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회 (문단 편집) === 북한의 교회 === 북한은 일찍이 남한보다 먼저 [[개신교]]가 전파되었고, [[함경남도]] 덕원([[원산시]] 일대)에는 당시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가톨릭]] 성 [[베네딕토회]][* 월남하여 지금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원]]이 들어서는 등 기독교 계통 종교의 활동이 활발했다. 하지만 남북분단의 고착과 [[6.25 전쟁]]의 참화를 겪으면서 모든 교회, 성당 건물이 파괴되거나 폐쇄되었다. 개신교 신자들의 경우 가정[[예배]]처소에서 신앙을 이어간 정도였다. 개신교 단체의 공개적인 활동은 1970년대에 재개되었고, 가톨릭 단체의 공개적인 활동은 1980년대 후반에 와서야 재개되었다. 1988년 [[봉수교회]]와 [[칠골교회]]가 건립되었으며, 같은 해에는 [[장충성당]]이 건립되었다. 북한은 공인 기독교 단체 활동을 허용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기독교 교리상의 본질적인 활동이 아닌 체제선전을 위한 수단으로 유명무실하게 이름과 형태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에도 일반 신자들의 종교활동은 가정이나 지하교회 등에서 비밀리에 이어져 오고 있다. 외국과 연계된 비공인 기독교 단체 활동은 엄격히 금지되고 적발시 심한 처벌을 받는다. 공인 기독교 단체의 구성원들은 상당수가 6.25 전쟁 이전 기독교인이었던 사람들과 그 자녀, 손자들이라고 한다. 1989년 [[임수경]], [[문규현 바오로 신부]]의 방북과 그들의 공개적인 신앙생활은 북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