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작(영화)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영화 속 몇몇 인물들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다. 주인공 박석영은 '흑금성'으로 불렸던 [[박채서]]를 바탕으로 한다. 그 밖에 남측 인물 중 안기부장 '김종찬'은 [[권영해]]를 모티브로 한다. 권영해는 기소 직후 자결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결국 재판에 넘겨저 실형 5년을 선고 받아 상당 기간 복역하였다. 흑금성을 포섭해 양성한 최학성으로 나오는 인물은 이대성 대외공작실장으로 안기부의 실무자급 담당자였다. 영화에 나오지 않았지만 이대성 위에는 상관이 한 명 있었는데 바로 [[이병기(1947)|이병기]] 전 국정원장이다. 흑금성의 공작에 대한 보고는 이대성을 통해 안기부로 들어와 권영해에 직보되었기 때문에, 이병기는 흑금성 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정설이고 권영해를 비롯한 관련자들이 이병기의 무죄를 주장하여 기소되지 않았다.[* 오히려 국내파트의 [[박일용]] 당시 1차장(경찰청장 출신)이 권영해와 동시기에 기소되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병기는 훗날 [[박근혜]] 정권에서 국정원장과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다. 북측 인물의 일부도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하는데, '리명운'은 '리철'(가명 리호남)이라는 북한 [[정찰총국]]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성|대외경제위원회]] 간부로서 박채서가 출소한 이후에도 중국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201060017|그의 실제 모습]]. 북한의 대외경제 사업 부문에서 리철의 영향력이 워낙 막대하고, 실적도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흑금성 사건이 터졌을 때도 김정일로부터 구두경고만 받고 어떠한 신변적 조치를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2020년 이후에도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0410390002838|일본 기업을 활용해 외화벌이를 했던 것으로 보아]] [[김정은]] 시대에도 숙청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