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역/문제점 (문단 편집) === 접근성을 더욱 떨어뜨리는 도로 선형 === 거리로만 따져도 답이 없을 판국에 도로 선형까지도 답이 없다. 다른 좋지 못한 위치라는 역들과 비교해봐도 문제가 심각하다. [[파일:오송역도로.png]] 다음은 [[오송역]] 인근의 도로로, [[36번 국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역이 위치하고 있다. [[오송역/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망해버린 공주역|막상 이 역이 공주역을 현 위치로 몰아넣은 주범인 건 함정.]] [[파일:신경주역도로.png]] 다음은 [[신경주역]] 인근의 도로다. [[경주시]]에서 매우 외진곳에 위치한 편에 [[경주역(폐역)|기존 경주역]]의 폐역으로 고속철이 아닌 모든 노선들도 이 위치로 옮겨져 불편함이 늘었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신경주역 - [[4번 국도]] 간의 연계로 인해 접근성은 거리가 먼 편치고는 괜찮은 편이며 구 경주역의 폐역 및 이설 자체가 문화유적 보존을 위한 [[유네스코]]의 이설 권고에 의한 것이어서 불가피한 측면이 컸다. [[파일:KTX울산역주변.jpg]] 다음은 [[신경주역]] 못지 않게 외곽에 역을 세워 시민들이 비난하는 [[울산역]] 주변이다. 하지만 보다시피 울산역은 위치가 울산시내에서 멀어서 그렇지, 교통입지 기준으로는 매우 훌륭하다. 주변에 [[울산고속도로]][* [[울산광역시|울산]]은 [[서울특별시|서울]] 갈 때 필연적으로 이 고속도로를 통과해야 하므로 자가용으로 가기 벅차면 [[서울산IC|서울산나들목]]에서 내려서 울산역으로 가면 된다.], [[언양JC|언양 분기점]], [[서울산IC|서울산 나들목]]이 있고, 인근에 인구 약 5만 명의 [[언양읍]]과 [[삼남읍]]이, 역과 바로 이어져 있는 [[24번 국도]]([[울밀로]])를 통하면 [[UNIST]]와 연결되고 조금 더 가면 인구 7만 명이 있는 [[범서읍]]과도 연결된다. 예전에는 주변에 아무 것도 없었으나 현재는 [[울산역세권개발사업|역세권 개발]] 역시 진행되고 있다. [[파일:공주역도로.png]] [[파일:공주역_도로.jpg|width=650]] 문제의 [[공주역]] 인근의 도로이다. 이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명색이 '''KTX 전용역인데 국도와 멀고, 진입로가 왕복 2차로의 지방도'''이다. 정말 뜬금없는 곳에 역이 지어졌기에 '''인근 도로가 정말 막장인 것이다.''' 공주에서 공주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인면을 거쳐 가는 방법인데, 사실 공주에서 이인면을 거쳐 [[부여군]]으로 가는 [[40번 국도]]의 선형이나 도로 상태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문제는 그 다음. 이인면에서 공주역 방면으로 들어가는 697번 지방도는 고작 왕복 2차선에, '''경사나 급커브가 많아 제대로 속도를 낼 수가 없고''', 그로 인해 공주역으로 가는 시간이 쓸데 없이 지체된다. 게다가 시골길 특성 상, 속도가 느린 화물차나 농기계도 지나다니기 때문에 더더욱 속도를 내기가 난감해진다. 또 다른 방법은 [[23번 국도]]를 통해 계룡면으로 우회해서 공주역을 가는 방법이 있는데 공주역은 이인면 신영리의 공주역 교차로, 이인면 반송리의 반송삼거리 방면으로만 길이 나 있어서, 계룡면으로 쭉 가다가 중간에 697번 지방도를 이용해 이인면까지 가야 해서 많이 번거롭다. 그나마 이쪽은 언덕을 넘지는 않기에 통행량이 적은 시간 대에는 이쪽이 더 빠르다. 참고로 이쪽 길로 가면 KTX 선로 밑으로 두 번을 지나가게 되는데[* 첫 번째는 계룡면 공주역의 예상 위치였던 계룡면 기산리, 두 번째는 계룡면 향지리], 더 가까운 곳 냅두고 저런 쓸 데 없이 먼 곳에 역을 지은걸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참고로 공주역은 40번 국도와 23번 국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혹은 [[논산천안고속도로]]를 타고 [[탄천IC|탄천 나들목]]을 통해 공주역에 접근하는 방법도 있지만, 탄천 나들목이 공주역보다 남쪽에 있기 때문에 별로 시간 절감은 안 된다. 거기다 공주역 진입도로도 문제다. 643번 지방도에서 갈라지는 좁은 마을 진입로를 선형개량도 하지 않고 그대로 왕복 2차로+농기계 전용 차로로 확장만 해 놓은 상태라 구불구불하다. 반송삼거리에서 697번 지방도에서 갈라지는 진입도로도 마찬가지. 여기는 중간에 고갯길이 있는데 선형개량 하나 없이 확장만 해 놔서 동선은 여전히 좋지 않다. 예전엔 버스도 운행하지 않을 만큼 수송물량이 없고, 주변 지역에의 접근성이 꽝인 지역에 역사를 지어놓은 삽질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신영리 출신들은 어처구니 없어 하는 중... 구멍가게가 걸어서 30분인 동네였는데... 그나마 화마루 쪽만 평평한 길이고 나머지는 전부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요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도 마을 포기하고 넘어갔다는 전설의 동네(...)[* 당시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마을은 포기하고 서로 점령한 산꼭대기에서 총질만 하고 있었다고...]에 역을 지어 둔 것이다. 심지어 공주역 교차로 - 공주역 간 길에 농기계 전용 도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