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래고기 (문단 편집) === 문제점 === [youtube(W_4gFRMJ4KI)] [* 참고로 위 동영상의 썸네일에 있는 동물은 고래가 아니라 [[고래상어]]다.] 한국은 위 동영상과 같이 혼획에 의해 포획되는 고래의 숫자가 비정상적으로 많다. 국제포경위원회(IWC)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주요 10개 국가에서 혼획된 고래의 수는 평균 19마리지만, 한국에서는 1,835마리라고 한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5405|#]] 한국 근해의 고래만 우연히 그물에 잘 걸려 죽는다고 볼 순 없으니 혼획을 가장한 포경이 강하게 의심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워낙 적다 보니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포경선이 [[불법]] 영업, 그러니까 [[밀렵]]을 하고 있다. 발견조, 사고사 신고조, 처리조 등의 점조직으로 운영되며 해경의 단속에 상당수 검거되기도 했다.[* 그러니까 직접 잡는 경우는 걸리니까 일부러 쫓아서 그물에 걸리게 해서 죽게 한 후에 사고사인것처럼 신고하고 처분한다는 이야기.] 개중에는 아예 작살로 고래를 찔러 죽이고, 바다 위에서 해체해서 자루에 고기를 담아 육지로 밀반입하는 진짜 [[포경선]] 활동을 하는 업자들도 있다. '''다만 위에서 말하는 타국가의 혼획량은 걸러 듣는게 좋다'''. 당장 상술한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연간 30만마리의 고래(Cetaceans)들이 혼획되는 걸로 추정하고 있으며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발표하는 세계수산양식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의 한국은 전세계 해면어업을 통한 어획량이 전세계 어획량중 1.57%를 차지한다. 그걸 감안하면 평균혼획량의 100배라고는 절대로 할수 없다. 다만 밍크고래의 혼획률은 주지할만한게 밍크고래가 어획되는 국가가 5개국(그린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일본, 한국)인데 이중 한국만이 포경을 하지 않는 국가다. 불법 포경을 막기 위해 2011년부터 고래 유통증명제가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풍선 효과|역설적으로 이런 제한으로 고래고기 가격이 폭등하면서 불법 포경의 유혹이 더욱 강렬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 연구소에 따르면 고래 유통증명제 시행 직전인 2010년에는 연간 400마리의 고래가 유통됐고 혼획되는 70~80마리를 빼고 나머지는 불법 포경이나 밀수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도 일단은 "전통적으로" 고래고기를 식문화에 포함하고 있다고 해서 상업 포경 재개에 대하여 적극적 반대도 찬성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2010년 제62회 국제포경위원회(IWC) 연차 총회에서 포경 금지 완화에 대한 논의가 있으나 합의는 실패했다. 상기 회의에서 한국은 잠재적 포경국이라는 개념을 주장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국제여론의 뭇매를 각오하고 포경을 강행할 정도로 절박하지는 않지만, 포경이 허용되면 한국도 지분을 얻어야 한다는 게 우리 정부의 입장'''임을 확인하였다. 욕먹기는 싫으나 필요할 때는 챙길 건 챙기겠다는 것. 단, 위에서 말한 것은 상업 포경 재개 시 한국의 쿼터를 확보하겠다는 것이지 실제 포경을 재개 할지 여부는 국내 여론을 취합 후에 결정하겠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포경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