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부 (문단 편집) == 제도교육 밖 공부 == 넓은 의미의 공부는 제도교육에서 모자란 [[공부|창의성과]] [[대역|유연한]] [[편성|사고]], 다양성과 순발력을 키워주는 효과가 강하다. 게다가 돈을 벌거나 직장생활, 나아가 자신의 사업을 하는데 있어 상상외로 도움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30~50대에 명예퇴직을 얻어맞고 [[자영업]], [[스타트업]] 등을 시작하는 데 있어 제일 강조되는 것은 창의성과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시장상황을 빠른 시간 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건 학교에서 달달 외우는 공부나 단순 직무교육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학생]] 시절에는 시간낭비로만 보이는 [[사진]]이나 [[포토샵]] 같은 취미도 알고보면 굉장히 유용하다. 회사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시작하면, 의외로 깔끔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능력은 다양하게 활용된다. [[미술]] 계통의 취미를 통해 얻는 미적 감각, 포샵 편집능력도 영업과 마케팅 면에서 상당히 중요하고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CEO인데 미적감각과 담을 쌓은 인물이라면 팜플렛, 홈페이지, 광고, 홍보자료들의 품질이 어떻게 나올 것 같은가? '''감성적인 면은 마케팅의 핵심 요소'''이며, 꾸리꾸리한 나이트클럽 전단지 수준의 홍보물을 영업한다고 날리면 회사 이미지와 매출에 어떤 악영향이 올지 알아서 판단하자. 특히 자영업 등을 차려 독립하고 1인기업 등을 시작하는 경우 초반에 저런 수준의 홍보를 하면 매출에 치명적이다. 그런데 한국의 현행 학교 교육의 큰 문제점 및 현실은 예술과 감성을 대학에 가는 것에는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식으로 무시하고 억압하는 게 문제다. 게다가 미적 감각에 타고난 학생들마저 미적 감각을 키우기는 커녕 퇴보시키는 데에만 일조하고 있다. 한마디로 교과서와 문제집을 달달 외우는 주입식 교육에 찌든 삶을 살다가 대학에나 가서야 뭘 하라는 식인데, 한창 감수성이 예민하고 자아가 자리 잡을 나이에 이런 식으로 교육을 하는 것은 결코 옳다고 볼 순 없다. 그리고 대학에 가서도 군대와 취업난에 치여 감성과는 담을 쌓고 지내다가 직업전선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역시 문제다. 그 결과 상당수 회사들에서 나오는 광고나 홍보물을 보면 주입식 교육으로 입은 감성의 피해가 그대로 느껴지는데, 예술성까지는 아니더라도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잘 만들어진 자료는커녕 찌라시 뺨치는 자료나 나이트클럽 홍보물과 자웅을 겨루는 물건들이 쏟아진다. 그렇게 원인제공을 하는 정부와 언론에선 한국은 예술과 디자인, 패션 등이 발전되지 못하고 세계적인 인물이 드물다는 헛소리나 늘어놓고 있는 게 현실이다. [[자원봉사]]나 [[여행]] 역시 사회성을 기르고 감성을 다듬는 면에서 굉장히 도움된다. 직장생활을 하건 개인사업을 하건 상대방의 기분을 빨리 파악하고, 최소한 상처를 주지 않는 선에서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점점 복잡하고 전문화되는 세상에서 혼자 독불장군식 사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곳을 여행을 통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생활방식, 문화, 고유한 것을 배우면 나중에 사업아이템은 물론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원천이 된다. 해외 여행을 준비하면서 숙박, 항공권 등을 알아보고 여행자 보험도 들어보고 관세 폭탄 맞지 않게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방법 역시 공부의 한 갈래이다. 일례로 전세계 주요 국가의 마트와 재래시장들을 여행하며 보고 온 사람과, 독서실에 앉거나 골방에 틀어박혀서 토익공부만 한 사람 중 누가 무역이나 유통실무를 더 잘하겠는가? 회사를 다니다가 퇴직하고 자기 일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경험적인 기반과 풍부한 감성을 지니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유연하게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은 생존을 위한 필수이다. 그리고 그런 능력은 넓은 의미의 공부로만 키울 수 있다. 만약 극한의 상황을 가정하여 집안사정이 좋지않아 휴대전화를 가지기 힘들며 여행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자신이 사회와 잘 소통하며 좋아하는것을 하면 그것이 힘들더라도 경험,공부등이 될수있다. 이 넓은 의미의 공부는 책을 읽거나 글을 해석하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다. 쉽게 말해서 '''순수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쌓는 것이 넓은 의미의 공부다.''' 예를 들어서 [[헬스]]하는 것이 즐겁고 좋아서 더욱 열심히 하고 그에 관한 학술적 자료를 찾아서 효율적인 운동 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공부다.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며 더 열심히 싶고 잘하고 싶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분석을 하고 피드백을 하며 전략을 짜는 것도 공부고,독서도 음악도 미술도 사회생활도 기타 여러가지 행동들 모두 자신이 할 때 즐거우며 순수하게 더욱 뭔가를 배우기 위해 하는 것들은 넓은 의미의 공부에 해당하는 것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자들은 열심히 공부하는 자들이다. 성공한 운동선수, 예술가, 프로게이머, 가수, 연예인 등등 일부 재능만 믿고 그 기록이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정점에 선사람이나 자기 업계에서 인정받은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한국에서 형식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공부가 아니라 '''진정 넓은 의미의 공부를 실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가 좋아서 그 일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서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또 감이 무뎌지지 않기 위해서 계속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학습과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워야 한다. 