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소 (문단 편집) === [[튀르키예]] === 튀르키예 교도소의 역사는 1999년 튀르키예가 EU준회원국이 되어 EU 권고사항대로 사형제를 폐지하고 수용자 인권을 개선하기 시작한 이후와 이전으로 나뉜다. 1999년 이전, 특히 1980년대 [[케난 에브렌]] 집권시절에는 죄수를 고문하는 일도 빈번했고 소련수준의 열악한 환경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이후에는 독일 수준은 못되더라도 교도소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널널해졌다. 기본적으로 튀르키예의 교도소는 A형부터 L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분되는데 크게 개방교도소와 폐쇄교도소로 구분할 수 있다. 외부인의 방문 및 가족면회 목적으로 24시간 체류가 가능한 지의 여부로 개방과 폐쇄를 구분한다. 기본적으로 범죄자 죄질에 따라 이층침대가 10개정도 들어있는 큰 방에서 함께 모아생활하며 [[홍차]]에 환장한 튀르키예 아니랄까봐 각 방마다 차를 끓일 수 있는 설비도 갖추고 있다. 죄수복도 없고 구속되고나서 가족들 편으로 자기 옷을 가져오게 해서 감옥에서 입을 수도 있'''었'''다. 이후에는 탈옥방지를 위해 교도소마다 죄수복은 없지만 딱 한가지 정해진 색깔로 된 옷만 입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밖에 나가지만 못할 뿐 안에선 일반 사회처럼 살 수 있다고 보면 된다. 휘즈레(Hücre)라고 불리는 독방은 한국 [[고시원]] 크기 정도의 방에 침대와 책상, TV가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기혼 기결수의 경우 분홍빛 방(Pembe oda)라고 불리는 방에서 배우자가 죄수이든 아니든 24시간 동안 단 둘이 함께 있을 수도 있다. 튀르키예의 경우에도 [[임산부]]는 흉악범이나 교도소 생활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형량이 깎이기 때문에 특히 여자죄수가 이 제도를 애용한다고 한다. 미성년자 범죄자는 처벌집행기관(Ceza İnfaz Kurumu)에 수용되며 초등학교 이하의 자녀가 있는 여성죄수도 원할 경우 자녀와 함께 이곳에 수용된다. 이곳은 학교처럼 운영되며 유아,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모두 커버한다.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 사건]]이후 쿠데타 관련 혐의로 잡혀온 미결수가 너무 많아서 교도소를 증축하고 있다. 2017년 기준 튀르키예 전국의 개방, 폐쇄 교도소은 총 384개이며 수용인원은 207,339명이지만 수용중인 기결수는 141,802명, 미결수가 207,339명, 살인, 납치, 강도, 사기등의 범죄로 수용된 중범죄자 수가 163,618명, 테러혐의자가 63,242명, 페툴라 귈렌 쿠데타 관련 혐의 수용자가 49,900명이다. [[https://tr.sputniknews.com/turkiye/201710241030719924-cezaevleri-feto-fazla-mahkum/|링크(터키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