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수주의/행태/중국 (문단 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한 프로파간다 강화 == 중국은 외부적으로 스스로를 우크라-러시아 전쟁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평한다. 중국 외교부는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중국의 자세는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비판이 불가하다"'''고 자화찬할 정도다.[[https://twitter.com/MFA_China/status/1504436589836976135|#]] 그러나 중국은 내부적으로 이 전쟁을 국수주의, 애국주의 강화에 전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가 가장 두드러지는게 교육부문인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동일민족"으로 소개되며 미국의 이간질로 인해 분쟁이 격화됐다고 한다. 한 중국 대학교에서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냈는가"라는 강의 중 일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https://twitter.com/polijunkie_aus/status/1507443852407623680|#]] >1. 우크라이나의 부정부패, 민족분열과 지역주의, 동부지역 러시아어 사용자 14000명 말살, 불규칙적 외교정책, 반러감정, 핵무기 개발계획 및 나토 가입 >2. 나토의 동쪽 팽창은 러시아의 생존 공간을 짓눌러 어쩔 수 없이 반응 >3. 미국이 주범, 우크라이나에 $27억 군사무기 지원, 분쟁 악화, 러시아를 전쟁하게끔 자극함, 러시아의 경제 공격, 유럽통제 위해 러시아-유럽 분열 야기 >4. 러시아는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함, 푸틴은 100개의 주먹을 막기 위해, 러시아의 생존 공간을 늘리기 위해 한 개의 주먹으로 때림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FOuEMUTaMAAbe4b.jpg|width=100%]]}}} || 눈여겨지는 부분은 우크라이나의 불규칙적 외교정책, 반러감정, 핵무기 개발 등이다. 중국 주위에도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외교정책이]] [[3불정책|자주 바뀌며]] [[반중/국가별 사례/대한민국|반중감정이 심하고]] [[대한민국의 핵무장|핵무기 개발을]] 희망하는 나라가 있지 않은가? 게다가 한반도는 중국에게 수백 년간 동쪽의 외세를 막아 주는 완충지대 역할도 했었으며, 제1도련선에 한반도, 일본 본토, 오키나와, 대만 등이 포함된다. 만약 러시아가 언급된 이유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면, '''중국도 동일한 이유로 한국 및 동아시아를 침공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중국 정부가 전국적인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회삼아 국수주의가 강화된 교육을 통해 애국심 고조, 미래의 전쟁 명분 강화를 동시에 노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은 자칫하면 중국이 실제로 타국을 무력으로 공격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는 부분이라 다른 논란에 비해 압도적으로 위험한 부분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중국에도 바보들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내부적으로도 꽤 강한 반발이 나오고 있다는 것. 이 논리를 반대로 해석하면 '''중국 또한 상기된 이유를 명분으로 친미 진영 국가들에게 침략당해도 할 말이 없다'''는 멍청한 자충수가 되기 때문이다. 당장 중국부터가 패권주의적 외교정책에도 불구하고 상대국이 조금만 강하게 나오거나 미국이 간섭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말 바꾸는 추태를 보인 것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며, 핵무기에 관련해서는 이미 핵무기를 전략무기로 완전히 갖춘 데 성공한 5개국 중 하나로 자리잡아 있어 핵전쟁 유발의 위험이 높은 국가다. 유일하게 다른 것은 반러감정인데, 이것만 반미감정으로 바꾸면 미국이 딱 이 논리를 들이대며 중국에 핵을 날려도 중국 정부는 할 말이 없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