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룡대 (문단 편집) === 군악대 및 의장대 === 육군과 공군인 경우, 계룡대 군악대 및 의장대는 기피대상 1호이다. 왜냐면 본부라는 특성상 행사 규모가 크고 많기 때문.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훈련병]]에게 가장 무서운 순간은 의장대를 뽑으러 올 때이다. 의장대의 경우 군사경찰과 마찬가지로 근무희망자를 지원 받을 때 기본요건이 키 180cm 이상과 허리와 무릎에 문제 없고 가급적 안경을 끼지 않아야 했다. 이건 간부도 마찬가지다. 연병장에서 여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도 못하고 혼자서 총돌리고 있는 의장대 사병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다. 가끔 여군도 혼자서 하루 종일 총돌리는 것이 목격되기도 한다. 부사관은 창문으로 보다가 가끔씩 감시하러 나온다. 아마 좀 못돌리는 병들만 특별훈련 시키는 듯. 제설 작업시 의장대 병들은 빗자루를 손오공 여의봉처럼 돌리며 비질한다. 멋있는 듯 쳐다보면 의식하며 신나서 돌리나 눈이 마구 튀니 적당히 무시하고 멀리서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군의날 행사엔 간지 넘치게 공포탄 까지 쏘는 의장대 행사를 구경할 수도 있다. 다만, 해군의 경우는 오히려 예하부대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예하부대에선 낙도 공연을 많이 다녀야 하기 때문. 단, 예포부대만큼은 인근 32사단의 지원을 받는다. 의장대는 부대가 부대이니 만큼 지휘관도 키가 크다. 다만 지휘관의 경우는 '''강하조장 휘장을 가라로 달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뽀대를 중요하게 여기는 부대이니만큼 그냥 넘어간다. 그리고 의장대 병사들을 놀리기 싫어하는 높으신 분들의 방침 때문이었는지(...) 의장대인데도 계근단 군사경찰들이 해야 할 본청 경비 임무 일부를 부담받는 경우도 있었다. 덕분에 의장대 병사들이 야간에 본청 입구 경비근무를 서거나, "육군의장대" 라고 궁서체로 써넣은 --성의없는-- 아치 도형 형태의 부대마크 패치를 붙인 전투복 차림의 의장대 아저씨들이 권총 차고 본청 지하주차장 입구 경계근무를 서면서 주차장 출입체크를 하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었다. [[군악대]]는 의장대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의장대는 주특기인 총돌리기 및 각종 제식을 자대 배치 후 배워야하기 때문에 고충이 많다. 하지만 군악대의 경우 주특기인 악기를 이미 몇 년간 배운 상태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군 본부 군악대이기 때문에 S급 군악대이다.] 이런 고충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그래서 입대 후 행진곡을 외우고 제식을 익히는 등의 과정이 의장대보다는 수월한 편이다. 그리고 군악대의 제식도 악기 연주 편의성이 우선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의장대보다는 훨씬 쉽다. 하지만 군악대는 어쨌거나 연주에 대한 부담이 추가된다. 그리고 행사에서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은 의장대와 전혀 다를바 없기 때문에 군악대 역시 군기가 강할 수 밖에 없다. 육군본부 군악대에는 대부분 음대 재학생들이 모병시험을 보고 들어온다. 어떤 측면에서는 입대 후 악기를 처음 배우는 경우도 적지 않은 사단 군악대가 상급부대 군악대보다 군기가 더 쎄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육군본부 군악대는 훨씬 대규모 행사를 커버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전방 사단 군악대에 비해서 행사 부담과 스트레스가 큰 편이다. TV로 생중계되는 대형 행사에서 실수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