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대학 (문단 편집) == 입시 == * 교육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몰린다. 최소한 교육대학교가 있는 지역에서는 교대생이라는 것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하지만 졸업하고 나서는 1년에 한 번 있는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만 바라봐야 된다는 것은 흠이다. * 평교사라도 6~7급 대우를 받기에[* 11호봉 이하면 7급 공무원 대우를 받고, 12호봉 이상은 6급 공무원 대우를 받는다. 참고로 교감은 5급 대우이며, 교장은 개개인마다 편차가 큰데 1~4급 대우에 해당하지만, 일반적으로는 4급 대우 교장이 많다.], 소재지 관계없이 어떤 곳의 교대라도 상위권 성적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 특별한 경력 없이 교대를 졸업하자마자 발령받으면 9호봉을 받는다. 이걸 잘 모르는 사람들은 숫자만 보고 초등교사는 신규부터 8년 경력 인정 받는 월급을 받는다고 오해하는데 초등교사는 9호봉이 제일 낮은 호봉이다. 이것에 대해 혹자는 교육대학교 1학기=1호봉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잘못 된 설명으로 옛날에 있었던 초등과 중등 준교사[* [[전문대학]] 및 [[고등학교]] 졸업 후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취득하는 자격]에 대한 흔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사]] 문서로. * 교대 모집요강 특성상 N수생들에게는 거의 입시의 무덤으로 통하고 있다. - '''나군 몰빵''' : 2022년 현재, 이화여대와 한국교원대 말고는 전부 나군이다. - '''면접''' : 코로나 이후 면접 반영이 많이 줄었고 면접 폐지 대학도 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다. 대표적인 대학으로 서울교대 (20%), 청주교대 (10%), 진주교대 (6%) 정도가 있다. 그 외에 경인교대, 공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에서 P/F가 아닌 면접을 본다. - '''반영비 문제''' : 안그래도 나군에 몰빵인데 순백분위, 국수영탐 25% 대학들이 많고 그로인해 안그래도 높은 영어 반영비가 엄청 높아진다. 1등급/2등급/3등급 기준 입결이 각각 한두급간 차이날 정도. 더군다나 서울교대는 영어 3등급 P/F인데다 입결까지 높아 면접 반영비가 엄청 높다. - '''내신''' : 원래 교대가 내신/출결을 엄청나게 보는 대학들이라 정시에서도 비교내신을 못받으면 지원하기가 힘들었으나, 2021년부터 폐지되었다. ---- * 단일학과로 수백명씩 뽑다보니 정시 정원이 많아 (공학기준 가장 적은 교원대도 2022년 기준 45명이다.) 정시에서 추가모집이 엄청나게 돈다. 과거 '다'군에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가 있을 때 추가합격자는 수백명에 달했으며 최초합격자와 최종합격차의 점수차이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를 '빵구가 난다'라고 표현하는데 최근 3년간 그 학교들이 다르게 나타났다.(2019학년도에는 [[광주교대]]/[[부산교대]]/[[한국교원대]], 2020학년도에 [[춘천교대]]) [* 2019학년도에 입결이 하락한 세 학교는 전형지표로 백분위를 사용하고, 2019 정시전형 접수 마감일인 2019년 1월 3일 오후까지 원서접수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세 학교 모두 백분위 78% 선까지 합격하였다.] * 2020학년도 정시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의 컷이 하락하였는데[* 워낙 춘천의 낙폭이 충격적이라 다른 교대가 묻힌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2019학년도 입시까지 '다'군을 지켰던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까지 나군으로 옮겨오면서 실질적으로 가, 나, 다군의 학교(교대 및 초등교육과 한정) 분포가 1:12:0이라는 기형적인 형태가 나타났다. [* 여학생들의 경우 가군의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초등교육과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교대 및 초등교육과 복수지원이 가능했지만, 남학생의 경우 12개 학교 중 딱 1곳만 지원할 수 있었다.] (그래도 2021학년도부터는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가 다시 가군으로 넘어가니까 이제는 남학생들도 정시에서 2번의 기회가 있다.) 이러한 난장판 속에서 지방교대에서 분산지원 현상이 더욱 심해지면서 전체적으로 평균성적이 하락하는 상황이 초래되었으며 또한 수시전형에서 특정 일자(2019년 11월 23일)에 7개의 학교의 면접이 겹치는 극악의 입시일정으로 학생들은 오전에 1군데, 오후에 1군데를 보기 위해 부리나케 뛰어다니는 경우도 많았으며, 심지어는 두 학교의 면접시간마저도 겹치는 바람에 한 학교를 위해 다수의 면접을 포기한 수험생도 부지기수였다. 이로 인해, 결시자가 적게는 20%, 많게는 과반수까지 발생하였다. (이날 면접이 있었던 학교를 나열해보면 [[경인교대]], [[공주교대]][* 교직적성, 지역인재전형], [[광주교대]], [[대구교대]][* 참스승인재 전형], [[부산교대]], [[서울교대]][* 사향인재 제외한 모든 전형], [[청주교대]]) 이로 인해 수시전형에서 미충원인원이 대거발생하였고, 이는 정시 선발인원의 증가와 경쟁률 하락, 그리고 입결하락으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경인교대다. * 수능 응시인원이 확연히 줄어드는 데 비해 입학 정원은 안 줄이는 최근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그 현상은 심화될 수 있다. 교대입시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성비'이다. 성비는 60%~80% 안에서 설정되어 있으며, 남자든 여자든 특정 성별이 일정비율 이상 뽑히지 않도록 제한을 걸어두는 제도며 이 제도는 주로 수시 및 정시 일반전형에서만 적용되며, 고른기회전형에서는 이러한 성비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비제도를 적용하였을 때, 수시전형의 경우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의 성적차가 조금 있긴 하나, 정시전형의 경우 남녀의 점수차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계속되는 취업난과 불경기로 인해 전체 지원자 중 남학생의 지원비율도 30~40%를 웃돌고 있으며,[* 일례로 [[부산교대]]의 경우, 입학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학년도 전체 등록자 386명 중 남학생이 160명으로 20학번 전체의 41.4%를 차지했다. 참고로 부산교대의 성비제한은 65%인걸 감안하면 남학생의 교육대학 선호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수시에서 남녀의 등급차가 존재한다고는 하였으나 그 차이 역시 생각만큼 크지 않기 때문에 성비로 인해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