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속철도 (문단 편집) == 여담 == * 고속철도가 활성화된 대부분의 국가들의 일반선 열차들은 점점 운행거리가 줄어들거나 등급이 폐지되는 경향이 크다. 고속철도의 표정속도가 압도적이고 수익성도 크다보니 장거리 수요는 아예 고속철도로 몰빵해버리고 그러면서 여유가 생긴 선로에는 해당 도시권 내의 폭발적인 교통 수요를 감당하는데 활용하는 방안이 많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독일은 ICE가 주력이 된 이후 IC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일본 역시 신칸센이 장거리 철도 수요를 모두 떠안고 기존 본선의 저수요 구간을 제3섹터화 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KTX의 비중이 늘면서 일반 열차는 구간수요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개편되고있다. 대만 역시 서부권 대도시들을 오가는 수요는 고속철도로 몰리고 있고 기존 국철은 구간차가 주력이 되었다.[* 다만 고속철도가 없는 동부는 TRA의 장거리 열차들이 아직도 주력으로 다닌다. ] [[열차의 등급]]도 양극화가 심해진다. 일본은 중간 등급인 [[급행]]이 멸종하고 신칸센+특급/광역철도+쾌속으로 양분되고 한국도 중간 등급인 [[무궁화호]]가 폐지를 앞두는 등 비슷하게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는 사람들이 빠른 것을 선호해 중간 등급이 적자의 주범으로 찍혀서 칼질을 당하고 남은 선로를 도시권 내 광역철도로 쓰기 때문. * 일본의 몇몇 철도회사는 아무리봐도 고속철도(high-speed rail)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OO고속철도"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고속철도는 high-speed rail라기보다는, rapid transit의 의미로 쓰인 것이다. 이는 일본 도시계획법상 [[노면전차]] 등 저속의 철도와는 달리 도로의 신호체계에 영향받지 않는 고가·지하철도나 [[모노레일]] 등의 [[도시철도]]를 '''도시고속철도'''라고 정의하고 있는 데에서 유래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로 [[사이타마 고속철도]], [[나고야 임해고속철도]], [[교토 시영 지하철|교토시 고속철도]],[* 교토 시영 지하철의 조례상 정식 명칭.] [[센보쿠 고속철도선]], [[고베 고속철도]], [[키타큐슈 고속철도]] 등이 있다. [[도쿄메트로]]의 구칭(舊稱)인 [[제도고속도교통영단]](帝都高速度交通営団, 과거 흔히 '에이단'이라 불렀던)에도 '고속'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다. 노면전차보다 빨라서 이렇게 부르는건데, [[독일]]의 [[광역철도]]인 [[S반]] 역시 Stadtschnellbahn, 해석하면 도시고속철도란 뜻이다. [[분류:고속철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