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정무역 (문단 편집) == 현황 == 해외에서의 공정무역은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심지어 [[네덜란드]]의 경우 기존의 1차 생산물 위주이던 방식을 넘어서 [[페어폰]]과 같은 공산품 분야로도 확대되고 있다. 반면 [[2013년]] 8월 기준으로, 공정무역에 대한 열기는 크게 식은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공정무역을 주관하는 양대 기구 세계 공정무역 기구(World Fair Trade Organization)와 페어트레이드 인터내셔널(Fairtrade International) 모두 과거에 비해 기부금이나 정부의 지원이 줄었음을 표명하며 새로운 기부자 및 지원 기금을 구하는 중이고, 상, 하반기 연간 두번씩 발행되는 현 활동 보고서를 확인하면 총 거래액은 늘고 있으나,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인 성과는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 이유에 관해서는 여러 견해가 갈리는데, [[소비자]]가 공정무역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라는 견해,[* 가장 유력한 것이, 공정무역 상품과 일반 상품이 나란히 시판되면 어지간히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지 않은 바에야 품질에 큰 차이가 없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더 저렴한 쪽'''을 고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정무역 상품이 인기를 얻기 힘든 것이다. 게다가 전세계적 불황이 닥치면서 더 이상 남 생각해주기 어려워진 측면도 있고.][* 사실 경제학적으로 봐도 공정무역은 장기적으로 유지되기 어려운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기본적으로 효용 극대화를 추구하는데, 효용은 '''싸게 많이 살 수 있을 수록''' 더 커진다. 공정무역은 더 비싸고 거래량도 적기 때문에 효용 면에서 일반 제품에 상대가 될 수 없다.] 적절한 홍보가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견해, 대규모 유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상 생활에 접목시키기는 힘들다는 견해 등 다양한 견해가 있다. 매출이나 관심도에 대한 논란과는 별개로 국내에서도 [[대기업]]조차도 공정무역 관련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고, 또한 [[관공서]] 중에서도 공정무역 관련 축제를 여는 곳도 있는 등 미미하게나마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서울도서관]] 지하에서도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