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괌/관광 (문단 편집) === 유명한 관광지 === 기본적으로 딱히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기보다는 괌 전체가 관광지라고 봐야한다. [[몰디브]]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바다를 가도 맑은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특별히 잘 찾으면 정말 투명하고 열대어 가득한 몰디브가 부럽지 않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마주할 수 있다. * 투몬 비치: 괌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다. 하와이로 치면 와이키키급. 대부분의 호텔도 이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 비치와 가까울수록 좋은 호텔이고 멀수록 급이 낮다고 보면 된다.--예외도 있지-- 물론 워낙 오래된 관광지다보니 비치 근처라고 해도 룸컨디션이 떨어지는 곳도 많다. 그 유명한 PIC 리조트도 이곳에 있다. [[괌 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어 시도때도 없이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볼 수 있다. 운 좋으면 스텔스기나 대형 공군기를 볼 수도 있다. ~~이걸 보고 현지인들은 밥먹으러 온다고 한다.~~ * 건 비치: 투몬 비치보다 좀더 윗쪽에 있다. * 이파오 비치: 투몬 비치에서 남쪽으로 약 1km에 위치한 해변. 투몬 비치보다는 호텔의 밀집도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한적하다. 공원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옵션도 있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선호된다. * 사랑의 절벽: 투몬 비치에서 약 2-3km 북쪽에 위치해 있는 높은 해안가 절벽이다. 차모로 족장의 딸과 원주민 청년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투몬 비치와 북서태평양이 한 눈에 보이는 뷰가 그야말로 절경. 참고로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떨어진 곳은 절벽 앞의 깊은 구덩이이다. 잘 보이지 않아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 리티디안 비치: 괌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흔히들 괌의 인생바다라고 불리우는 곳. 정말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고 강원도 산골짜기의 계곡물이 생각날 정도로 수질이 좋다. 당연히 열대어도 천지다. 다만 몇 가지 단점이 있는데 수심은 굉장히 얕고 물 안에서 다치기 쉬울 정도로 바닷속 돌들이 울퉁불퉁한 편이다. 또한 가는 길이 도로가 매우 울퉁불퉁했는데, 새로 도로가 생겨서 이제는 비치까지 가는 길에 오프로드는 사라졌다. 또한 근처에 편의시설이 전무하고 날씨가 안 좋으면 땡친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나마 도시 지역은 도로 사정이 나쁘지는 않은데 비해, 외곽 지역 도로는 비 오는 날은 왠만하면 가지 않는 것이 안전할 정도로 도로가 깨져있고 구불구불했으나, 지속적인 공사로 길이 좋아지고 있다. 다만 산호초 성분이 도로 포장재에 포함되어 있어 비가 오면 많이 미끄럽다고 한다. 오후 4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빠르게 다녀오는 것이 좋다. 투어로 가는 방법도 있다. * 남부투어: 괌은 북서부에 위치한 최대 인구밀집지역 데데도(Dededo)부터 중부에 위치한 수도 하갓냐(Hagåtña)까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별다른 건물이 없다. 기껏해야 동북부에는 군사기지가 있고 동부에는 [[괌 대학교]]가 있고, 남부에는 해변과 산호와 수풀 밖에 없다. 그래서 남부로 갈 때는 Umatac 마을, Inarajan 자연풀장 등을 기점으로 제프버거같은 맛집을 위주로 하는 투어가 있다. 렌터카가 있으면 한번 다녀볼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