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정보원 (문단 편집) == 기타 == * 속칭 회사(Company)이다. 같은 국내 정보기관인 [[국방정보본부|국정본]] 산하 [[정보사]]·[[777사령부|777]]도 그렇고, [[미국]] [[미국 중앙정보국|CIA]]나 [[미국 국방정보국|DIA]]도 자신들을 이렇게 칭할 때가 있다. 신분이 흑색에 가까운 기밀 요원일수록 더욱 회사와 관련된 위장 명칭을 자주 사용한다. 공작을 시행할 때 거점이 되는 곳이 주로 위장회사이기 때문이다. 언론 등지에서 다른 국가기관의 임직원은 공무원/공직자/관계자 등으로 칭하지만 이상하게도 국가정보원 요원이나 재직자는 직원으로 부르는 빈도가 높다. 흑색요원, 회색요원, 백색요원 식으로 구분하는 방법도 국가정보원이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써먹던 분류법이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알려진 편이다. 정확하게는 외국의 다른 정보기관들이 Black/White/Grey 식으로 구분하던 것을 그대로 들여와서 사용하는 것이다.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스파이 같은 경우가 흑색요원이고 [[국가정보원장]]처럼 국가정보원 소속자임을 드러내고 활동하는 경우가 백색요원이다. 정확히는 외교관이나 국방무관 등으로 위장하는 것처럼 일반인은 알기 어렵지만 적국 정보기관은 다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흑색요원은 절대 외교관 같이 신원이 노출되기 쉬운 직업으로 허술하게 위장할 리가 없다. * 국가정보원 직원을 사칭해서 금품을 요구하거나 결혼을 하는 사기꾼도 매년 수십 건씩 있다. 자세한 것은 [[사기꾼]] 항목으로. 당연히 이것도 111 신고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 [[사이비 종교]]의 영업방식(각종 위장방법, 위장단체 설립 등)은 국가정보원도 울고 갈 정도이다. 직원이 이런 쪽으로 빠지면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는데 실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인 국가정보원 요원이 교주 [[정명석]]의 도피를 도운 사례가 있다. * 국내 심리전 담당부서가 불법적인 활동을 하던 시기에 여론공작을 위해 인터넷 동향을 주의깊게 관찰한바 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3차 공판에서 제시된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들의 '일간베스트저장소' 동향보고 문건'''에 따르면, '''국가정보원 직원들은 '일베'에 대해 "정권 말에도 VIP 지지율(이명박)이 30%대로 복귀했는데, 지난 정부 말기(노무현)와 비교할 때 대단한 것"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수다 공간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한 글을 대표 글로 선정하는 등 정체성 되찾기 노력중"이라고도 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5855|관련기사]] * 자살로 [[번개탄]]을 자주 사용한다. 2015년 7월 국가정보원 RCS 해킹 프로그램을 불법적으로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자 국가정보원 임모 과장이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였다. 번개탄이 차량 조수석과 뒷자리에 나란히 있으므로 이것을 자살이라 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2014년 3월 서울시 간첩조작 사건이 허위라는 것이 드러나자 권모 과장이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간첩조작사건만 기억이 안난다며 진술을 거부했다. * 명예를 중요시한다고 한다. [[2015년]] 불법 해킹 프로그램 구입 사실이 드러나자 임모 과장은 유서에 국가정보원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살한다고 하였고, [[2014년]]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에서 증거물을 위조한 권모 과장은 검찰이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건 지들이 뻘짓해서 실추한거잖아?-- * [[2010년]] 7월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리비아]]에서 국가정보원 직원이 무리한 정보수집을 하다가 추방당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 [[인천국제공항]] 어딘가에 벽과 구분이 안 되는 색깔의 안쪽에서만 열리는 문 안에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비밀출입장소가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 이건 VIP 전용 출구다. * 염돈재 전 국정원 1차장은 [[2014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정원의 규모와 능력은 대체로 세계 8위 내지 12위권'''이지만, '''대북정보 능력은 세계 최고급'''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기술정보|기술정보 수집능력]]은 우리보다 훨씬 낫지만 [[인간정보|인간정보 능력]]과 정보판단 능력은 우리가 낫습니다."라 밝힌적 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408100018|기사]]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SIGINT와 사이버전, 정찰위성에 대한 투자도 결코 등한시하지 않는 만큼 기술정보능력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에는 김만복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직접 카불에 날아가서 브리핑을 하는 등 호들갑을 떨었다는둥, 사진이 찍히며 옆에 있던 요원까지 노출시켰다는둥 몇몇 사람들과 언론들이 한바탕 비판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1742915|관련기사1.]]