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힘 (문단 편집) == 상세 == 국민의힘의 기원은 [[1990년]]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보수 대연합을 표방하며 [[3당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자유당]]'''에 있다. 이는 학술적 내용상[* ''''보수주의 정당의 복지국가 전략: 영국과 한국의 보수주의 복지정치''''라는 논문에서 ''''1990년 창당한 [[민주자유당]]을 모태로 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국가복지에 대한 인식전환과 정당의 정체성과 관련한 복지담론''''을 “자생적 복지체제”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은 ''''2004년 신강령 제정''''을 통해서였다.'라고 하였다. [[https://s-space.snu.ac.kr/bitstream/10371/96928/1/06.pdf|#]]] 그리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비법인사단]]에 대한 판례의 태도[* (1) 비법인사단의 동일성에 대한 2006다37021 판결, (2) 신설합당된 정당이 구 정당의 모든 권리를 포괄승계한다는 점, (3) 해산된 정당의 구성원도 비법인사단으로서는 존속한다는 헌재 결정례 등. 구체적인 판례 및 결정례는 [[비법인사단]] 항목 참조.], 국민의힘이 새누리당 및 이전의 고유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 (4) [[https://lbox.kr/case/%EC%84%9C%EC%9A%B8%EB%82%A8%EB%B6%80%EC%A7%80%EB%B0%A9%EB%B2%95%EC%9B%90/2022%EA%B0%80%ED%95%A9104526|서울남부지방법원 2023. 5. 25. 선고 2022가합104526 판결]]에서 명시적으로 법원이 '국민의힘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이어온 정당이다.'고 판시한 점에 의한다.[* 원고 [[강용석]]이 피고 '''국민의힘'''에 대해 민사소송으로 무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사안. 강용석은 한나라당과 국민의힘은 다른 비법인사단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이 주장은 배척되었다. 재판부는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부칙으로 이전 새누리당 당헌의 효력 범위에 대해 명시한 점, 국민의힘 당헌 개정 연혁에 한나라당 시절 당헌 개정부터 열거하고 있는 점을 논거로 삼았다.] [[민주자유당]]에서 당명을 변경한 [[신한국당]]이 [[1997년]] [[통합민주당(1995년)|통합민주당]][* [[김대중]]의 '''[[평화민주당]]'''의 법적 후신이기 때문에 서류상으로 1987년 당시의 4당은 다 지금 국민의힘으로 모인 셈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김대중이 1995년 정계 복귀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을 탈당해 [[새정치국민회의]]를 새로 만들었으며, 국민회의 합류를 거부한 반DJ계가 민주당으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한나라당 창당에 참여했기 때문.]과 합당해서 '''[[한나라당]]'''이 창당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보고 있다.''' 정당법상으로는 [[미래통합당]] 출범일인 [[2020년]] [[2월 17일]]에 창당되었다.[* [[정당법]]상으로는 신설 합당을 구 정당의 해산으로 보기 때문에 __[[민주자유당]]→[[신한국당]]__ / __[[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__ / __[[미래통합당]]→[[국민의힘]]__이 각각 다른 정당으로 취급된다. [[영어 위키백과|영어 위키백과]]도 이를 따르기에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검색하면 자유한국당으로 리다이렉트된다. 하지만 신설합당 전후의 정당을 별개의 [[사단]](社團)으로 보는 판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2020년]] [[2월]]의 [[미래통합당/창당 과정|미래통합당 창당]]은 [[새누리당 분당]]으로 분열되었던 보수가 3년 만에 봉합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서 [[자유한국당]]에 타 군소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 정당]]들을 흡수한 형태이다.] 창당 직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의석수 과반을 내어주며 원내 의석수 2위의 성적에 그쳤다. 그것도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얻었고 미래통합당이 겨우 개헌저지선을 확보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2020년]] [[5월 28일]]에는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을 합당하였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6/2020041601362.html|#]][*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잃어버렸던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강남3구]], [[분당구]], 원도심, 교외 지역, [[부울경]] 동부 지역,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에서 지지세를 회복하는 등 전통적 지지 기반 회복이라는 소정의 의의는 있었지만,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여당에 크게 밀렸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여, 당내 개혁을 시도하고, [[2020년]]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민주정의당]] 광주시당을 매각했고, 다시 [[여의도]]로 중앙당사를 이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31045452001|#]] 당명 [[한글]] 표기 시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힘'''으로 표기한다. 본래 형용사의 뒤는 띄어 쓰는 것이 맞지만,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쓰지 않기로 하였으며, 당에서도 붙여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띄어쓰기 표기와 관련하여 유사한 요청이 2013년 당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할 때도 있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역점 사업으로, [[중도주의|중도]]와 [[보수주의|보수]]를 아우르는 진정한 [[빅 텐트]] 정당을 지향하며 당을 변화시키고 쇄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기존의 [[한강의 기적|조국 근대화]] 정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민주화 운동]] 정신 또한 계승하며, [[5.18 민주화운동/학살|5.18]]에 대한 사죄, [[전라도|호남]]과의 동행,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의 과오와 구속에 대한 대국민 사과, [[태극기 집회]] 및 [[극우]] 세력과의 결별 등을 당의 기본 노선으로 하였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 자리를 동시에 탈환하였다. 