난이도나 본인이 어떤 행위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쾌감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해보지도 않았는데 남들이 어렵다고 해도 내가 남들보다 잘하고 즐거워할 수도 있고 반대로 내가 어려워 하는 일도 다른 사람이 더욱 잘하거나 즐거워 할 수 있다. 사람마다 그런 느낌은 일단 해봐야지 알며 해보기도 전에 이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생각이다. 진짜 자기가 하는 일이 힘들거나 난이도 있는 것은 상대적일 뿐 분명히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거기로부터 큰 쾌감이나 발전 가능성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넓은 의미의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진짜 마음은 안맞아서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스스로 생각했을 때 별로 성취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즐겁지 않으면 그것은 넓은 의미의 공부라 할 수 없다. 잘하면서 취미같은 느낌이 드는데 일은 일인것.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며 몇 번을 해도 안질리는 행동을 하는 것이 바로 넓은 의미의 공부이다. 한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재능도 있지만 열심히 한다. 그 사람들도 못하는 건 당연히 있다. 사람마다 삶이 한정되어 있고 각자 장단점이 뚜렷하기에 많은 것을 잘할 수는 있어도 모든 것을 잘하는 인간이란 망상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자기가 정말 즐겁고 성장하는 것을 느끼기에 그 사람들 스스로가 취미같은 일을 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소득을 많이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성취감을 느끼고 본인이 만족감을 느끼는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자신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뭔가를 원하고 실천하게 만드는 일이라면 그 자체로 욕심이나 서로 불만을 가질 필요도 적어지고 행복하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배움의 형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공부는 자신의 기초를 다지고 더욱 세분화 시키는 것이다. 당신이 더 좋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는 일반적인 목표나 과정 자체가 바로 공부다. 비교적 수많은 사람이 가질법한 목표인 진짜 돈걱정 안하고 여유롭게 쓰고 싶어서 많이 벌고 싶다고 한다 치자. 돈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사업가일 것이다. 그런데 현명하고 성공한 사업가들의 접근방식은 일반인이나 보통의 사업가들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돈을 벌기 위하여 추상적으로 주식이나 남들이 말하는 단기적인 시장상황이나 현재만 바라보는 투자방식에 대하여 알려고 하거나 관심도 없고 당장에 이득이나 시장을 따르지 않더라도 스스로 경제나 세상 돌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관찰하고 사업에서 내놓을 수 있는 자신만의 장점이나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사업이나 아이템을 찾기 위한 생각을 한다. 시장이 그렇게 형성된 원인이나 미래의 가능성 등 현재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자신에게 이득으로 돌아오며 진정으로 믿을만한 정보나 기회를 얻기 위하여 남들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당장의 이득이 주어지지 않아도 넓은 의미의 공부로써 통찰력을 얻으며 핵심을 꿰뚫어볼 수 있고 그러한 공부가 훨씬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미래에 큰 이득을 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꾸준히 깊이 있게 공부하기에 그들은 돈을 버는 방법도 잘 알지만 그 이득을 허무하게 잃지 않는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감정에 동요해서 원금을 깎아먹거나 결국에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행동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말하면, 학습 능력을 [[치매|잃어버리거나]] [[지적장애|획득할 수 없는]] 것 자체가 본인은 물론 주변인에게도 심각한 재앙이라는 말도 된다.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이런 환자들을 간호해야 하는 간호인의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 굳이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찬드라 쿠마리 구룽 사건]] 처럼 [[학습된 무기력|외부 환경 때문에 학습 기회 조차 박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역시 기회를 박탈당한 본인에게는 재앙이나 똑같다. 때문에 고의적으로 배우지 않는 것과, 배우고 싶어도 능력 또는 기회 자체가 없는 것은 구분지을 필요가 있으며, 사회 역시 배움의 기회를 개인에게 적시에 제대로 제공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는 게 있지만 자기관리도 훌륭한 공부이다. 애초에 좋은 공부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막말로 교과서만 [[주입식 교육|읊어대는]] 공부만으로 먹는 것도 조금 먹고 잠도 엄청 줄이며 생활했는데 자기 자신의 몸과 정신을 최상의 상태로 가꿀 수 있는 게 비정상인 거다. 이 자기관리에는 교과서만 읊어대고 책만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창의성, 상상력을 기르는 사고력,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운동, 그리고 몸을 아름답게 가꾸는 화장법이나 청소 등도 당연히 포함 된다. 덤으로 딸려오는 매력과 칭찬은 보너스. 애초에 자기관리는 주입식 교육,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 등을 수월하게 준비하는 [[스트레칭|준비운동]] 단계다. 더군다나 게임의 고인물, 연애 능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 또 사업 능력이 월등한 사람 등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자기관리에 뛰어난 사람들이다.''' 즉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고 끝없이 자신의 관심분야를 연구하며, 관찰력을 키워 엄청난 잠재력을 [[시너지|폭발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