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타교실 (문단 편집) === M고 교사 === * 변형태 : M고 [[수학교사]]. 별명은 변태, 혹은 똥행패.[* 학년이 시작할 때 스스로의 입으로 밝힌다. 본명보다는 별명인 똥행패로 더 많이 불린다.] 특전사 출신. [[베트남 전쟁]]에서부터 특전사로 활약했으며,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에는 공수부대 하사관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 때, 부하가 죽은 트라우마[* 유길준 하사. 평소 본인이 총애하던 부하로, 유길준의 죽음을 목도한 변형태는 이성을 잃고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진압한다.]가 학생들에 대한 살인적인 구타와 집착[* 특히 퇴학생이 한 명이라도 덜 나오게 하는 것. 평소 이사장에게 표면적으로나마 순종했으나 이사장이 조병국을 퇴학시키려 들자 이사장에게 반기를 들고, 앞서 언급한 부하의 죽음이라는 트라우마가 주형이라는 3학년생의 자살로 다시 살아나 이사장을 주먹으로 때려눕힌다.]으로 나오는 인물. 베트남 전쟁 때 [[전차]]에 깔려 죽을뻔하였으며, 이 때 입은 상처가 흉터로 남아있다. 자기 몸을 관리하는데나, 수학교사라는 본업이나, 학교 교사로서의 학생 지도에서나, 모두 지나칠 정도로 성실하다. '''그러나 이러한 성실함과는 별개로 구타교실 내에서 매우 잔인하기로 손꼽히는 악인이다.''' 자신의 반은 학년 상관없이 일요일 포함 매일 아침 7시까지 등교라는 빡빡한 일정을 방학 초반부의 1주일을 제외한 1년 내내 고수한다. 정확히 매일 아침 6시에 집에서 나오는데, 똥행패의 집 주변 사람들이 똥행패가 출근하는 시간을 생활의 기준으로 삼는다. 심지어는 동혁이의 아버지가 쓰러지자 '''돌아가시지는 않았다며 오라는 시간까지 오지 학교에 못 오게되자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구타한다'''. 여기에 싸우다 걸려서 육환장으로 맞고는 엄청나게 다친 아들을 보고 항의하러 온 진철이의 아버지를 협박해서 되돌려 보낸 건 덤(...) 그래도 기말고사때 반의 성적이 엄청나게 향상되자 [[부라보콘]]을 하나씩 돌리기도 했다. 말버릇은 '''"갈아마셔버리겠다."''' 얼핏 힘만 쓰는 무력형 캐릭터 같으나 주어진 상황을 이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결과적으로 처세가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그런 일들도 많은 것으로 봐서는 운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송성문이 부재중인 동안[* 자기가 잘못해서 교장선생님에게 깨졌는데 화풀이할려고 사포날 맴버인 허기태를 구타한 것 때문에 허기태의 부탁을 받은 깡패에게 맞고 학교를 결근했다.] 대신 영어수업을 했을 때 동혁이가 송성문보다 훨씬 낫다고 한 것으로 보아 수업능력 또한 상당한 듯 하다. 다만 체력에 비해 술은 약해서 소주 두세잔에 주정과 행패를 부리기도 한다. 이는 똥행패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함춘봉이 똥행패를 교직에서 몰아내려는 구실을 제공하기도 했으나 되려 함춘봉이 자신의 꾀에 말려들어 옷을 벗는다. 마지막에는 학교 최고의 미녀 교사인 윤미정 선생과 결혼에 골인하지만, 학생들을 대하는 성격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가하는 구타는 맨몸부터 시작해서 주변 사물들을 이용하기도 하나, 정신단련봉으로 구타하는 묘사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똥행패가 사용하는 정신단련봉은 총 10호까지 있으며 밑으로 내려갈수록 그 위력이 높아지는 식으로 각각 다음과 같다. * 10호-철제삼각자: 물론 삼각자는 봉 계열에 속할리 만무하지만 똥행패가 그렇다면 그런 거라고 한다(...). 휴대성이 좋고 철 재질+삼각자의 뾰족함이 더해져 호수가 낮을 뿐 언제 날아들지 모르는 두려운 무기. 소설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의미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 9호-니스칠한 오동나무: 지각 등 경범자를 다스릴때 쓰던 무기. * 8호-검은 페인트칠한 참나무: 지각 등 경범자를 다스릴때 쓰던 무기. * 7호-당구 큐대의 손잡이 부분: 지각 등 경범자를 다스릴때 쓰던 무기로, 그나마 학생들이 가장 맞을만 하다고 한다. * 6호-재료미상의 곤봉: 지각 등 경범자를 다스릴때 쓰던 무기로, 전경의 곤봉을 연상시킨다고 한다. 사용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며 중간에 금이 가서 잘 쓰이지 않는다고 언급만 된다. * 5호-손때 묻은 박달나무: 똥행패가 최초로 구타에 사용한 무기로, 10년의 세월을 함께 해온 터라 학우들의 애환이 가장 많이 서려있다고 했다. 