이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부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이어져온 보수진영의 4연패를 끊어내는 승리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97704|#]][* 동시에 [[국민의힘]] [[서동욱(1963)|서동욱]] [[울산광역시]] [[남구청장(울산)|남구청장]] 후보, [[오태완]] [[경상남도]] 의령군수 후보가 승리했다.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12곳에서 당선됐다. [[전라도|호남]] 지역 4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상남도 의령군의원 1곳은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보수 정당에 [[서울특별시장]] 자리를 내주고, 2018년 처음 깃발을 꽂은 [[부산광역시장]] 자리도 3년 만에 빼앗기게 됐다. 국민의힘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 후 1년 만에 정치 지형을 반전시키며 [[정권교체]] 기대감을 갖게 됐다. 기나긴 탄핵 사태의 수렁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다.] [[2021년]] [[6월 11일]]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가 신구대결로 펼쳐지면서[* 당대표 후보 중 [[이준석]]의 국회의원 선수는 '''0선''', 중진들([[나경원]] 4선 + [[주호영]] 5선 + [[조경태]] 5선 + [[홍문표]] 4선)의 국회의원 선수는 도합 18선, 평균 4.5선이었다.] 경선 과정이 흥행하였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초대 당대표에 [[이준석]]이 당선되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6/12/MEGHREDYSRHFRMZPRC4XODNTGI/|#]][* 이준석 전 대표는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총 9만3392표(43.8%)를 얻었다. 당원 투표(7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다. 나경원 후보가 7만 9151표(37.1%), 주호영 후보가 2만 9883표(14%)였다. 조경태·홍문표 후보는 각각 5988표(2.8%)와 4721표(2.2%)였다. 이준석 전 대표는 당원 투표(37.4%)에선 나경원 후보(40.9%)에게 3.5%포인트 뒤졌지만, 일반 여론조사에서 58.8%를 얻어 나경원 후보(28.3%)를 30.5%p 차이로 이겼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 및 원내 교섭단체 대표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후 여당이 되어 '''최연소 여당 대표'''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여성 초선 의원 두 명[* [[조수진]] 의원, [[배현진]] 의원.]이 당선되었으며, 청년최고위원도 [[김용태(1990)|1990년생 원외 인사]]가 당선되었다. 게다가 이번 당대표 선거를 계기로 2030세대의 국민의힘 입당이 급격히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19853|#]] [[2021년]] [[7월 30일]] 강력한 야권 대통령 선거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였다. [[2021년]] [[8월 30일]]부터 [[2021년]] [[11월 5일]]까지 진행된 치열한 경선 과정 끝에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윤석열]]을 선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58290|#]][* 윤석열 후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절반씩 합산한 최종 득표율에서 47.85%를 확보해, 2위 홍준표 후보를 '''6.35%p'''라는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 여론조사에선 2위 [[홍준표]] 후보에게 10%p 넘게 뒤졌지만 당원 투표에서 거의 몰표를 받아 홍준표 후보에 23%p 가까운 격차로 압승하며, 합계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제6공화국]] 최초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2022년]] [[5월 3일]]에는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을 통해 [[안철수]]의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과 합당했다. 이후 [[2022년]] [[6월 1일]]에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70%가 넘는 [[광역자치단체장]]을 싹쓸이하면서 압승하였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2021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때 촉발된 [[윤석열-이준석 갈등]]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이 겹치며 당내 혼란이 지속되었다. [[이준석]] 전 대표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이준석 추가 징계 사건|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당 대표직이 상실되었고, 이로 인해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여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를 진행하였다.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가 '''55.10%라는 사상 최고치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앞으로 2년 동안 국민의힘을 이끌어갈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후보가 52.93%라는 과반이 넘는 지지율로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에는 [[김재원(정치인)]] 후보가 17.55%, [[김병민]] 후보가 16.1%, [[조수진]] 후보가 13.18%, [[태영호]] 후보가 13.11%, 청년 최고위원에는 [[장예찬]] 후보가 55.16%의 지지를 받아 당내 핵심 지지층인 [[친윤]]계 전원이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에 선출되었다. 지지자는 물론 정파적 다양성이 [[자유한국당]] 시절보다 커졌다. 먼저 정치인들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보수정당인 만큼 당연히 [[대한민국의 보수주의|보수주의]] 성향을 대부분 갖고 가며 [[우파]], [[빅 텐트]]의 형태를 보인다. 온건 · 개혁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계파들로는 [[구민주계]][* [[중도개혁주의]]], [[친안]][* [[중도실용주의]]], [[새보계]], [[친유]][* [[진보적 보수주의]]와 [[공화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오세훈계]]가 있고, [[윤석열 정부]]의 주류 계파인 [[친윤]] 또한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보수주의|보수주의]]와 [[중도실용주의]]가 섞인만큼 해당 분류에 속한다. [[친박]](일부는 옛 [[친황]]), [[친홍]]의 경우는 강경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