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널목 (문단 편집) === 한국의 건널목 현황 및 정부 방침 === 1985년 2,175개이던 건널목은 2021년 808개로 감소하였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57&tblId=DT_35701_66&vw_cd=&list_id=00000154&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R1&path=|#]] 대한민국의 현행 법률에서는 건널목은 없애야 할 대상이다. 철도시설공단의 사업에도 '''건널목 입체화'''가 박혀있고, 국토교통부 철도국의 업무이며, 건널목 개량촉진법이 있으며, (농어촌)도로의 구조 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도 '''도로와 철도와의 교차는 입체교차로 한다.''' 철도건설규칙도 '''입체화 시설을 원칙으로, 평면건널목은 어디까지나 공사 등을 위해 임시로 허용'''하고 있다. 또한 건널목 개량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에서 투자심사를 제외[* 쉽게 말해서 건널목 입체화 사업은 무조건 허가한다는 얘기다. 그 정도로 없애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뜻.]한다. 특히 건널목이 자리한 노선이 광역철도같은 통근열차가 운행되는 노선이라면 문제가 더더욱 심각해진다. 통근열차는 대개 일반열차에 비해 배차간격이 좁으므로 그 만큼 열차의 통행도 잦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수도권 전철 1호선]][* 훗날 경의중앙선에 편입된 용산~왕십리~지상 청량리 구간의 경원선 포함] 개통 초기에는 경인선에만 해도 수 십 개의 건널목이 존재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건널목 사고도 숱하게 발생하였다. 심지어 [[대방역]]에도 건널목이 존재했었다. 과거에는 비용/기술 문제로 도로를 마주치면 건널목을 짓는 것으로 해결했지만, [[21세기]] 들어와서는 어떻게든 입체교차하도록 고쳐나가는 추세. 한국에서는 [[철도]] 복선 전철화가 [[21세기]]에 진행되기 때문에 철도 건설할 겸 해서 [[지하차도]], [[과선교]][* 철도 위를 통과하는 고가차도를 뜻한다.]를 건설하거나, 아니면 아예 철도 자체를 [[고가철도]]화 하거나 [[지하화]]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도로]]와 [[철도]]를 분리시켜서 건널목을 없애 '''사고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입체교차화로 비용이 좀 더 들긴 하지만, 건널목이 없어지면 건널목 사고도 없고 사고 안 내려고 들이는 인건비지출도 없어지는데다가 건널목 때문에 일어나는 지역 간의 단절도 개선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예외적으로 건널목을 신설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열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인입선]]들[* 예시로 최근 개통된 [[영일만항선]]에 생긴 건널목 1개소가 있다.]이거나 고가 또는 지하차도의 공사로 인해 부득이하게 설치하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영동선]][* 이곳들은 관광지로 유명한 해변이 존재하는 곳인데, 과거에는 정식 건널목 없이 무단 건널목이 있었다. 그래서 KTX 운행 계획 당시 육교 등의 설치가 검토되었지만, 육교 설치비용 등으로 인한 분쟁이 있어 임시건널목 형식으로 건널목을 설치하였다.]과 같이 육교나 지하차도를 짓기가 어려워 설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네를 [[재개발]]하거나 [[신도시]]가 들어서면 대체 도로를 만들지 않고 재개발을 핑계로 '''그냥''' 건널목을 없애버리기도 한다. [[외대앞역]] 휘경2건널목은 [[휘경자이 디센시아]] 건설에 따라 디센시아 완공 후 철폐할 예정이다. 그런데 [[수도권 전철 서해선]]에 뜬금없이 건널목이 생겨버렸다. 물론 [[경의선]] 직결구간이긴 하지만, [[백마역]] 북쪽에 있는 건널목을 지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