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회 (문단 편집) == 창작물 ==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 믿는 대상은 작품마다 다르다. 악마를 섬기는 밀교가 있기도 하고 사이비 종교도 있으나 세력도가 가장 넓은 건 교회. 게임 중에서는 독, [[저주]] 등 각종 상태 이상을 풀어주는 곳이며 특히 저주는 시리즈에 따라서 저주를 해제할 수 있는 마법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곳에서만 상태 이상을 풀 수가 있다. 상태이상을 풀어줄 때는 돈을 받는다. 1,2,3 로토 편에서는 각국의 '국왕'이 세이브를 해주는 역할이었지만 4 이후부터는 각지의 교회 신부들이 세이브를 대행해준다. 드퀘는 세이브는 이렇게 교회처럼 특정 포인트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간혹 세이브를 할 줄 몰라서 게임을 그만두는 사람도 한국에는 많았다(...). 또한 죽은 자를 살려주는 곳이기도 하다. 1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에선 아군이 죽으면 관 상태가 되며 이 관을 교회에 끌고가서 헌금을 하면 기도를 해서 영혼을 불러와 다시 살려준다. 문제는 바로 이때 요구하는 돈. 레벨에 비례해서 비싸지는데 [[자오랄]], [[자오리크]]가 있는 후반이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중반부에 레벨이 15~25 정도일 때 교회에서 사람을 살리면 돈이 와장창 깨진다. 거기다 파티가 전멸하면 세이브를 한 교회에서 주인공만 살려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소지금이 절반으로 준다. 이에 대해선 자세한 건 알 수 없으나 주인공이 죽어있는 동안 신부가 뜯어간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결과적으로 잘 보면 드퀘에서 교회란 장소는 [[기록의 서]]를 작성하는 것과 다음 레벨업까지 필요한 경험치를 말해주는 것을 빼고는 돈을 내지 않으면 아무 서비스도 해주지 않는다. 여러모로 악독한 곳. 단 돈 1골드가 부족하다고 죽은 사람을 쳐다만 보거나, 독에 괴로워하는 사람을 치유해주지 않는 꼴을 보면 '''"그러고도 성직자냐!!!"'''를 외치고 싶은 충동을 참기 힘들다. 그래도 가끔 잠은 공짜로 재워주는 곳이 있다. 굳이 시스템 상이 아니더라도 게임 내부 설정, 스토리에서도 드퀘의 교회는 괴악하게 묘사되는 때가 많은데 드퀘에선 대부분의 경우 전능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7의 경우 존재하지만 그 사람은 별로 인간계에 손을 대지 않는다.] 자신들을 도와줄 능력이 없는 존재를 신으로 규정하고 숭배하고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교단에선 신을 믿고 따르라고 말하고 있으며 신도들에게 돈을 뜯어내는데 혈안인 신부들, 사람들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의미가 없는 신만 찾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을 풍자적으로 묘사하는 이벤트도 상당히 많다. 교단 내부의 상황까지 묘사한 드퀘8에서는 교단 내부의 치열한 내부 세력간 권력 다툼, 모함, 암살, 비리에 대한 묘사까지 나온다. 여러모로 이상한 곳. 그래도 도덕적으로 훌륭한 신부 캐릭터들도 드퀘에 상당히 많아서 종교에 대해 마냥 부정적인 묘사만 하는 것도 아니다. 드퀘의 교회에서는 호칭이 좀 특이한데 일반적인 성직자들을 '[[승려]]'라고 부르고 수녀들을 '시스터'라고 부른다. 그런데 신부는 '파더'가 아니라 그냥 '신부'라고 부른다. 8에서 최초로 존재가 확인된 교회의 최고 지도자는 '법황'이라고 한다. 상당히 특이. 북미, 유럽판에서는 심의상 십자가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교회의 상징이 다른 마크(마법진)로 바뀌거나 아군이 죽어서 끌고 다니는 [[십자가]]가 붙은 관도 유령 모양으로 바뀌는 등의 변화가 있다. 드퀘9은 일본판에서도 교회의 상징이 십자가가 아닌 다른 모양으로 바뀌었다. 이 교회 시스템의 원조는 [[위저드리]]의 칸트[* 애당초 캔트(Cant)라는 단어의 뜻이 "위선적인 언행" 이다. 칸트는 물론 캔트를 일본식으로 표기한 것.] 