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력 (문단 편집) ==== 행복 관련 견해 ==== 권력을 잡는다고 행복해지는 것만은 아니다. 권력자에게 실각은 곧 죽음이나 같기에, 권력을 쥔 자는 언제 권력을 잃을지 몰라 앞날이 불안하고 한때 순수하고 선한 초심도 일단 권력을 잡고 한번 이용하기 시작하면 [[도박 중독]], [[마약]] 중독보다도 더 심한 금단 증상으로 인해 더 큰 권력을 바라게 된다. 결국 자신이 타락하고 막나가는 걸 인지해도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것. 일단 권력에 눈이 멀기 시작하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그 끝없는 욕심에 결국 과오를 저지르기 마련이며,]] 통제되지 않는 권력, 즉, '''[[고인물]]은 썩고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하는 것이다.''' 권력 때문에 역사 속에서도 많은 피바람이 불었다. 괜히 과거에 권력을 잃고 몰락한 당사자를 죽이는 것은 기본이었으며 그의 일가 친척을 모조리 몰살한 것이 아닐 정도로 권력이 얼마나 사람을 잔인하고 비정하게 만드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몰락한 당사자의 친인척을 살려두면 새로운 정부에 대하는 [[반역]]의 구심점이 되기에 절대로 [[연좌제|연관자들을 내버려 둘 수도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존 달버그 액튼이 비판한 대로이며, 이 때문에 사람이 권력만 쥐면 병신 된다는 말마저 떠돌고 있다.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어김없이 [[레임덕]]을, 그것도 본인 및 '''친인척 비리'''로 레임덕을 겪은 것도 이 때문이다. 꼭 그런 사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고 이리저리 활동하다, 그 활동 내역 때문에 신상이 털리는 일은 매우 흔하다. 또한, 웬만큼 유명한 [[정치인]]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됐다 하면 건강 이상설, 정신 이상설 등이 제기되고는 한다. 대부분은 근거 없는 낭설이긴 하지만, 그 정치인에게 실제로 건강 이상이 생겨야 권력 교체가 비교적은 쉬워지기 때문에 루머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그 정치인을 혐오하는 사람이 더욱 이런다. [[https://debatingday.com/18398/%EC%9A%B0%EB%A6%AC%EB%8F%84-%ED%96%89%EB%B3%B5%ED%95%A0-%EC%88%98-%EC%9E%88%EC%9D%84%EA%B9%8C/|사회 관련 글]]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공포 마케팅, version=403, paragraph=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