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량 (문단 편집) ==== 엑스트라도즈교 ==== ||<-3> 용어 || || 한글 || 영문 || 중문 || || 엑스트라도즈교 || Extradosed Bridge || 拱背式桥梁 || ||[[파일:무영대교.jpg|width=100%]]|| ||<#DCDCDC,#242424> '''[[무영대교]]''' || 다르게 표현하자면 짧은 사장교로,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결합한 것. 줄여서 ED교라고도 한다. 전체적 외관은 사장교와 비슷하지만 주탑이 낮고 경간이 짧은 교량에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사장교에 비해 비교적 보강거더가 받는 힘이 큰 편. 사실상 보강거더라는 용어가 거더에게 실례될 정도다. 주로 70%는 거더, 30%는 케이블에 지지된다. 케이블이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적다보니 케이블을 시공한 뒤 통째로 콘크리트 판으로 덮어버리는 ED교가 있는데 이를 '''사판식'''이라고 한다. ED교의 시초인 스위스의 Ganter교가 그 예시이다. 국내 첫 ED교인 [[양근대교]] 또한 이 형식을 적용했다. 이와 달리 케이블을 노출시키는 형식을 '''사장외케이블 방식'''이라고 한다. 국내에선 여수 [[http://dmaps.kr/ep2xb|평여2교]]가 최초로 적용되었다. 현재 많은 ED교는 모두 이 방식으로 건설되고 있다. [[동해고속도로]] 범서대교, [[2번 국도]] [[무영대교]], [[43번 국도]] [[평택대교]], 여수 안도대교 등이 있다. 경간은 [[PSC]] 거더교와 사장교 사이 정도가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그 위치가 굉장히 애매하다. 또한 미관상으로도 사장교에 비해 주탑이 짜리몽땅하고 케이블 수도 적어서 역시 애매하다. 다만 사장교에 비해 규모가 작아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경제성이 좋고, 심미적으로는 거더교에 비해 뛰어난 편이다 보니 선택되는 경우가 있다. 또는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교각을 놓기 애매하다보니 엑스트라도즈교로 설계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중부내륙선]]의 공사중인 교각 중 [[19번 국도]]와 [[3번 국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설운1교가 이 방식으로 건설중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