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인 (문단 편집) == 각종 오해와 통념들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사회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 군인은 오로지 상관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지니는 오해 중 하나이며, 전형적인 일본군의 잔재이자 군사정권의 잔재이다. 이러한 관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퍼져있으며, 심지어 방송에서도 쉽게 내보내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어떤 방송에서도 군대가야 사람된다는 말에 태클을 거는 적은 없었다. 이것이 군인화를 거쳐 사회전반에 뿌리내려 고질적인 병폐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군국주의나 파시즘 국가에서 보이는 현상으로 대표적인 한국의 [[군사화]]현상이다. * 군인이 상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 복종은 무조건적인 복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대법원 판례상 모든 공무원은 상관의 위법 • 부당한 명령에는 복종의 의무가 없다는 것이 확인된 바가 있고 만약 상관의 지휘가 헌법가치를 위배한다면 군인은 이에 저항할 수 있으며, 그래야 한다. 예를 들어 군 지휘관이 국회를 제압하거나, 대통령을 체포하는 쿠데타를 진행하라고 명령하거나, 시민들을 향해 발포명령을 내린다면 군인은 이러한 명령에 저항할 수 있으며 그러한 명령을 내린 지휘관을 체포구금할 수 있다.[* 과거 복무신조에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고 써있었지만 현재는 '절대'라는 단어가 빠져있다. 사소한 차이처럼 보이지만 절대 복종과 복종은 차이가 꽤 크다.][* 애초에 상관의 명령을 무조건 들어야한다면 상관이 [[자살]]하라고 하면 진짜 해야한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피를 본 나라가 바로 '''[[나치 독일]].'''] * 군대에 가면 참된 사람(사나이, 또는 남자)이 되어 돌아온다? * 이는 군대의 가치를 내면화한 채 사회에 진출하여 군사적 분위기를 만들어 낸 군사정권 시대 사람들의 산물이다. 이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절대 복종과 같은 군대의 가치를 가르치고 주입시키는 군복무가 "사람 같지 않은" 기존의 젊은이들을 "진정한(?) 사람" 으로 만드는 교육의 장으로 여기는 것이다. 허나 다들 알듯이, 현실은 정 반대다. "한 사람으로 잘만 살아온" 젊은이들을 '''"사람답지 못한 기계로 만드는 강제 인간개조의 장"'''이 군대이기 때문. * [[이찬희(범죄자)|이찬희]]는 '''아무리 불우한 가정환경이 있었을지언정 원래 성정이 좋지 못한 사람이었으므로 참된 사람은커녕 일반인이 군대에 가서 악질 범죄자가 되었다.''' * 단 이외는 별개로 저런 사람이 아주 없다는것도 아니긴 하다. [[일본군]]이 그 대표적인 사례. 하지만 이쪽마저도 비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을 중용하고 정상인을 박하게 대우하는 쓰레기 집단이고 이미지와는 달리 정상인도 있었다. 그러나 그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건 헛짓거리의 임펙트가 너무 커 묻힌데다가 아까도 말했듯 비정상인을 중용해서 별로 중요한 자리에 있지 않았다. * 역사적으로 [[대장정]] 당시의 [[중국 공산당]]과 [[베트남 전쟁]]의 [[베트콩]]들은 군사작전에 있어서 [[양성평등|남녀 구분없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대등하게 대우했으며]], 심지어 저 전시강간 같은 추문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서방 종군기자들을 약오르게 만들었을 정도였다.[* 2차대전 당시에 유럽을 휩쓸었던 선전선동 레퍼토리 중의 유명한 것이 바로 적군 병사들의 무차별적인 강간을 주장하여 아군의 애국심과 주전여론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이처럼 '''농촌에 기반한 게릴라 무장단체'''들은 여성 전투원에 대해서 조금도 비하하거나 멸시하지 않고 여성 동료들과 성적 긴장감이 일체 없는 전우애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쟁 증언록이나 수기, 자서전, 회고록 등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게릴라 전투원들의 전쟁 성과에 여성 전투원들의 성과가 남성들과 거의 대등했기 때문에 그들의 '''작전수행 능력을 인정하고 의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2차대전기 파시스트 국가들에서 "여성들은 직접 싸울 수 없으니, [[위안부|전장에 나서는 군인들을 위해 몸으로 봉사해야 한다]]" 고 선전했던 것과는 참 대조되는 부분. * [[북한/대남 도발|북한이 기습적으로 대남도발을 할 경우]] 현장 지휘관은 즉석에서 자신의 재량에 따라 대응사격 혹은 보복사격을 "선조치 후보고" 식으로 할 수 있다? 