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유(배우) (문단 편집) === 2016년-2017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mwoojin.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lonleygod.gif|width=100%]]}}} || || ''' <밀정>의 김우진 ''' || ''' <도깨비>의 김신 ''' || 약 3년의 공백기 이후 맞이한 2016년은 공유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2월에 《[[남과 여(영화)|남과 여]]》가 개봉한 이래 한 해 동안 《[[부산행]]》, 《[[밀정(영화)|밀정]]》,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가 연달아 대중에게 선보여졌고, 《남과 여》를 제외한 세 작품 모두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였다. 특히나 《[[밀정(영화)|밀정]]》의 김우진은 실제 위인이신 [[김시현(독립운동가)|김시현]] 영웅님을 연기하며 공유의 연기성과 우월한 외모를 녹여냈으며, 가상 인물 김신을 연기하며 2016년 ~ 2017년 문화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남과 여》는 정통 멜로 영화로, [[전도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맡은 역은 정신 질환을 앓는 아내와 딸을 돌보느라 지친 건축가 김기홍. 평소 가져온 정통 멜로에 대한 열망과 전도연이라는 대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주요하게 작용한 듯하다. 비록 최종 관객은 203, 775명으로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영화 자체는 정통 멜로 영화의 명맥을 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불륜을 소재로 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 잔잔하고 서정적인 스토리가 흥행 실패의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핀란드의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미와 불륜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의 사랑을 납득시키는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화 음악은 준수한 편이다. 공유는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베드씬을 선보이기도 하며 작품의 예술성을 남겼다. 7월에는 한국 최초의 [[좀비 아포칼립스]] 블록버스터인[* 한국 최초의 [[좀비 영화]]는 아니다.] 《[[부산행]]》이 개봉하였다. 7월 13일에 유료 시사회 명목으로 변칙 개봉을 한 영화로서 상당한 흥행이 예상되었고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본래 손익분기점은 330만이었으나, [[칸 영화제]] 초청 등의 덕을 본 해외 판매를 통해 280만 정도로 낮아졌고, 변칙 개봉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 개봉 전 유료 시사회에 이미 56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그리고 개봉 첫 날 86만으로 '''개봉 당일 143만'''을 돌파하며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를 가뿐히 넘었다. 8월 7일에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면서 공유는 본인의 필모그래피에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넣게 된다. 해당 작품은 국내에서 흔치 않던 좀비 영화를 한국적 요소 및 감성과 혼합하여 많은 관객을 동원하였다. 한국적 신파가 가미된 엔딩이 국내에서는 오점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해외에서는 오히려 그러한 감성에 익숙하지 않아 엔딩이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한다. 공유는 이혼한 아내에게 딸을 데려다주려다 좀비 사태에 휘말리는 직장인 서석우 역을 맡아 액션과 부성을 잘 표현했다. 액션과 부성이 캐릭터의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용의자(영화)|용의자]]》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용의자》에서 맡았던 지동철이 인간 병기 수준의 전직 요원이자 원톱 주인공이었던데 반해 서석우는 평범한 증권계 종사자이고 극 역시 군중극에 가깝다. 같은 해 9월에는 [[할리우드]] 대형 자본이 투자된 김지운 감독의 개봉 영화 《밀정》이 개봉하였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재회, 공유·한지민·신성록 등 젊고 유망한 배우들의 출연, 이병헌과 박희순을 위시한 화려한 카메오들, 추석 연휴 등의 요소에 영향 받아 크게 흥행하였다. 최종 관객은 '''750만'''. 영화는 도서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을 모티브로 하며, 경성에 폭탄을 반입하려는 의열단과 이중첩자 이정출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유가 맡은 역할은 의열단의 젊은 리더인 김우진으로, 독립운동가 [[김시현(독립운동가)|김시현]] 선생을 모티브로 했다. 소재와 화려한 출연진 탓에 전해에 개봉한 《[[암살(2015)|암살]]》과 견주는 경우가 많은데, 《암살》에 비해 《밀정》은 보다 어둡고 차가운 색채가 강하며 엔딩 역시 무거운 편이다. 공유가 분한 김우진은 조국의 광복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결기, 거사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 리더로서의 고뇌 등을 보여준다. 당시 공유는 송강호와 이병헌이라는 대선배들 사이에서 연기하는 것에 상당한 중압감을 느꼈던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배들과 연기하는 기회를 만난 것이 기쁘고, 이를 통해 큰 만족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2016년은 드라마에서도 대히트를 친 한해였다. tvN의 메가히트작인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 출연한 것이다. 공유는 해당 작품에서 상대역인 [[김고은]], 서브 남주인공 [[이동욱]]과 훌륭한 호흡을 보여주었고, 드라마는 배우들의 호연과 작가의 훌륭한 필력, 감독의 뛰어난 연출에 힘입어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특히 공유는 타이틀롤 김신 역을 맡아 로맨스와 액션,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짧은 등장이긴 하지만 이제껏 사극에 출연한 적 없는 공유의 사극 분장도 볼 수 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는 케이블인 tvN에서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프로그램 최초로 시청률 20%(AGB닐슨 유료 플랫폼기준 20.5% 기록)을 돌파하였다. 실제로 2016년 연말에는 거리 곳곳에서 도깨비의 OST가 흘러나왔고,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각종 예능에서 패러디가 이루어졌으며, 주연들의 패션과 스타일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공유 또한 방영 내내 화제성 지수와 브랜드평판지수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공유는 2017년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o_JyjZ6u0|#]] 수상도중 울음을 참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공백기를 암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