최동혁의 작은형도 이 무기를 자주 맞아서 밤마다 피가 엉겨붙은 팬티를 몰래 빨아야 했다고.... 그러나 작중 김응석 때문에 부러져 버려서(물론 김응석의 맷집 때문이 아니라 날아오는걸 피해서 그렇다.) 하키 스틱으로 대체[* 중간에 반 평균이 2등으로 떨어졌을 때 반학생들을 때린 무기이다. 이 때 한번도 쉬지 않고 끝까지 맞은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 4호-나무배트: 단타를 때리듯이 짧게 끊어친다고 한다. * 3호-알루미늄 배트: 장타를 때리듯이 풀스윙으로 친 후 맞은 부위를 배트로 매만져서 멍자국과 후유증을 동반했다고 한다. * 2호-쇠몽둥이: 처음에는 소개가 되지 않았던 무기였는데, 극초반 M고 학생들이 학교의 부조리에 대해서 집단시위를 할 때 똥행패가 이성을 잃음과 동시에 이걸 꺼내들고 학교 기물들을 전부 때려부쉈다. 당연히 학생들은 혼비백산하여 줄행랑을 쳤고, 부서진 기물들은 학교 측에서, 특히 함춘봉이 학부모들에게 알아서 잘 뜯어냈다(...). 외견상 크고 아름다운 크기인듯. 삼국지의 관우나 조자룡이 쓸법하다는 묘사가 있다. * 1호-벼락맞은 물푸레나무: 통칭 육환장으로, 도사가 쓸법한 배배꼬인 지팡이 같다고 묘사된다. 원래 똥행패 것은 아니고 월남전에서 가보라고 항상 떠들고 다니던 대대장이 지뢰 밟아 밥숟가락 놓았을 때 챙긴 것이라고 한다(...). 중대한 결단을 내릴 때 쓴다고 했으며, 그런 상황이 여러번 나오기에 자주 등장하여 마스코트가 되어버린 무기. * 함춘봉: M고 국어교사. 일명 [[물먹는 하마|촌지먹는 하마]]. 이사장에 대한 아부와 학부모들에 대한 촌지 뜯어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 돈으로 단란을 차려서 미성년자 고용해서 돈을 번다. 훗날 똥행패를 제거하기 위한 술수에 자기가 빠지게 되며 '그것이 알고싶다' 류의 방송에까지 나오게 되고(단란주점을 운영하는 현직교사...로) 감옥에 가게 되며 학교 퇴갤... * 송성문: M고 영어교사. 일명 똥걸레. 무시무시한 M고의 교사들과 비교해볼 때 그닥 무력이 세보이지는 않으나, 적은 힘으로 큰 고통을 주는 체벌 방법을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고 있다. 주인공의 말에 따르면 암수의 달인.[* 담배를 피우다가 걸린 조병국을 체벌할 때 라이터로 목젖을 때린 후 담배 두 갑을 한 시간 안에 다 피우고 나오라는 벌칙을 내렸다.][* 심지어 그 당시에도 독하기로 유명했던 [[청자]]담배로 그 체벌을 주었으니..... 실제론 저 정도 담배량을 한꺼번에 피운다면 사람목숨을 걱정해야 된다.] 다만 힘도 별로 없고,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는 강한 비겁한 성격. 거기다 실력도 없어서 여기저기서 무시받고 있다. 게다가 영어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실력 또한 형편없어서 학생에게 실수를 지적당하기까지 한다.[* 이 때 지적을 한 학생이 키득거리면서 웃자 선생님이 실수했다고 비웃었다고 화를 내며 그 지적한 학생을 폭행하고 대걸레로 학생의 얼굴을 문질러버린다. 그래서 그 이후로 학생들로부터 똥걸레라는 별명을 부여받게 되었다.] 주인공 또한 대리로 잠시 영어 수업을 했던 변형태 선생의 영어 수업이 더 낫다고 한다. [[서남방언]]을 사용한다. 과거에 서울로 전학갔다가 외모와 사투리 때문에 왕따를 당한 이후로 학생들의 세계에 대해서 엄청나게 회의를 갖게 되었다는 설정. 아마 의도된 것으로 보이는데, [[성문영어]]의 저자와 이름이 같다. 학교가 뒤집히고 학년이 올라간 후에는 학생들을 괴롭히지 않았다는 후일담이 나온다. * 정상배: M고 생물교사. 전 학교에서 도리짓고땡을 하다 물의를 빚어서 이 학교로 전근 온 케이스. 내기의 달인이다. * 이현수: M고 체육교사, 체육부장, 야구부 지도교사... 폭력으로라면 변형태 선생과 비교될 수 있는 남자. 체육대회 때 결국 무력의 1인자 자리를 놓고 변형태 선생과 대결하게 된다. * 박영길: M고 국어교사. 감옥에 간 함춘봉의 후임. 별명은 황금박쥐. 결벽증과 엄청난 검도실력이 특기. 저기에 오죽이나 시달렸는지 두어번쯤 저 인간의 수업을 받은 주인공이 '함춘봉, 돈봉투 준비해 놓을테니 제발 돌아오세요~!!'라며 속으로 하소연을 할 정도. * 윤미정: M고 음악교사. 예쁜 얼굴에 유한 성격으로 나름 그 또래 아이들의 로망이 될 만한 캐릭터인데 어째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이사장에게 성추행당하는 역할에, 애들 색드립에 희생당하는 역할이다. 정작 윤미정을 짝사랑하거나 하는 학생의 에피소드 따위는 없는 걸보면... 원작에서는 훗날 변형태 선생과 결혼하게 되는데, 이 소설에서 손꼽히는 흉인인 변형태와 결혼했으니 아마 결혼 생활이 순탄지 않을 것 같다. * 마정자: M고 미술교사. 별명은 백발마녀. 30대 중반의 나이라고 하는데, 얼굴은 훨씬 삭아보인다. 객관적으로 못생긴 얼굴에 성격도 더럽다는데, 불법과외에 준비물 상납금 등으로 엄청나게 돈을 밝히는 스타일... 변형태 선생을 짝사랑한다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