도발원점에 대하여 즉각적이고 처절한 응징을 가하는 것이다? * 기타 상황에서는 그냥 국방부의 대국민 립서비스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서부전선 포격 사건]]처럼 레이더에 포탄이 탐지되고 포성이 들렸다면, 현장 지휘관은 즉석에서 무례한 북한군에게 원금에 이자를 두둑하게 얹어서 불벼락을 내려주는 게 아니라 이게 확실히 쏜 게 맞는지, 어디 맞았는지, 누가 다치거나 무엇이 부서진 게 있는지, 적의 공격이 끝난 게 확실한지 등을 전부 파악해야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확실히 공격이 확인되었어도, 대응은 어느 부대가 어느 무기를 동원하여 얼마만큼의 규모로 하고, 어디로 쏠 것이며, 결과적으로 동북아 정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 전부 판단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부담을 느낀 현장 지휘관은 우선적으로 지휘체계를 따라 보고가 올라갔다 내려오게 하는 "선보고 후조치" 를 선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렇게 까먹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탄흔의 확인이 힘들거나, 레이더에 결함이 의심되거나, 단회성 사격으로 끝났거나 한다면 더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되곤 한다. * 이렇게 철저하게 확인조치를 하는 이유는 [[우발적 핵전쟁|우발적 전쟁]]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확인조치없이 단순히 레이더만 확인하고 응전한다면, 이미 지구는 여러번 망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발생했던 사건이다. 당시 레이더망에 핵미사일이 플로리다로 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응전여부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으나 미사일이 떨어진 도시에서 이상없음이라는 보고를 받았고, 확인결과 '''훈련용 프로그램'''을 돌렸던 것이 확인되었다. 만약 이때 레이더만 보고 선조치했다면 인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도 레이더에 적 미사일을 확인했지만 신중한 판단과 확인조치가 있었기에 [[우발적 핵전쟁|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 [* 때문에 최전방에서 즉각 대응을 해야하는 GOP에서도, 상황조치훈련을 할 때 GP 총포격 도발 상황에서 GP장이 급발진해 사격한다고 보고할 경우, GOP 대대장은 너털웃음을 짓고 현재 피해 수준, 채증 여부, 적 동향 등 각종 상황평가 지표들을 물어보며 털어버린다.~~누군 GP장 안 해본줄아나...~~ 훈련에서도 이런데, 실상황에서는 교차 검증에 상급부대까지 보고해 결심 받느라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보고해서 지침받고 쏘면 중박 이상은 치고 책임은 상급자가 지는 반면, 자체 판단으로 선조치 후보고하면 적의 도발일 경우 플러스가 될 수 있지만 만에하나 적의 도발이 아니었을 경우 막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리스크를 지려는 지휘관(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 [[저격수]]들은 모두 [[머리]]를 노린다? ~~게임하냐?~~ * 죽이고 싶을 때는 맞추기 쉽기 때문에 주로 상반신을 노린다.[* 특히 심장, 간 같은 급소를 노린다. ] 방탄복을 입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 때만 머리를 노린다. * 저격 기법 중의 하나가, 일부러 팔, 다리, [[내가 고자라니|고환(...)]] 등을 노려서 저격당한 대상이 비명을 크게 지르도록 유도해서 적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기법도 존재한다. 이 때는 저격 자체가 목적은 아니고 중화기로 타격하기 위한 저격이다.