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영태 (문단 편집) === [[박근혜 게이트]] 폭로 기획 의혹 === 고영태의 박근혜 게이트 본질은 고영태의 기획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공익적 제보라기 보다는 사익 추구를 위해 오래전부터 폭로를 준비한 정황의 녹취록이 연합뉴스tv 단독보도로 세상에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241497?sid=100|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7/0200000000AKR20170227188451004.HTML|연합뉴스]] 검찰이 고영태의 측근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녹음파일에서 고영태의 측근들이 [[최순실]]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공개된 녹음파일에는 고영태 측근들의 대화 내용과 고영태 자신이 재단을 장악하기 위해 사무총장을 쫒아내야 된다고 스스로 말한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15713_21408.html?menuid=nwdesk|#]] 이후 추가로 재단을 장악하기 위해 '''최순실 게이트 폭로를 처음부터 기획'''했다는 요지의 녹취록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241497|#]] ><고영태> "내가 제일 좋은 그림은 뭐냐면, 이렇게 틀을 딱딱 몇 개 짜놓은 다음에 빵 터져서 날아가면 이게 다 우리 거니까, 난 그 그림을 짜고 있는 거지…"[* 이 말을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원래 [[최순실]] 것이라는 거고 빵 터져서 날아가야 고영태가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빵 터진 지금도 최순실에게 영향력이 남았기 때문에, 이 말 자체도 박근혜 최순실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연합뉴스tv 단독보도 내용''' 최순실 측은 해당 녹음파일을 법정에서 공개해 달라고 검찰 측에 요구했다. 그간 대통령은 무고하며 특정 세력의 음모에 모함당하고 있다고 줄기차게 주장했던 친박성향의 언론들과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신이 나서 이 녹취록이 그 증거라고 떠들기 시작했으며 친박 집회에서 고영태를 구속하라거나 모든 일은 남창 고영태가 꾸민 일이라는 구호들이 등장했다. 그런데 고영태는 2월 8일에서 9일 사이에 [[시사인]]과의 인터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08&aid=0000020372&viewType=pc|#]]에서 '''"이미 검찰과 특검에 설명을 다 했고 최순실이 [[정현식]] 전 사무총장을 자른다는 것을 듣고 사적으로 통화한 건일 뿐이며 그런 계획을 실행한 적도 없다"'''라고 하며 선을 그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정말 그랬다면, 지금쯤 [[최순실]]과 나란히 수갑을 차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녹취록을 소유한 검찰과 특검도 이런 의혹 제기 때문에 고영태를 재수사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48729064358a641133ae36_99_20170217092206.jpg|width=400]] 친박계 직무 정지상태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단독 인터뷰하기도 했던 '[[정규재]]TV'는 2월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측근의 녹음 파일을 공개하고 "고영태 일당이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고 박근혜와 최순실의 무고함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6/2017021603258.html|#]] 자세한 내용은 [[정규재|항목 참고]]. 대통령측 대리인과 탄핵 반대 집회 측에서는 이 사건을 고영태 게이트로 정의하며 고영태 녹취록에 관한 대규모 증거 신청과 증인 신청을 요구했는데, 정작 녹취록을 들어보니까 재단을 최순실을 장악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만한 발언이 많이 있었다. 이에 국회 탄핵 소추 위원단 측에서도 29개 녹취록을 증거신청했고, 헌재에서 이 요청을 받아들였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8453|#]] 이때 대통령 대리인 측은 2,000개가 넘는 녹음 파일 전체를 모두 공개하기를 요구했지만, 헌재 측에서는 그 2천 개의 파일 대부분이 탄핵 심판과는 상관없으며 29개의 녹취록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대통령 대리인 측의 요청을 기각했다.[* 나머지 녹취록들은 중국집 배달 주문이나 전화 영어 공부라고 한다.][* 대통령 대리인 측의 이런 무리한 요구는, 어떻게든 헌재 심리를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여러 사람들이 지적한다. 당시 국회 측이 재판의 신속한 심리를 위하여 필요없는 증거나 증인을 배제해서 빠른 심판을 요구했던 것과 달리 대통령 대리인 측에서는 이와는 상관 없거나 출석 요구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일부러 다시 계속 증인 신청을 하여 언론과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