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민정 (문단 편집) === KBS 아나운서 === [[2004년]] [[한국방송공사|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이 때 KBS 아나운서 선발 동기가 [[박지윤(방송인)|박지윤]], 한 기수 후배가 [[배성재]]. 그리고 배성재 아나운서와는 2017년 청와대 행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04년 KBS 입사 할 때, 당시 KBS가 블라인드 채용을 해서 입사가 가능했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지방대 인재 등용의 좋은 예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하기도 했다. 근데 경희대 국제캠은 용인시에 있다는 것. 입사 후 2005년까지 [[KBS전주방송총국]]을 거쳐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지역근무를 했다. 이후 '지구촌 뉴스', '무한지대 큐', '책 읽는 밤', '국악한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스펀지', '생방송 오늘', '특명 공개수배' 등 주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라디오 '고민정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52|DJ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민정 아나운서.jpg|width=100%]]}}} || || '''2006년 4월 7일 KBS2 '지구촌 뉴스'''' || ---- 2008년 8월 8일 정연주 KBS 사장 해임제청안 재가를 위해 기동대원들이 사복을 입고 이사회장 주변으로 투입되는 일이 있었다.[* 경찰이 KBS 사내에 진입한 것은 18년 만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42490|2008년 8월 KBS에 난입한 대규모 경찰 병력과 KBS 구성원들 충돌]].] 3일 뒤 열린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 행동' 출범식에서 오태훈 아나운서와 함께 사회를 맡았으며 "언론인으로서 참된 진실과 희망을 알리고자 꿈을 갖고 들어왔으나 지난 한 달 너무 어려운 시간이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69|선배들이 지켜온 KBS 지켜가겠다는 바람으로 참석했다."]]라고 말했다. 2009년 휴직계를 내고, 남편과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중국 칭다오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학생으로 배우기도 하며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펴낸 책이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이다. 답답한 현실을 떠나 이상향을 찾고 싶었던 성장통 이야기로, 실제 한 달간 샹그릴라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동시에 자신의 내면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https://www.tvreport.co.kr/72078|“샹그릴라를 찾아가는 게 인생”]] 2010년 12월 KBS 새노조 조합원이 징계를 받게 되자 트위터에 "우린 언제까지 그냥 회사원이어야 하나요. 언론인이라는 이름이 자랑스런 KBS인이 되면 안되는 건가요? 당장 내일이 편한 삶 말고 평생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삶이 그렇게도 이해할 수 없는 건가요? 따지지도 말라, 흥분하지도 말라! [[전태일|우린 기계가 아니에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2012년 언론사 파업 당시 KBS 새노조에 소속되어 활동했다. 2017년 1월, 14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한 [[KBS]]에 사표를 제출했고, 20일 퇴사처리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