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토역(장진선) (문단 편집) == 역 정보 == 인근에 인입선으로 보이는 것들이 잔뜩 깔려 있기는 한데, 당최 '''선로와 도로를 잘 구별할 수 없다.''' 1937년의 개마고원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7092900209108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7-09-29&officeId=00020&pageNo=8&printNo=5779&publishType=00010|기행문]]에는 "고토리라는 이름은 꼭 옛 전장(戰場) 같은 느낌"이라고 했는데 불과 13년 뒤에 전쟁터가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이 고토리라는 이름은 미 해병대 제1사단에게는 절대로 지울 수 없는 악몽 같은 이름이다. 바로 '''[[장진호 전투]] 때문'''. 제1사단이 여기와 하갈우리([[장진역]] 인근), 유담리(이쪽은 철도조차 없다), 진흥리([[삼거역]] 근처)에 나뉘어 포위되어서 전멸 직전까지 몰린 바가 있다. [[황초령]] 이북에 있는 미 해병대의 원진 중 가장 남쪽에 있기 때문에 미 해병대의 탈출로를 저지하려는 중공군과 치열한 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당시 벌어진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간이 활주로가 건설되기도 했다. 역 시설은 전부 한국전쟁 이후에 재건된 것이다. 미 해병대가 고토리에서 철수할 때 역을 포함한 철도 시설을 '''완전히 폭파'''했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고도는 1,131m로 황초령에 비해서 조금 낮은 편. [[분류:1934년 개업한 철도역]][[분류:장진선]][[분류:북한의 철도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