(주로 탄약고를 타격해서 2차 폭발로 이어지게 하는 전술.) * 경찰 저격수는 아주 급박한 상황을 제외하면 범인을 죽이는 것보다는 팔, 다리 등을 쏴서 무력화시켜 체포하는 게 우선이다. * 머리를 노린다는 고정관념은 영화와 FPS 게임의 영향이다. * 물론 저격수vs저격수, 저격수vs지정사수의 경우 양측 다 은엄폐를 철저히해버리기에 맞출부위가 거의 머리밖에 없는 상황이 나오긴한다. * 먹물 많이 먹고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보다 교육수준이 낮은 자들이나 노가다꾼, 농부 등 억척스럽게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전투력이 높다? * 군인 중에서는 [[장교|되려 '''먹물 많이 먹고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만 골라 선발'''하는 과정]]도 존재한다. 국가 불문하고 [[사관학교]]는 자국 내에서 상위권의 [[명문대]]로 대우한다. * 흔히 말하는 '''"나약한 엘리트"''' 라는 인식에 대해서는 어떠한 학술적인 근거도 없다. 도리어 엘리트들이 복잡한 전투상황에서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더 이성적인 방향으로 부하들을 이끈다는 연구결과는 있다. 특히 죽음의 공포 앞에서 의연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한 몸 나라에 바쳐 싸우는 '''감투정신'''은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높아진다고 한다.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전통적인 초강대국들이던 [[영국]]과 [[프랑스]]가 [[미국]]에게 조금씩 영향력에서 뒤처지기 시작한 이유가 바로 그 '나약한 엘리트'들이 애국심에 불타서 전쟁터로 싸우러 나갔다 대거 전사함으로서 고급 인재들을 많이 잃은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다. 당시 [[노벨화학상]] 수상이 유력했던 영국의 [[물리학자]] [[헨리 귄 제프리스 모즐리|헨리 모즐리]]도 [[갈리폴리 전투]] 때 통신병으로 복무하던 중에 [[오스만 제국]]군의 폭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 저 위에서 말한 '''억척스럽게 삶의 현장에서 살아갔던 사람들'''이 전쟁터에서 사고치는 경우가 더 많다. 사회의 밑바닥에서 고생하며 살아온 설움을 엉뚱한 적군 포로나, 민간인에게 푸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가령 [[일본군]]의 경우, 그들이 저지른 [[일본의 전쟁범죄|갖가지 전쟁범죄]]는 하층민 출신 장병들이 크게 일조한 경우가 많다. 물론, 전범 행위 명령하는 건 [[다치바나 요시오]]나 [[츠지 마사노부]]같은 장교들이 벌인 것이지만 어느 정도 배운 식자층 출신의 경우는 항명이라도 해보는 경우가 많았고[* [[치치시마섬 식인 사건]] 당시에 [[호리에 요시타카]]라는 작전 참모는 식인의 대상이 될 위기에 몰린 미국군 소위 한 명을 탈출시키려다 발각되어서 죽도록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교육 수준이 달리는 사람일수록 상부의 명령에 감히 반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장교나 부사관들의 명령에 손쉽게 순응하는 경우가 흔했다.[* 독재자들이 왜 [[우민화 정책]]에 열을 올리는 지를 생각해보자. 알건 아는 사람들은 "어 이건 아닌데..." 라고 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이런 이들이 정작 제대로 싸워야 할 때는 졸전만 기록해서 온갖 코미디를 양산하는 경우가 많았다. 말도 안되는 작전 명령을 하달받은 장병들 중에서 조금이라도 더 배운 사람들은 [[이건 미친 짓이야|이건 미친 짓이야 여기서 나가야겠어]]를 외치면서 항명을 하거나, 적어도 자기가 받은 명령이 뭐가 잘못됐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데 반해, 저학력자들은 잘못된 명령의 심각성을 알아채기가 어려워서 상부의 명령에만 따르다가 개죽음당하는 일도 잦았다.[* [[전원 옥쇄하라!|전원 옥쇄하라!]]라는 만화에서도 차라리 게릴라전이 더 효과적이라는 조언에도, 무조건 옥쇄만을 외치는 답답무식한 장교가 나온다. 당시 일본군 사정상, 개죽음하라는 명령이나 다름 없었지만 항명이나 탈영, 항복등은 일본에 있는 가족들에게 큰일이 나므로 어쩔 수 없이 따라야했다. 흔히 중국인이나 탈북자들이 소신발언을 하고싶어도 "본국에 가족이 있소" 때문에 필사적으로 얼버부리듯이.. ] * 평소 군 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자주 군기를 잡고, 필요악과 같은 [[병영부조리]]를 통해서 후임들을 상시 긴장하도록 하는 선임병들은 전쟁이 일어나도 잘 싸울 것이다? 내지는, 그가 속한 부대의 전투력을 보장해 줄 것이다? * 그 선임병이 정말 합리적이고 합당한 방법과 명시적 절차를 통해서 '''{{{#red 敵}}}과 싸워 반드시 이기는 21세기형 선진강군(…)'''을 만들어 놓았다면 진실.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하니 문제가 된다. 