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등래퍼 (문단 편집) === 참가자 리뷰 === 예선전이 진행될 땐 실력은 다소 부족해도 자신들만의 이야기가 담긴 랩들이 이어지며 오히려 쇼미더머니보다 힙합의 모습에 가깝다는 기대섞인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몇몇 참가자들의 태도 논란이나 인성 논란, 과거 논란 등으로 인해 소위 양아치들이 랩한다고 허세 부리는 것이 같잖다는 비판도 있었다. 따지고 보면 이는 결국 학교라는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풍경 그 자체였다. 모범생, 일진, 왕따, 아웃사이더, 자퇴생 등 있을 법한 이들은 모두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어떻게든 치고받으려 애쓰는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자들 개개인의 방송 외적 논란과 별개로 방송 진행 자체는 그래도 비교적 평화롭게 이뤄진 편이다. 문제는 예선 이후의 방송에서 이런 면모들을 버리고 집중적으로 조명한 내용이라곤 양홍원과 최하민의 대결구도 뿐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모든 미션마다 이 둘은 안 엮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온 시선이 그 쪽으로 쏠렸고 다른 실력자가 있어도 존재감이 밀리기 일쑤였다. 그밖에도 MC그리에 대한 지나친 띄워주기로 비판받기도 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충분했지만 제작진 어디 안 간다고 자극성을 어떻게든 넣어보려다 '진정성'이라는 이 방송만의 강점이 흐려진 것. [[최하민]]은 전체적으로 고등래퍼 내에서 이미지가 가장 좋고, 양홍원과 치열한 경쟁을 붙을 정도의 랩 실력과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어 이 방송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멘토였던 스윙스와의 인연은 이후 --장용준이 못한-- 저스트 뮤직과의 계약으로 이어진다.[* 고등래퍼 방송에서 스윙스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서 욕하는 의견이 꽤 많은데, 저스트 뮤직에 있다는 건 최하민이 그 동안 같이 작업하던 이들 외에도 국내 힙합에서 상당히 압도적인 존재감과 개성을 가진 프로듀서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그리고 쇼미 우승을 못한다는 것-- 지역대항전 곡 때문인지 최하민이 스윙스화 되는 것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는데, 이전까지 저스트뮤직에 들어간 아티스트가 스윙스화 된 경우는 씨잼의 말투(...) 뿐이다.] [[Young B|양홍원]]은 우승자가 되었지만 과거 인성 논란으로 인해 많은 고초를 겪었다. MC그리가 예선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나와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이 가장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양홍원 역시 이와 비슷한 입장이 되어 득과 실을 모두 얻은 셈. [[NO:EL|장용준]]은 초기에는 출중한 랩 실력으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으나, 후에 과거 인성 논란으로 인해 자진하차하게 되면서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졌다. 양홍원도 과거 인성 논란이 있지만, 양홍원은 우승까지 하면서 랩 실력만큼은 인정받았지만, 장용준 같은 경우는 자진하차하면서 자신의 랩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점이 있어서 장용준의 이미지 타격이 엄청나게 심한편... [[스윙스]]가 [[마크(NCT)|마크]]나 김선우 등 아이돌과 연관된 참가자들의 랩 실력을 평가할 때 편견을 가지는 티를 내서 이에 대한 팬덤의 비판이 있기도 했다. 다만 김선우는 랩을 듣고 좋게 평가했었고 마크도 멘토결정전에서 그의 랩이 어떤 랩인지 보이기 시작했다는 평을 한 것으로 보아 정말 예선에서는 안 좋게 봤을 수도. 숨은 최대 수혜자는 다름아닌 오담률일 것이다. 방송에 나온 모습이 많지 않음에도 모두가 그의 개성과 가능성을 알아보았고 가사를 날려 탈락한 순간에도 잠깐 제대로 보여준 그 짧은 랩이 매우 호평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