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대란 (문단 편집) ==== 비사교적 유형의 인간 증가 ==== 농경사회와 봉건사회 그리고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과 원만하지 못한 것, 다른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심각한 성격적인 문제, 결함 정도로 취급하였다. 사람이 서로 생각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 것에 대해 인정하기 싫어하거나, 알지 못하거나, 한가지 기준과 틀에 여러 사람을 맞추려는 현상이 인류 역사상 오래도록 존재하였다. * 다른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 속마음을 숨기고 억지로 어울리는 척, 융합하는 척 하는 사람 * 타인과 부대끼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는 유형 소수이지만 시대, 장소 마다, 국가 마다 별로 다른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융합되지 않거나, 타인에게 진심을 숨기고 억지로 남과 어울리는 척 하는 사람, 다른사람과 어울리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느 시대이고 항상 존재해왔다. 다른사람과 맞지 않는다면 억지로 상대할 필요는 없다. 성격과 환경적 요인 탓이겠지만 이들 중에는 다른 사람과 덜 상대하는 직업을 선택하기도 했지만, 대다수는 어딘가 이상한 사람, 성격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려서 대부분 반쯤 매장되거나, 자기만의 공간에 칩거, 은둔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빠르게는 19세기 이후의 [[프랑스]]와 [[독일]] 등지에서 스위스 독립과 루소의 계몽주의 시대부터, 늦어도 1850년대 산업혁명기 이후 또는 1960년대 이후 종전 이후 유럽, 미국 등에서 [[개인주의]] 의식의 확산과 [[인권]]의식, 권리의식 확산과 정보 확산 등으로 타인과 어울리지 못하거나, 타인과 잘 융합하지 못하는 성격, 그런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척과 공격도 점차 줄어든 상태이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관심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이긴 하다. 다른사람과 어울리지 못한다 해서 그것이 범죄가 되지는 않는다.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기에 그런 것이 서로간에 안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억지로 반드시 누군가와 어울리거나 친해져야 되는 것도 아니다.[* 1970년대, 1980년대 아직 아이들에 대한 인권이 보장되지 않던 시대에는, 자녀를 귀찮게 여겨서 나가서 놀라고 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 중에서도 육아를 귀찮아하거나, 아이를 싫어하는 유형인데 억지로 주변 권유로 결혼한 남,여성은 부모가 되어서도 자기 자녀에게 냉담하였다. 이들은 주변의 권고와 자기 부모가 결혼하라 하여 억지로 결혼한 유형이 상당수 된다.] 그러나 다른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호감을 줄 가능성도 낮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거나, 어울리기 싫어한다면 누군가와 연애를 하거나 [[결혼]]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