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힘 (문단 편집) === 10대 신념 === {{{#!wiki style="border-top: 5px solid #e61e2b; border-bottom: 2px solid #e61e2b; padding: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00b5e2 33.5px, transparent 33.5px), linear-gradient(315deg, #e61e2b 33.5px, rgba(125,125,125,.1) 33.5px); text-align: center" {{{#e61e2b {{{+1 '''우리의 믿음'''}}}}}}}}}{{{#!wiki style="padding: 10px 15px; background: rgba(125,125,125,.03); border-bottom: 2px solid #e61e2b" 1.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권적 기본권|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행복추구권|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1.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1. 우리는 [[사회 정의|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1. 우리는 [[개인주의|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화주의|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는 [[공동체주의|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 1. 우리는 [[보수주의|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1. 우리는 다양한 [[존 롤스|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1. 우리는 [[사회권|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기본권|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1. 우리는 [[국가]]와 [[사회]]가 [[사회적 약자|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공화주의|과 함께해야 한다고 믿는다.]] 1. 우리는 [[공직윤리|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권력분립|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1.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남북통일/방향#s-1|평화통일]]이 [[한반도]]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영국)|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국민의힘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 4번째 신념에서 개인주의는 공동체주의와 개념이 호응되고 자유주의는 공화주의와 개념이 호응된다. 공동체주의와 공화주의의 관계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관계와 비슷하다. 다만 굳이 세분화하자면 공동체주의가 더 포괄적이다. 공동체주의란 말 그대로 공동체 자체를 중시하는 것이며, 공화주의는 자유로운 공동체를 중시하는 것이다. 즉 공화주의의 경우 공동체는 각자의 자유와 행복을 최대한 보장해줘야 의의가 있다고 주장하며,그렇지 않은 공동체는 뜯어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8번째 신념은 '''따뜻한 보수'''라는 가치관이 들어간 것으로 온정적 보수주의인 진보적 보수주의의 이념이 들어간 것으로도 볼 수가 있다.],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 공교육의 교육개혁은 기본소득과 더불어서 새로운 정강정책의 핵심적 정책과제 중 하나다.]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10번은 국민의힘 지지자 중 취지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느냐와 민주당이나 여타 진보주의를 지지하느냐가 통일 지지에 큰 차이를 불러오지 않는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도 '평화적 흡수통일' 등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종전선언하고 남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 북한 정권과 그 유산을 얼마나 용인하면서 통일하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만약 통일은 하고 싶지만 그 정권을 용인하면서 통일하는 것은 어렵다면 보수적 통일관이 통일을 받아들이기 쉽다. 국민의힘의 지지자들 중에서도 어릴수록 통일을 반대하는 부류가 존재하고 고연령층은 통일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준석]]은 대표 시절 이를 민주당 계열에서 '[[현충원]]과 [[혁명열사릉]]에 묻힌 모두를 각자 존중하는 것'이 통일이라는 통일론을 가르쳐 젊은 보수의 외면을 받은 모습이라고 여겼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1503#home|#]] 원래 보수는 통일이란 북한에 대한 해방이라고 하였고, 북한에 대한 자유민주주의의 실현이라고 주장했으나 지나치게 상생을 부각시킨 나머지[* [[독일 재통일]]이 민주당 주장처럼 [[동방 정책]]으로 되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고, 이에 반발하여 독일 통일을 부정하려는 심리도 있다. 그러나 동독의 민주화가 없었으면 통일도 없었으며, 동방 정책도 지원만 한 것이 아니라 동독의 정치범 석방 등의 노력이 있었다. 국민의힘의 북한에 관심 있는 정치인은 독일 통일 자체는 긍정적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다. [[https://news.nate.com/view/20201215n08463?mid=n0205&isq=8434|#]][[http://pdi.or.kr/archives/activities/pol-in-love-1%EA%B8%B0-c%EC%A1%B0-%ED%83%9C%EC%98%81%ED%98%B8-%EA%B5%AD%ED%9A%8C%EC%9D%98%EC%9B%90-%EC%9D%B8%ED%84%B0%EB%B7%B0|#]]] 아예 보수적 통일관을 종종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 시기 어린 시절을 보낸 젊은 보수 지지자도 잘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