 4~50분인 경우가 많고 밥은 준비되어 있지도 않다.[* 근데 이 경우는 밥 다 차려놨는데 8시까지 일어나지 않아 밥이 다 식어버리는 바람에 짜증나서 이렇게 부르는 집도 종종 있다.] *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 ~~마디와 문단을 착각했나 보다.~~ * "이번 시험 쉽게 냈다.": 오히려 정반대일 수도 있는 게, 쉽게 냈으면 쉽게 냈다고 '''광고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정말로 쉽게 냈으면 아무 말 안해도 학생들이 쉽게 냈다라고 체감한다는 것을 '''문제를 낸 본인도 안다.''' 근데 막상 문제 내보니까 어렵다고 할까봐 뻘쭘해서 쉽게 냈다라고 발뺌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 * "이것만 하고 수업 끝낼 거다": 이 말을 꺼내지 않을 때보다 수업을 예정 시간보다 늦게 끝내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 이 말을 꺼내는 의도 자체가 '''난 예정시간보다 좀 더 할테니까 마지막까지 정신줄 놓지 말라는 의미다.''' 사실 거짓말은 아닌데 정해진 시간표와 상관없이 이것까지는 하고 끝내겠다고 해석하면 거짓말이 아니게 된다. * "[[블랙기업|사원들을 내 가족같이 대하겠습니다.]]": 내세울 게 없는 변변찮은 회사가 자신을 홍보할 때 우려먹는 캐치프라이즈. 이를 비꼬는 말로 '내가 '''족같이''' 대하다'가 있다. --진짜 가족 경영 회사이거나…-- 이번에 열심히 하면 다음에 기대해도 좋다는 식으로 구슬린다. 하지만 보너스나 성과금을 더 챙겨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 2017년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비트코인 플래티넘]]에서 어느 한 고교생이 실제 비트코인 공식 계정인 마냥 계정까지 만들어 실제로 출시된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그걸 믿고 투자하여 돈을 잃은 사람들이 실제로 발생한 탓에 문제가 되었다. 이후 해당 학생은 경찰에 의해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취임 직후 [[대안적 사실]]이라는 발언을 했고, 그 덕에 2017년 한해동안 미국에서는 거짓말을 [[대안적 사실]]이라고 칭하는 밈이 생겼다. * [[이태원 코로나]] 확진자 중 인천 거주 학원강사가 있었는데, 이 인간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무직이라고 거짓말하다 추가 조사로 학원 및 과외교사라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까지 학원 학생, 과외 학생과 그 가족, 과외학생을 가르치는 또 다른 과외교사, 도봉산 코인노래방 손님, 택시 기사, 부천 돌잔치 참가자, 그리고 쿠팡 배달원까지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혼자서 모두 병원으로 보내버렸으며 이 사람과 연관되어 감염된 쿠팡 배달원은 직장에서 [[쿠팡 부천물류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집단 감염 사태]]를 일으켜 대한민국을 생활방역 이전으로 되돌려 놓았다. * "(특정 직업 이름) 다 망했다. 우리 업계 좋은 날 다 갔다. 우리 진짜 힘들어, 이제.": 실제로 망했으면 이런 말을 꺼낼 깜냥도 사라지고 주변으로부터 종적을 감추거나 최대한 조용히 은거하며 지내게 된다. 습관적으로 하는 신세한탄 차원의, 또는 "당신에게 베풀 것은 없으니 다른 사람 알아봐라."라는 완곡표현으로서의 거짓말이다. * [[ADHD]] 등 일부 정신질환: [[ADHD]] 환자의 경우 다른 사람에 비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잦다. 그렇다보니 꾸짖음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충동적인 행동 or 실수를 한다 → 호통을 친다 → 충동적인 행동 or 실수가 반복된다 → 혼날 것이 걱정되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런식으로 습관적인 실수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다보니 그것이 오히려 습관이 되기 쉽다. 이 경우 병이니 만큼 충동조절 스스로부터가 쉽지 않기에 치료가 늦어질수록 심해질 수 있다. 더불어 증상으로 인해 잦은 실수를 하거나 그런 행동을 개선하기 어렵더라도 무작정 호통부터 치는건 오히려 거짓말로 무마시키는 습관이 생길수 있으니 [[ADHD]] 환자에게는 올바른 훈육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물론 거짓말을 하는건 잘못된 것이지만 [[ADHD]] 환자의 잦은 실수는 무작정 남의 말을 무시하거나 개선할 생각을 안하려는 것보단 고치고 싶어도 생각보단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과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관련된 선수들: 이 선수들의 거짓말 때문에 프로야구는 40년 역사상 최초로 시즌이 전면 중단되었다. 다만 이 시즌 중단에 [[두산그룹]] 임원 출신인 [[정지택]] 총재가 적극 개입한 것이 알려져 큰 파문이 일었다. * 2021년 12월 [[나이지리아]]에 갔다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어서 귀국한 목사 부부가 방역당국에 자신들의 동선을 속여 [[전광훈]]에 버금가는 비난을 받고 있다. * 기성세대의 어른들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하자에게 "다 네가 아들(딸)같아서 혼내는 거야": 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아들 딸에게는 매우 소중히 대하는 게 함정. 물론 이런 사람이 자식이 있기나 하면 다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