이런 경우 한꺼풀 벗겨보면 대부분 비합리적인 [[얼차려]]와 [[내리갈굼]], [[똥군기]], [[가혹행위]] 등이 군기를 잡는다는 미명 하에 누적되어 왔을 가능성이 높다. * 프랑스 외인부대나 해외파병 등 국지도발을 경험한 부대에서 경험자 진술을 들어보면, 정작 권력을 통해서 횡포를 부리고 후임들을 괴롭히던 병사들일수록 전쟁 상황에서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에 쉽게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쭈그리고 앉아서 질질 짠다"는 표현이 그것.] 그리고 전시상황에서의 전투력은 그런 똥군기를 통해서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이라고 하여 비슷한 사례가 있다.] * 도리어 후임들에게 악평이 자자한 선임들은 전시상황의 혼란 속에서 [[프래깅]]을 당할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 죽은 사람은 인과응보라고 치더라도, [[팀킬|아군을 죽이는 행위]]이므로 그 부대원 모두에게 위험만 커질 뿐. * 2010년대 전반부터 2020년대 전반 현재까지 앞으로도 쭉 선임병들은 소원수리가 무서워서 후임병을 가급적 말상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거의 대부분의 장정들은 군대에 가면 아무 일 없이 시간을 보내다 전역하길 원하지 사람들을 괴롭히며 일진놀이를 하길 원하진 않는다. * 똥군기의 폐해는 이미 [[스파르타]]와 [[러시아군]]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 수준이 상상을 초월한다. 스파르타의 경우 이와 관련된 영향은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한 똥군기를 부린 수준에 비해서 효과는 적었다고 볼 수 있다.[* 피부를 단련시킨단 목적으로 채찍으로 때리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대고, 독에 대한 내성을 기른다고 독초를 섭취하게 했다. 당연히 단련될리도 없을뿐더러, 내성따위도 생기지 않는다. 정말 그렇다면 아토피 환자는 금강불괴여야 하고, 치명 독으로 유명한 복어도 많이 먹어본 사람은 독도 진미라고 먹을테니..] 반면 러시아군은 '''[[부차 학살]]과 같은 잔혹한 학살사건들을 아무데서나 마구잡이로 터뜨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잔혹행위들의 배경엔 범죄자 등 군에 입대해선 안될 작자들까지 입대시켜야 할 정도로 전쟁 전부터 2차대전에 의한 심각한 수준의 인구 감소에 심각한 수준의 병역기피, 저출산에 따른 병역의무수행 가능인구가 광활한 국토를 방어하는데 필요한 수요 대비 터무니없이 적은 등의 상황이 되다보니 가혹행위가 러시아, 나아가 슬라브족의 역사를 통틀어 전례없는 수준으로 극심해졌다는 러시아군의 내부 현실을 감안하면 그 가혹행위를 일종의 명령불복에 대한 보복수단으로 삼고 학살명령을 자행하도록 할수가 있다는 점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만큼 똥군기의 폐해는 인간의 상상 따위는 가볍게 초월한다. * [[게릴라]]들은 성인 [[남성]]들 뿐이다? * 사실 게릴라들은 [[여성]]들, [[어린이]]들([[소년]], [[소녀]]), [[노인]]들처럼 상대방 군인들이 방심할 법한 사람들이 많다. 게릴라들이 출몰하는 데 가보면 성인 남성들만 있는 건 아니고, 여성들과 어린이들과 노인들만 있다. 이들이 게릴라의 실체다. 당장 [[베트남 전쟁]] 시기 슈사인 보이([[구두닦이]] 소년)이나, 단순한 사보타지등 굳이 수상하게 건장한 남성을 보낼 필요 없는 일은 여군이나 어린아이, 노인등을 이용했다. 베트콩들이나 비교적 최근인 이라크 중동같은 곳에선 어린 아이에게 꽃다발이나 인형등에 폭탄을 설치하고 대사관에 잠입시키거나 돌격시켜 자폭시키기도 했다. 이런 사회적 약자들까지 적극적으로 게릴라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라도, 이들이 웬만하면 전투원으로써 활약하지는 않겠지만[* 군인 한명당 사실상 5명이 케어를 해준다고 봐야한다. 장비, 밥, 활동 자금, 연락책, 물자조달등. 정상적인 국가도 세금으로 대체될 뿐이지 군인 한명당 이렇게 유지를 하는 셈이다. 거기에 노인이라면 모를까 여군이나 어린아이를 무장시켜 싸우게 하다 전사하면, 남성 군인들이 흥분하여 이성을 잃고 무차별 돌격을 하는등 실제 사례까지 있을정도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적어도 방심한 적에게 총알 폭탄 한두발 정도 날리는건 일도 아니다. 이는 영화 퓨리에서 잘 나오는데, 매복한 소년병이 쏜 판처파우스트에 셔먼 1대 + 적 소대장까지 잡아내는 전과를 보여준다. 물론 쏜 소년병은 바로 반격에 죽긴 했다. [[대한민국 국군/오해]] 문서에도 더 많은 내용들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사회, version=14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