사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칸트 사원은 드래곤 퀘스트의 교회보다 더 악질이라서 돈을 주지 않으면 상태이상을 회복해주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파티가 전멸하면 부활비용으로 '''현재 소지금의 전액'''을 강탈해간다. 이건 일본판에서 추가된 것. 캔트의 사원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작품인 서테크판 위저드리 1~3편에서는, 파티가 전멸하면 그걸로 끝이었다. 교회에서 짠 하고 부활하는 일 따위는 없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가장 좋은 방법은 백업 디스크를 가지고 백업받은 시점부터 다시 플레이하는 것이다.(게임 자체 메뉴에 백업기능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니...) 만약 백업이 없거나, 전멸한 파티를 반드시 살려내야만 하는 사정이 있을 경우(진짜 좋은 아이템을 입수한 직후 전멸했다던지), 새로 레벨 1 캐릭터들을 만들고 파티를 생성하여 처음부터 다시 게임을 시작, 전멸한 파티가 전멸했던 던전 층에까지 진출한 뒤, "수색" 메뉴를 사용하여 전멸한 파티원들의 시체를 찾아서 회수해야 한다. 이때 회수할 시체만큼 파티에 여유공간이 있어야 하므로(예를 들어 4인 파티라면 최대 2구까지의 시체를 회수할 수 있다. 파티원 최대수가 6인이므로), 전멸한 파티보다 더 적은 인원수로도 같은 던전층을 공략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파티가 아니면 어렵다. 아무튼 천신만고 끝에 시체를 회수하는데 성공했더라도, 시체의 소지금이 왕창 줄어 있거나 장비의 일부분이 도난당한 상태인 경우가 흔하며, 이 시체를 캔트 사원에서 반드시 부활시킬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위저드리의 부활마법은 실패가 흔히 있으며, 실패할 경우 시체가 잿더미로 변해버릴 수도 있다. 잿더미 상태에서도 부활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더 비싸거나 (캔트 사원일 경우), 더 상위의 마법을 배워야 한다(사제 캐릭터가 직접 부활을 시도하는 경우). 참고로 재 상태에서 또 부활에 실패할 경우 [[영구적 죽음|다시는 되살릴 수 없다. 그 캐릭터는 그걸로 영영 끝.]]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켜주는 교회는 초기작인 [[파이널 판타지|1편]]과 [[파이널 판타지 II|2편]]에만 등장한다. 1편의 경우 PS판까진 "피닉스의 꼬리"가 존재하지 않았고, 2편의 경우 있긴 했어도 매우 비쌌기 때문에 다들 여길 이용해야 했었다. 이용료의 경우 1편은 코넬리아 성에서 먼 마을일수록 비쌌고, 2편은 회복해야 할 HP량에 비례해 값이 정해졌다. [[파이널 판타지 VII|7편]]에도 [[에어리스 게인즈버러]]가 자주 들리는 교회가 하나 등장하며, 이곳의 역할은 주로 상징적인 것 뿐이다. 일단 [[잭스 페어]]와 [[클라우드 스트라이프]]가 그녀를 처음 만난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구작들을 자체 오마쥬한 [[파이널 판타지 IX|9편]]의 경우 기능 자체는 없지만 일단 많은 마을에 교회가 존재한다.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교육기관 중 하나로 등장한다. 가성비가 비교적 괜찮은 편에 속하며 싼 값에 올리기 힘든 능력인 도덕심을 올릴 수 있는 아주 괜찮은 교육기관이지만 아르바이트는 노동 강도에 비해 급여가 한참이나 낮아 기피 대상이다. 물론 교육이든 아르바이트든 간에 너무 교회에 많이 다니게 되면 엔딩이 성직자 계열로 뜨게 된다. * [[TYPE-MOON]] - [[성당교회(TYPE-MOON/세계관)]] * [[워크래프트 시리즈]] - [[교회(워크래프트 시리즈)]] * 2000년 중반부 부터 소설과 만화가 늘어나면서 용사물이나 판타지계열 장르가 활발해지고 그러면서 교회의 등장이 많아졌다. 주로 종교국가이거나 나라에 관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의 큰 집단으로 표현될 때가 많다. 하지만 위에서 나온 드래곤 퀘스트나 교회의 문제점 부분이 상당히 포함되어있어 종교나 교회 자체가 흑막이였거나 부패한 교회로 인해 사람들이 대거 죽거나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이 대부분으로 나온다. [[분류:교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