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제(전한)/생애 (문단 편집) == 사후 == 여후는 4일 동안 유방의 죽음을 숨기며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장수들이 황제와 같이 다 평민들이었지만 지금 북면하여 신하가 되었으나, 여후는 늘 불만이었고 지금 어린 군주를 섬겨야 할 판이니 (그들을) 다 없애지 않으면 천하가 불안하다고 했다. 여후에게 공신들을 숙청할 의도가 있음을 눈치 챈 [[역상]]은 여후의 측근인 [[심이기]](審食其)를 찾아가 >"내가 듣기에 황제께서 세상을 떠나신지 나흘이 지나도록 발상하지 않고 장수들을 죽이려 한다고 하니 정말 그렇다면 천하가 위태롭소이다. 진평과 관영은 10만을 거느리고 형양을 지키고 있고, 번쾌와 주발은 20만으로 연과 대를 평정했소. 이들이 황제가 세상을 떠났고 장수들을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틀림없이 군대를 합쳐 돌아와 관중을 공격할 것이오. 대신들은 안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제후들은 밖에서 반란을 일으키면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니겠소?" 라며 협박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여후는 계획을 취소하고 유방의 죽음을 천하에 알린 후 국상을 선포했으며 유방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바로 정미일에 발상하고 천하에 대사면령을 내렸다. 역상은 진평이 관영과 함께 행동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던 듯 한데, 진평과 주발 두 사람에겐 번쾌를 처형하라는 밀명을 내려놓고, 겉으로는 각각 관영과 번쾌를 돕게 하기 위해 파견한 것이라는 핑계를 댄 것에 여후가 속은 덕분에 전혀 엉뚱한 곳에서 견제효과가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이 번쾌 제거 명령이 여후한테 장기적으로 준 타격은 어마어마했다. 조고의 선례가 보여줬듯 유방의 시체를 숨기기만 하면 가능했던 무궁무진한 전횡을 저지했고 이 일 때문에 여수가 진평을 괴롭힌 탓에 진평에게 원한을 사 여씨와 척을 지게 되었다. 한편 노관은 유방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마침내 흉노로 도망쳤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고제(전한), version=541)] [[분류:고제(전한)]][[분류:인물별/생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