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소 (문단 편집) === [[라틴아메리카]] ===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경제상황에 따라 재정변동이 심하다보니, 교도소를 만들려고 했다가 도중에 취소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닌데다가 경우에 따라서 교도관 월급 주기에도 벅찬 경우도 있고 덕택에 교도소 시설과 교도관 인력은 범죄자 수에 비해 부족하다. 더군다나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재소자 인권보호에 대해 긍정적일 리 없고 자연스레 관리가 막장으로 치닫는다. 또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 권력자들은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교도소에 가더라도 형량도 적고 나갈 수만 없다 뿐이지 좋은 방안에서 마약, 특식, 콜걸 등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릴 수 있다. 마약왕들의 호화생활이 대표적이다. 심지어 수감기간 동안 나갈 수가 없다고 했는데, 사실 병원 진료 등을 핑계로 외출은 가능하다. 물론 그 외출 허가도 일반 죄수들은 꿈도 못꿀만큼 쉽게 허가 받는다. 가장 큰 문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교도소 내에서 동성강간, 습격 및 살해, 사적 복수 등의 문제도 자주 벌어지며 교도관들도 제지하기는 커녕 그냥 지들끼리 죽이든 말든 놔둔다. 정태수의 4남이었던 정한근이 21년만에 도피생활을 끝내고 귀국하여 대한민국의 교도소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다.[[https://youtu.be/ssweJUgp2Cs|#]] 물론 한국 교도소라고 처우가 좋은 건 아니나, 적어도 미국이나 남미와 달리 목숨걸고 복역할 일은 없다. 게다가 남미 교도소에서는 아예 [[갱]]단이 교도소를 장악하고 있다. 미국 교도소는 아무리 갱단의 힘이 강하다 해도 교도관이 볼 때는 눈치보는 척은 하고, 교도관이 보지 않을 때 움직이는데다, 교도소내 갱들도 살아서 출소하기가 불가능한 경우만 아니라면 살인은 피하지만 남미 교도소는 갱단 눈 밖에 나면 그냥 교도관 눈치 볼것도 없이 대놓고 죽이며, 교도소에서 살인을 저지르고도 뇌물로 은폐시켜서 형량추가 없이 출소하기까지 한다. 특히나 교도관들도 월급이 워낙 적은데다, 오히려 갱단한테 뇌물과 보호비를 받는게 더 돈이 되니 사실상 직업의식이 없다시피 하다. 시설도 극히 열악하여 잊을만하면 폭동이 터지고 죄수들과 교도관들이 인질로 잡히거나 살해당하는 헬게이트가 열리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막장으로 손꼽히는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이나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 등의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일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중에서 브라질은 교도소 폭동으로 악명이 아주 높다. 한 번은 교도소에서 큰 폭동이 일어나서 그 교도소에 있는 많은 죄수들이 대량으로 탈옥하기도 했다. 2006년에 브라질 [[마약 카르텔]]이 사주한 것으로 이때 카르텔 단원들은 [[교도관]]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1992년에는 그 악명 높은 카란디루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했던 유명한 일이 있다. 《카란디루》라는 제목으로도 영화화될 만큼 브라질은 물론 전 [[아메리카]] 대륙에서 나름 유명한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카란디루는 폐쇄되었다고 한다. 이후 PCC와 같은 대형 프리즌 갱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2016년 10월 1일에는 상파울루에서 329km 이격된 자르지노폴리스에 소재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집단폭동을 일으킨 뒤 벽을 부수거나 담을 넘어 470여 명의 수감자들이 전부 탈옥했다. 이 과정에서 수감자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L2JBIB22Q|#]] 한편 [[베네수엘라]]의 공익 광고에는 음주운전의 결과는 참혹하다며 철창 뒤로 미소 짓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춘 바 있다. 미국, 유럽, 남미 등 서양 교도소의 동성강간을 소재로 한 공익광고인데 특정 인종 및 죄수에 대한 편견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기는 하나 그것이 현실이라는 게 무섭다. 더구나 남미의 교도소들은 '''통제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더 개막장이다.''' 대부분의 구치소와 법원이 멀리 떨어져있어 법무부 호송버스를 이용해야하는 한국과는 달리 [[서울동부구치소]]라던지 [[인천구치소]]처럼 대체로 교도소와 법원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미결수를 수용하는 [[구치소]]와 기결수를 수용하는 교도소가 분리되지 않은 게 특징이라면 특징. 물론 그 법원에서는 구속이 요구되는 형사사건만 취급하며, 민사사건 및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형사법원은 그나마 치안이 좋은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대체로 교도소 주변의 치안은 안좋기 마련이며 특히 [[멕시코 시티]]의 산타 마르타(Santa Martha)에 있는 교도소 근처에는 광역환승센터까지 있어서 이곳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탑승할 경우 착석 보장이라는 메리트가 있지만 그만큼 치안이 나쁘다. 근처에 친구집이 있어 초대받아 방문할 때에도 반드시 관계자의 지시를 따르고 되도록이면 그 지역에서 개인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그런데 [[가톨릭]]의 영향 때문에 사형제가 폐지된 국가가 많다. 최초로 사형제를 폐지한 국가가 베네수엘라이고 이외 국가에서도 군사독재정권 당시에 사형제를 실시했지만 민주화 이후로 폐지한 곳이 많다. 공산주의 국가라는 [[쿠바]]도 2003년에 사형을 집행했다가 욕을 왕창 먹은 후에 사형 집행이 중지된 상태. 그러나 이런 곳에서 사는 건 사형제가 없다 뿐이지 경찰의 부패가 심각한데 체포 시 순순히 투항하는데도 과잉진압 하는건 기본이고 경찰서에 데려가야 할 인물을 저항한다는 핑계로 경찰이 사적으로 살해하거나 갱스터들에게 뇌물과 보호비를 받고 그래서 범죄를 저질러도 체포하지 않고 봐주는 사건도 흔하게 일어나는 곳이 중남미이다. 가장 결정적으로 경찰들 월급이 너무 적은데다, 이런 경찰들 입장에서 갱들한테 뇌물과 보호비를 받는게 더 큰 돈이되니 경찰들이 뇌물받고 범죄를 대놓고 묵인하는 현상을 뿌리뽑기가 사실상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