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민정 (문단 편집) == 여담 ==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7564|오마이뉴스 인터뷰]] "KBS에서. 면접을 볼 때 그 사람을 태어난 학교, 지역, 아버지 인맥 등 모든 걸 화이트로 지워서 면접을 했거든요. 이 사람이 어디 사람인지 알 수가 없는 거예요. 면접관이. 그러니까 그 능력만을 보고 판단했던 거죠. 결과적으로 저희 동기들 가운데 소위 명문대 출신 친구들보다 전국 각지 출신의 동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허리가 돼서 KBS를 이끌어오기도 했고. 블라인드 테스트가 정연주 사장이 나가고 나서 점점 축소되고 변화되고 바뀌고 하면서 지방, 전 지방대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전 경희대 출신이지만 수원에 있는 국제캠퍼스를 나왔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이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저 같은 사람이 계속 나오지 못했다는 것. 과연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졌는가. 그렇지 않은 건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들어왔듯이,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게 제도화 되고 시스템화 된다면. 나같은 대학생들이 이런 꿈을 꿀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 2007년 5월 3일부터 이듬해 3월 27일까지 [[특명 공개수배]]를 진행할 당시 정장에 안경을 착용하였는데 비슷한 시기에 출연한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여검사와 같이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https://entertain.v.daum.net/v/20070504095909091|#]] * 뉴스광장을 진행할 때 [[지각]] 출근을 하여 민낯으로 방송을 시작한 적이 있는 탓에, 화장을 한 2부의 모습과 비교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종종 돌아다닌다. [[https://haier.tistory.com/189|#]] * 2017년 11월 20일자 [[JTBC 소셜 라이브]]에서 [[손석희]]와의 인연을 말했다. [[https://youtu.be/DNRLGfYaMXA|#]] 원래 2004년에 MBC에 먼저 입사지원을 했을 때 (아마) 1차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면접관이자 떨어뜨린 장본인 역할을 [[손석희]]가 맡았다고 한다. 목소리가 약간 비음이라 "감기 걸렸습니까?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까?"라고 지적받았는데 솔직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어버버거렸다고 한다. 그래서 KBS 면접 때는 그냥 솔직하게 다 대답하기로 결심한 덕분에 붙을 수 있었다고. 워낙 옛날 일이고 떨어뜨린 후보들을 일일이 기억할 리 없으니 손석희는 그런 일이 있었냐며 갸우뚱했지만, 고민정 본인은 면접 당시의 질문까지 기억하면서 "원래 돌 던진 장본인은 기억 못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쩔쩔매는 손석희의 모습은 덤이다. *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고민정은 우리나라엔 여성 정치인이 적다며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깨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여성의 권리가 더욱 신장되어야 한다면서, 고위관료들의 남성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걸 깨기 위해선 더욱 많은 여성들이 고위관료가 되어야 한다 고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여성 장관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자평하였지만, 아직도 여성 인권과 관련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평가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62222|인터뷰 기사]] *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존경하던 [[신영복]]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평생의 스승으로 여긴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신영복]]의 말이나 글을 자주 언급하는걸 볼 수 있다. *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남편인 조기영 시인, [[신영복]] 선생과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을 뽑았다.[[https://youtu.be/C3fw9xEx5co?t=249|영상]]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남도 2016년 [[신영복]]이 사망하는 자리에서 있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에게 문재인이 먼저 다가와 손을 잡아주었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진심으로 함께 슬퍼해주었고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https://youtu.be/mE1rET7aM1U?t=10089|영상]] * 2020년 4월 16일 국회의원 당선 후 출연한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왕종명]] 앵커의 "고민정에게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은 어떤 존재입니까?"라는 질문에 "저한테 정치를 가르쳐준 유일한 분이시죠. 글과 말로 가르쳐주신 건 물론 아니지만 제가 보고, 배우고, 느끼고, 했던 부분은 유일하게 [[문재인]]이란 정치인이셨죠. 그러니 저에게 있어서 문재인을 빼고는 말할 수 없죠."라고 말했다. * 선거 결과를 두고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라 불렸던 [[3철]] 중 한 명이었던 [[양정철]]은 "자신이 아니라 고민정이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의 진정한 복심"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고민정 의원 측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스승은 맞지만 복심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 21대 총선 선거운동 중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의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숨결까지도 익힌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412/100615631/1|#]] 이 때문에 야권 지지자들은 주로 숨결이라는 별명으로 비판한다. * 2022 지방선거 직전에 [[가로세로연구소]]가 1억을 가압류당한 적이 있는데, 채권자가 뜬금없게도 고민정이어서 화제가 되었다. 민사에서 승소한 듯. 1억을 털린 가세연은 고민정에게 삥을 뜯기냐며 놀림거리가 되었고, 고민정은 졸지에 가세연 담당일진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가세연은 얼마 뒤 [[조국(인물)|조국]] 일가에게도 패소하며 담당일진 2호는 조국이 되었다.] 이 가압류 사태는 이후로도 가세연을 깔 때 인용되고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