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79&aid=0000185164|관련기사2.]] 기본적으로 국가정보원 요원 신원 노출은 명백한 국익손실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인물이 [[국군기무사령부]] 요원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는데, 인질 구출작전 때문에 군이 개입되기 직전 상황까지도 갔었던 데다 기무사의 경우 국정원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소속 인물의 공개 여부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 [[2013년]] [[7월 1일]], 업무와 [[정보기관]] 특성상 결코 [[국정조사]]를 받을 리 없을 것이라 여겨진 국가정보원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으로 인해 사상 최초의 [[국정조사]]를 받게 되었다. 비슷한 사건은 [[김대중 정부]]에서도 있었는데, "국가정보원 불법도청 사건".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도감청한 사건으로, 대선을 대비해 야당을 공격한 이명박 정부의 이 사건과 목적이 유사하다. 도청 사건은 [[노무현 정부]]에서 적발해 당시 국가정보원장 신건을 포함한 주요 공직자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 5163부대, 7452부대 등을 위장 명칭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5.16 군사정변]] 당시 새벽 3시에 한강을 넘은 것을 기념하여 5163이란 부대명을 지었다고 하며, 7452는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용감하게 [[군사분계선|휴전선]]을 넘어 [[북한]]을 방문한 날짜 74년 5월 2일을 기념하는 의미라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0793318|출처]] * [[2016년]] 4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직접 관련되어 있었던 문화창조융합사업의 비리의혹 제보를 받고도 의도적으로 묵살시켜 부정부패와 비선실세 비호에 앞장섰다. 심지어 제보를 받아 상부에 올린 직원은 아프리카 오지로 발령내는 등 작정하고 나라를 망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5627075&oid=448&aid=0000189600&ptype=052|출처]] * 홈페이지에 가보면 [[https://www.nis.go.kr:4016/CM/1_5_1/list.do|추리퀴즈]]가 있다. 한달에 1~3개정도 올라오며 정답자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준다. 첫 번째 글은 무려 2003년으로 거의 홈페이지 초창기부터 연재한 것. * 당연하지만 [[김정은]] 건강이상설이 돌면 적극적으로 북한의 공개 자료를 통해 판독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그리고 2021년에는 국정원의 활용 기술도 발전했는지 '''[[인공지능]] 기술과 초고해상도 피부 감식 기술까지 동원해''' 일부 일본 언론측에서 제기한 김정은 대역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근거로 활용되기도 했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126/110480032/1|#]] * 현직 직원들의 모임으로는 '양우회(구 양우공제회)', 전직 직원들의 모임으로는 1990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양지회'가 각각 있는데, 예산 및 조직 운영에 관한 정보는 철저히 숨겨져 있다. 양우회는 원주 파크밸리골프클럽 운영사인 강원레저개발을 소유하고 있으며, 과거에 에스엘세레스(구 중원레저개발), 지앤탑(구 우양개발)도 소유한 바 있다. 양지회의 관계 회사로는 청사 관리용역을 맡는 '양지공사'가 있다.([[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0420.html|2016년 한겨레 기사 #1]],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9872.html|#2]]) * 당연하지만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먼저 접하는 대한민국 정부기관이다. 그런만큼 두렵고 무서운 마음으로 접한다고 한다. 북한정권에서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에 대한 세뇌교육으로 인해 고문과 각종 폭력행위가 자행되는 곳이라고 알고 겁먹게 된다고. 심지어 남자를 여자로 바꿔놓는 곳이라는 해괴한 소문까지 유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인격적인 대우와 인권을 중시하는 자세에 감명받는다고 증언한다. 무엇보다 조사를 받는데 뛰어난 정보력에 경악하고 놀란다고 한다. 아예 묵비권을 행사하면 강압적인 방식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으로 실토하게 만드는 기법에 감탄이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 조사관이 "아무개분과 어디어디서 사셨었죠?", "사시던 마을에 이러이러한 조형이나 조경이 있었죠?"라는 식으로 보충 질문하면 오히려 해당 탈북민들이 '나도 긴가민가 했던 사실을 어떻게 알았지?',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알지?'라고 경악한다고 한다. 여기에 추가해서 국정원 요원들의 외모와 체격을 목도한 탈북민 여성들이 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여기에 요원들이 자신들을 부를때 공손하고 깍듯이 대하면 자신을 좋아하나봐 하며 착각을 하게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