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복/미군 (문단 편집) === Flight Jacket === * A-2 [[파일:external/www.goodwearleather.com/front_view_flat.jpg]] A-2 항공 점퍼는 엄밀히 말하자면 육군 항공대에 의해 1931년에 채용되어 A-1 점퍼를 대체했다. * MA-1 [[파일:external/www.vintagetrends.com/494-9402.jpg]] MA-1은 A-2 이후 잠깐 등장한 B-15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나일론재질로 되었으며 1950년대에 채용되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에도 쓰였다. 항공기가 발전하여 더 높은고도에서 추위를 버텨야 함으로 이전의 후리스 가죽점퍼를 대체하게된다. 특징으로는 밝은 오렌지색 안감으로, 조난되었을 경우 뒤집어 입어서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안쪽에도 주머니가 있다. 일부 한국전쟁 사양들은 안감에 Blood Chit이라 불리는 전단지가 붙어 있는데 뒤집어 입을경우 이 전단지가 노출되게 되어있다. Blood Chit에는 미국국기와 작전 지역에 따라서 청천백일홍기, 태극기, 혹은 일장기가 큼직하게 붙어있고 현지 민간인과 조우할경우를위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도움을 요청하고 미국인에게 인도해 달라고 쓰여있다. 또한 성공적으로 인도될경우 보상을 약속한다는 문구도 있다. 민간에서는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유행한다. 한국에서도 2010년대 초반에 유행한 항공점퍼가 이 MA-1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다. [[스킨헤드]]도 즐겨 입는 옷이다. [[파일:external/www.flyingtigerantiques.com/a2howtannerjackblchit.jpg]] Blood Chit 의 모습 > 나는 미국(UN 유엔) 비행사입니다. > 내 비행기가 총에 맞고 여기서 큰일이 났습니다. > 나는 돌아가서 세계평화와 당신의 나라를 위하여 다시 싸우려고 합니다. >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고 가장 가까운 미국 군대로 데려가 주시면 미국 정부에서는 사례할 것입니다. > 도와주시요. 우리도 당신을 도와주겠습니다. 이후 해군과 같이 노멕스 재질의 CWU 시리즈로 교체되어 더이상 나이론 재질 항공점퍼는 등장하지 않는다.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해 전쟁이후에도 복각품이나 민수용 버전이 생산되고 있다. * B9 parka [[파일:external/www.vintagetrends.com/437-1010.jpg]] 1942년 육군 항공대에 납품의뢰를 받고 에디 바우어가 50000정 납품하였다. * N3B Parka [[파일:external/www.realmccoys.co.jp/n3a01-thumb-250x333-7404.jpg]] N3A. 사진은 리얼 맥코이사의 복각품. 색과 후드털 모두 실제와 같다. [[파일:external/galaxy.ocnk.net/20151023_291a7d.jpg]] 60년대형 [[http://www.trancheemilitaire.com/3189-6636-large/parka-n3b-us-army-originale-.jpg]] 70년대 이후형 [[파일:external/merclondon.ru.images.1c-bitrix-cdn.ru/parka_N3B.jpg]] 희귀한 스카이라인제 N3B [[파일:external/www.vintagetrends.com/240-9405.jpg]] N2B 50년대에 제작되어 극한 추위속 지상근무요원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특히 알래스카 공군기지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었다. 