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국주의 (문단 편집) == 역사 == 군국주의는 [[근대]] 이후에 정착된 사상이다. [[고대]]에는 근대 이후 군국주의 국가들과 완전하게 일치하는 행보를 보인 나라가 의외로 그렇게 많지 않았다. 이 시기에 확실하게 군국주의 국가라 칭할 만한 예시를 들자면 [[스파르타]]가 있다. 스파르타는 군대를 위해서 나라의 모든 걸 희생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군국주의 국가라 할 만하다. 서서히 말라 죽어가는 군국주의의 부정적인 모습도 확실히 보였다. 세간에서는 [[고대 로마]]를 군국주의 국가로 여기는 경우가 있으나, 이것은 로마의 [[군사력]]이 유명했기에 난 오해에 가깝다. 로마는 강력한 법치의 전통을 가진 나라였고 국민들 스스로도 이 점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공화정 시기에는 권력 분산을 위해 [[집정관]]을 둘 두었으며, 전시나 그에 준하는 비상사태에만 임시직인 [[독재관]](Dictator)을 뒀고, 그마저도 임명 사유에 해당하는 상황이 끝나면 곧장 물러나야 했다. [[아우구스투스]]는 [[안토니우스]]와의 내전 직후 60만의 군단병을 15만으로 감축했다. 군국주의 사회에서는 국가가 망하기 직전까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유명한 [[군단병]] 이외에도 많은 보조병을 운용했는데, 이는 더 적은 전비로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는 로마가 평화시의 경제력으로 무난히 돌아가는 정상적인 국가를 지향했음을 보여준다. 군대가 정치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한 것은 아우구스투스로부터 한참 후인 군인 황제 시절부터이다. 군국주의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근현대 국가 중에는 [[프로이센]]과 [[일본 제국]]의 군국주의가 유명하다. 프로이센은 모든 사회체제를 군사화하려 했고, 군대뿐만 아니라 황제 이하 전 내각의 장관들과 공무원들이 제복으로서 [[군복]]을 걸쳤다. 이런 문화는 프로이센 주도로 나타난 [[독일 제국]]과 그 이후의 [[나치 독일]] 역시 계속 계승했다. 그 밖에 넓은 의미로 가면 [[프랑코 정권]] 시절 [[스페인]]과 [[북한]] 등 수많은 군사독재 정권도 여기에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