시작은 N2A로 그후에 N3B가 등장하였다. 차이점은 N2A에는 산소마스크 탭이 있다는것과 허리 조임끈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다는 것 뿐이다. 60년대 이전 사양에는 천연 라쿤혹은 코요테털후드가 부착되었고 속으로는 초기형은 울 담요, 후기형은 양모로 채워졌었다. 덕분에 무거웠으나 확실한 보온을 자랑했다. 또한 겉감은 나이론 재질이었다. 60년대 베트남전 당시 N3B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마감이 더 꼼꼼해지고 면소재를 겉감에 섞어서 내구도를 높였다. 60-70년대엔 민수용N3B를 제작한 회사가 스카이라인인데 이 회사 제품은 희소성과 높은 퀄리티로 인해 현재 중고가 프리미엄이 붙어서 팔린다. 이후엔 다른 여러 회사들이 납품하게 되면서 70년대엔 코튼함량을 높이고 나일론을 배합한 쥐색 무광 겉감을 적용하고 폴리에스테르로 속을 채웠다. 또한 동물보호법에의해 아크릴 후드털로 바뀌었다. 이로인해 가벼워졌으나 보온성은 떨어지게 되었다. 이때 N3B는 특유의 우수한 방한성능으로 육군에 일부 보급되기도하였다. 90년대 이후엔 면으로된 겉감과 충전재를 아크릴로 바꾸었고 후드털을 울혼방으로 교체하고 민수용 파카와 다를것이 없어 졌다.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인해 여러 민수용 브랜드들이 N3B의 디자인을 채용한 파카를 출시하고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N2B가 있는데 MA-1같이 시보리재질의 허리와 노출된 손목시보리로 N3B의 단축버전이다. 충전재는 연식에따라 폴리에스테르나 울이고 기본적인 형상은 MA-1에 지퍼로 반으로 가를수있는 N3B후드를 추가한 것이다. N3B와 다른점이라면 겉감은 나일론이라는 것이다. 항공기 안에서 걸리적거리는 긴 기장의 N3B를 입을수 없는 승무원들이 사용했다. 참고로 MA-1,N3B, N2B, 그리고 CWU시리즈에 있는 왼쪽팔 포켓은 담배 수납용, 그리고 펜 수납용이다. * B3 [[파일:external/www.uniondrygoods.com/uniondrygoods_b3jacket_faceoff_001(2).png]] B3 항공점퍼는 1942년에 B-17 폭격기의 승무원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양피로 만들었으며 고고도에서 장시간 활동해야하는 폭격수들을 위해선 제격이었다. * CWU시리즈 [[파일:external/a1.files.airows.com/MTI5MDAyNzcxMTkzMDQyMTk0.jpg]] [[파일:external/alpha.cachefly.net/PresDayFB.jpg]] CWU-45/P [[파일:external/alpha.cachefly.net/getDynamicImage.aspx?b=00ffffff&path=CWU36P_front.jpg]] CWU-36/P [[파일:external/www.finestcloth.com/vintage2.jpg]] 위 사진은 CWU-8/P. N3B를 닮았으나 후드의 형상이 마스크 형상이며 털이 없고 가슴포켓의 위치나 모양이 다르다. CWU시리즈는 공군과 해군 항공대를 위해 보급된 군복을 통칭한다. 상술한 해군 비행복과 같은 것들이다. 1973에 처음으로 해군에 등장하여 1976년에 공군에 보급되었다. 최초 모델은 J-CWFS라 불렸고 후에 CWU-45/P로 개명되었다. 초기형은 내부에 벨크로 파우치가 있는데 여기엔 서바이벌용품이 들어있었다. CWU시리즈엔 번호에따라 커버올부터 혹한용 파카까지 있었다. CWU-45/P는 듀퐁사의 노멕스 아라미드 섬유로 제작되었는데 항공기 사고시 400도의 고온에도 1분간 녹지않고 버텨서 조종사의 안전을 보호한다. CWU-45/P의 하계용 버전이 CWU-36/P이다. 비록 MA-1보단 인지도가 낮지만 영화 탑건에서 파일럿들이 입고 나와서 꽤 두터운 팬층이 있다. 커버올 버전은 CWU-66/P이고, 이것도 해군 항공대와 공군 공통이다. 이것도 탑건을 비롯하여 현대를 배경으로 한 각종 밀리터리 관련 영화에서 조종사들이 질리도록 입고 나오는 옷이라 꽤 친숙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